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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호텔수영장에서 (2004.07.30) 사이판 호텔수영장에서 2004. 8. 3.
사이판에서 원주민문화체험 (2004.07.30) 사이판에서 원주민문화체험 2004. 8. 3.
사이판에서 패러세일링 (2004.07.30) 사이판에서 패러세일링 2004. 8. 3.
사이판에서 (2004.07.29) 사이판에서 2004. 8. 3.
연주와 함께하지 못한 3일 그이후.. 여행 가는날 오늘날 빼고 3일을 연주를 못봤더니,,,연주도 좀 헷갈려 하는 눈치다. 엄마랑 나랑 나란히 앉아서 연주를 좀 떨어뜨려 놓고 누구한테 오는지 시험해 보면,,, 어디로 갈까? 한참 고민한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오다가 중간에 잠깐 쉬면서 엄마와 내 얼굴을 번갈아 쳐다본다. 예전같았음 고민할것도 없이 당연히 나한테 오는데,,3일 떨어졌다고 이러긴가? 좀 서운하네. 여행다녀온지 이틀 지났는데,,,아직은 할머니를 더 따르는것 같다. 안본사이,,키도 훌쩍 큰 거 같고,,살도 좀 더 찐것 같고,,, 할머니가 오죽 잘 보시겠냐만...내 눈앞에 없으니깐 무지 불안하고 걱정되었었는데,,, 별일 없어 다행이다. 같이 함께 하지 못했던 3일을 보상하기 위해 열심히 연주랑 놀아 주고 있다. 2004. 8. 2.
7월 29일 사이판 12시 시험 합격 7월 28일 출발...자세한 내용은 이따 2004. 8. 2.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칡냉면 3일전인가 ? 11시 가까이 되서 퇴근을 했다. 버스에서 자고 오느라고, 머리는 부시시하고, 더운 날씨에 찌푸둥하고,, 암튼 컨디션 0 의 상태에서 집에 도착... 샤워를 하고, 자기전에 우리집 홈피 구경하고 있는데, 연주맘이 집에서 손수 해준 칡냉면.... 손수 했다기보다는 세트로 파는 것을 간단히 조리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지만, 암튼 연주맘이 직접 준비해줬으니,, 고마운 마음으로 먹었는데,, 눈물나도록 맛있었다. 세상에서 먹어본 그 어떤 칡냉면 보다도 맛있었다. 인스턴트상품으로 세트로 나온건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저렇게 인스턴트인것을 몰랐으면,, CF 에서 보듯이,,, "장모님 다녀가셨나 ? " 했을것이다. 그 뒤로 3일 연속 저녁마다 먹으니, 한계효용의 법칙에 의해서 조끔식 처음 먹을때보다 .. 2004. 7. 24.
7월 23일 금요일.. 내일은 쉬는날... 연주랑 편한 마음으로 밤 늦게 놀수 있는데, 이 사진찍고 연주는 잠들어 버렸다. 2004. 7. 24.
연주의 야식시간 밤 12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 나는 빨리 자야 되는데, 연주는 말똥 말똥 날 쳐다보면서 우유먹느라 정신 없음.. 2004. 7. 21.
혼자 우유먹기 모유를 끊고 나서부터 분유를 먹이는데, 신통하게도 혼자서 우유병 들고 잘 먹음. 2004. 7. 21.
엄마 공부중이다. 요즘 퇴근하고서 매일 마주치는 연주엄마와 연주의 모습입니다. 연주엄마는 공부하니라 정신없고, 연주는 보채고,, 나는 별 도움이 안됨,, 아직은 연주가 날 그냥 아는 사람중의 하나일뿐 피붙이라고 생각안하는듯함.. 2004. 7. 21.
카메라 구입 올해 구입한 또 하나의 카메라.. 올 여름 휴가는 이 방수카메라에 한번 맞겨보기로 한다. * Waterproof 35mm Manual-wind camera * Focus Free * 28mm, f/9.0 Taking Lens * Easy Film Loading * 3M waterproof * 렌즈 : 28mm, f9.1 * 방수깊이 : 3M * 규격 : 가로:10cm 세로:7cm 폭 :3.8cm 1회용 카메라보다 가격이 싸서, 괜한짓 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2004. 7. 20.
To do..' 피아노는 체르니 30에서, 더이상 진도가 안나간다. 처갓집에 피아노가 있고, 갈때마다 잠시하고 오곤 했는데, 어려운 부분 만나고 나서 부터 하기 싫어 졌다. 성격이 급해서인지, 답답하다. 뭔가 해보고 싶은데,, - 섹소폰...... - 헬스 이 둘중에서 뭔가 하나를 조만간 시작해 봐야 겠다. 2004. 7. 18.
연주의 걸음마.... 걸음마 보조하는 기구를 이용해서 연주가 걷는 모습입니다. 걸음마 하려 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2004. 7. 17.
7월 11일 7월 11일 촬영./. 2004. 7. 17.
마지막 모유 연주 태어난지 228일. 연주에게 마지막 젖을 먹였다. 아직 직장복귀까지 40여일이 남았건만,,,, 오랫동안 먹이고 싶었지만,,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본 결과 이것이 최선인지 싶어 결정했다. 시험때문에 4박 5일 연주랑 떨어져야 하고,, 어짜피 곧 있으면 직장복귀도 해야 하고,, 그렇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모유를 먹이는 엄마가 영양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영양가 없는 모유를 먹이는 것 같아 늘 미안했다. 이틀뒤... 열심히 동여매고 꿀도 먹고, 식혜도 먹고, 찬물샤워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 아프다. 젖몸살로 인해 으스스,,춥기도 하다. 수월하게 넘어갔음 좋겠는데... 젖말리는 약, 인삼등을 먹으면 좀 수월하다던데,, 그런걸 먹게 되면 부작용도 심하고, 가슴이 너무 삭아서 축 쳐진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2004. 7. 16.
???????? 연주 태어난지 225일째 연주가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아직 '잼잼'은 못하는데,,'도리도리'는 따라한다. 날 약올리려고 그러나, 그것도 기분 좋을때 뿐이다. 따라하라고 할때는 안하다가, 어느샌가 저쪽으로 가서 혼자 놀고 있을때에 계속 머리를 흔든다. 가구를 붙잡고 서서도 흔들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도 계속 머리를 흔든다. 얼마나 웃기는지 모른다. 그러다가 또 하라고 하면 안하고,,,그냥 웃기만할 뿐이다. 의미나 알고 흔드는건지...증말 귀엽다. 연주는 걸음을 빨리 걸을것 같다. 이제 기는건 선수,,, 보이는건 무조건 잡고 일어설려고 하고,,, 10개월쯤 걷지 않을까? 아니 앞으로 한달뒤일지도 모르겠다. 2004. 7. 13.
목동스카이뷰 (2004.07.10) 목동 스카이뷰41 . 4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04. 7. 11.
목동스카이뷰 (2004.07.10) 목동 스카이뷰41 . 4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04. 7. 11.
7월 10일 7월 10일 진경이 생일 저녁, 집에서 오붓하게,,, 꽃은 큰누나가 보내주고, 케익과 샴페인은 남동생이 보내줌 2004. 7. 11.
7월 10일 7월 10일 진경이 생일 저녁, 집에서 오붓하게,,, 꽃은 큰누나가 보내주고, 케익과 샴페인은 남동생이 보내줌 2004. 7. 11.
연주야, 혼자놀기의 진수를 좀 보여다오. 내가 상 펴 놓고 앉아서 공부하고 있으면 꼭 내 무릎위로 기어올라와서 같이 앉으려고 한다.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좋으련만 노트를 구기고 난리도 아니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은 이제 시시해 졌는지, 관심밖이다. 연주랑 최대한 멀리 앉아서 공부하고 있어도 금새 졸졸 다가온다. '빨리 기어라 빨리 앉아라 빨리 엄마아빠 해라' 하고 바라면서도 날 귀찮게 할때는 신생아때처럼 가만히 누워서 잠만 잤으면 좋겠다. 2004. 7. 7.
알레르기 어제 오늘 연주의 등에 두드러기가 지속된다. 음식을 추적해 본 결과 사과때문인것 같다. 3일동안 하루에 사과 1개씩 갈아서 먹였다. 신과일(딸기,토마토)은 돌이전에 주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사과는 큰 문제 없겠지하고 먹였지만,, 오늘부터는 끊었다. 연주에게서 보이는 알러지 음식 : 버섯, 사과 2004. 7. 7.
상 짚고 서기 출생후 219일째 오늘은 연주가 뭘 해낼까? 정말로 하루하루가 다른 연주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궁금해진다. 오늘은 주방 한켠에 놓아둔 상을 스스로 짚고 일어섰다. 연주는 상 앞에 앉는걸 무지 좋아한다. 어른들 밥먹을때 자기도 식탁 앞에 앉겠다고 떼쓴다. 상 짚고 일어서긴 했지만,,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것 같다. 어느정도 짚고 중심을 잡지만, 바로 앉지도 못하고 옆으로 툭 쓰러지고 만다. 이제 이빨 하나가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 엄마아빠도 할줄 모르는 것이 설려고 한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2004. 7. 7.
6월 27일 (2004.06.27) 6월 27일 동호회 모임에서 2004. 7. 6.
연주야. 엄마 좀 도와줘 이제 시험이 1달도 채 안남았다. 이제부터는 이해 수준을 뛰어넘어 달달달달 외워야 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낮잠도 엄청나게 줄었고, 깨어있을때는 계속 짜는 소리만 내고... 평일에는 그래도 엄마가 연주를 봐주셔서 공부하는데, 큰 애로사항이 없지만,,, 주말에는 연주아빠가 제 역할을 잘 해주지 못해서,,,많이 힘들다. 왜 남자들은 애를 잘 못보는걸까? 얘기들어 보니 우리집 남자뿐만 아니라 다른집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예뻐하는 거랑 애기 잘보는거랑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연주도 아빠를 엄마처럼 잘 따랐으면 좋겠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연주랑 친해진것 같긴 하지만,,아직 한참 멀었다. 연주야, 엄마가 엄마공부하는라고 연주한테 신경질내고, 책도 못 읽어주고, 신경많이 못 써줘서 미안해. 그러나, 딱.. 2004. 7. 5.
잠 좀 자자 12시가 다되어 가는데, 연주는 잘생각을 하질 않고, 연주엄마는 지쳐 가는 중... 2004. 7. 4.
7월 4일 연주가 계속 기어다녀서 좋은데, 행동반경이 넓어 지다 보니 좀 많이 다치네요 2004. 7. 4.
7월 2일 7월 2일... 연주가 나날이 커갑니다. 2004. 7. 3.
7월 2일 몇개월 사이에 연주의 모습이 많이 변한고 있다. 200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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