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88 TV 에 푹 빠짐 TV 에 푹 빠짐 2005. 4. 8. 엄마 밥줘~ 엄마 밥줘~ 2005. 4. 5. 빠이빠이 빠이빠이 2005. 4. 5. 발꼬락 3월 27일 발꼬락 2005. 4. 5. 깔끔 vs 지저분 깔끔한 연주와 부시시한 연주 3월 27일.. 새벽 1시에 자기 전의 깨끗한 모습, 그리고 같은날 아침 9시 자고 일어난 뒤.. 2005. 4. 5. 3월 26일 3월 26일 2005. 3. 26. 알라딘 286 , 세진 컴퓨터.. 나의 첫번째 컴퓨터는 삼성전자에서 나온 알라딘 286 이었다. 너무 어릴때라서 어찌 어찌 해서 우리집에서 구입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아마도 초등학생때 컴퓨터학원에서 내가 BASIC 프로그래밍을 배우다가, 우연히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게되어 5.25 디스켓을 상품으로 받아왔던 후로 집안에서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기고 만장해진 나는 ' 다른 집안 아이들은 컴퓨터가 있는데 , 우리만 없다 ' 라고 졸라대서 ,, 어찌 어찌 하여 알라딘 286 컴퓨터를 샀던 것 같다. 알라딘 286중 고급 모델이라 가격은 한 200 여만원 했던 듯.. 그 컴퓨터에서 오락을 한번 해볼려고, 중학생이던때, 동네 컴퓨터 가게에 가서 5.25인치 디스켓 한장짜리 정품 오락을 만원 주고 구입하.. 2005. 3. 21. 집 꾸밈을 위한 작은 바램 프로방스 집 꾸미기 다음카페에서 오늘 하루종일 눈팅을 하며 얻어낸 미래의 우리집 인테리어. 오늘은 그냥 기초만 세워봤다. 거실과 주방만 통일시키고, 각 방은 독특한 색과 스타일로 특징있게 꾸미고 싶다. 1. 거실 : 멋진 1,3인용 패브릭 소파와 PDP TV, 낮은 장식장 살 것 - 연예인집에 협찬을 많이 하는 마메종 쇼파 3,600,000원 2. 주방 : 식탁 위의 앤틱등. 꼭 갖고 싶다. 3. 안방 : 장롱, 책장, 책상 겸 화장대 - 사실 장롱이 있는 방에서 지내는 시간은 거의 없다. 옷갈아 입을 때만 이용할 뿐이지.안방은 모든 공간을 가구로 다 메꿔도 상관이 없을 것 같다.화장대는 구지 필요없을 것 같고 책상 한칸을 이용해야지. 4. 중간방 : 연주공간 및 스튜디오 - 지금 거실에 있는 장식장을 .. 2005. 3. 19. 연주의 첫 통장 '연주'이름이 찍힌 통장을 개설했다. 태어나자마자 만들어서 그곳에 출생때 받은 돈,백일때 들어온돈,돌때 들어온돈을 미리 차곡차곡 넣어줬어야 하는데,, 게으른 연주 엄마 오늘에서야 드뎌,, 그동안 연주가 벌어놓은 돈 내 이빨 교정값으로 날려버리고, 이번 설날에 받은 세배돈으로 오늘 통장을 만들었다. 그냥 입출입통장을 만들까 하다가 이자라도 많이 챙겨볼까 하는 욕심으로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1(적립식 펀드)에 투자했다. 이 통장은 세배돈이나 어른들이 주시는 용돈으로 채우고. 연주가 커서 돈의 개념을 알게 될때쯤 함께 가서 또 통장을 만들어줘야겠다. 2005. 3. 18. 업데이트를 한번 해야 겠다. 이상하게 홈페이지가 실증이 난다. 디자인을 바꿔 봐야 겠다. 조만간.... 2005. 3. 18. 뜻밖의 화이트데이 의미있는 날이지만, 나에겐 똑같은 날의 연속이었다. 그 의미조차 잊고 근무를 시작하고 있었는데, 박선희 선생님이 신랑한테 받은 사탕껌 한개를 얻어먹으면서 잠깐동안 내 신세를 한탄했었다. 씩씩대던 순간, 불난집에 부채질할 일 있나. 신랑이 dvd를 주문했다면서 택배온거 잘 도착했냐고 한번 뜯어보라고 나를 재촉했다. 그순간 나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인것을 감지하면서, 주위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 포장을 풀렀다. 샤넬 chance 향수이다. 어떤 선물이든 나에겐 중요하지 않았다. 며칠전부터 신경써서 나에게 이런 기쁨을 주기 위해 정성을 들인것이 진심으로 고마웠다. 창현 왈 : 오늘은 '밥 안먹고 간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용기가 생긴다. 2005. 3. 18. 머리 자른후 앞머리를 잘랐더니 ,, 귀여워 죽겠네.. 2005. 3. 16. 불쌍한 연주 맞벌이 이다 보니, 밤에 12시가 땡 하면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연주는 12시가 되어도 곧잘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안방에서 전화기도 들어보고, 바이올린도 켜보고, 공도 굴려보고 혼자서 놀다가 ..... 잠이 드는듯 하다 엄마 아빠가 잠든 사이 혼자 놀다 지쳐 잠들어 아침 일찍 출근 준비하는 엄마 아빠 땜에 잠을 깨는 연주를 바라보면 안스럽다. 잠들어 있는 엄마 아빠 옆에서 부대끼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다가 엉덩이나 맞고.. 연주야.. 미안하다. 2005. 3. 15. 혼자 놀다가,, 방에서 혼자 놀고 있다가, 찍혔음.. 2005. 3. 13. 딸기 귀신 딸기만 보면 거의 미친듯이 달려듬.. 2005. 3. 12. 미안미안.. 아빠가 잘못했어.. 담에는 울때 안아줄께.. 일단 사진부터 찍고.. 2005. 3. 12. 엄마 화장품 바르고 싶어서 3월 6일 오전,,엄마 화장품을 들고서는 볼에다가 바르는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보고 배운게 있어서,, 2005. 3. 6. 커서도 이쁠까 ? 요즘 연주 보며는 이뻐서 주체를 못하겠는데, 항상 그 때 그 때가 가장 이쁜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이런 모습이었나 ?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전 모습은 별로 안이뻐 보이고 항상 지금 모습이 이뻐 보이는 것 같다. 나중에 키도 크고, 제법 여자애 티가 날때도 지금처럼 이쁠까 ? 요즘 연주를 너무 괴롭히는 것 같아 연주한테 미안하다. 소리지르고 혼을 내면, 자기를 혼내는 줄도 알고 훌쩍 훌쩍 하다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이뻐 종종 일부러 혼을 내곤 하는데, 점점 사람말을 알아듣고 커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연주아... 사랑해. 2005. 3. 3. 20050301 동영상 (아이 셔~) 2005년 3월 1일.. 오렌지 먹는 연주 https://youtu.be/gFNoAHwVL7I 2005. 3. 1. 20050219 동영상 (너무 졸림) 2005년 2월 19일 오후 https://youtu.be/NAvUEbt86KE 2005. 3. 1. 2월 27일 2월 27일 2005. 3. 1. 연주의 나쁜 버릇 한달 전쯤부터 연주가 왼쪽 겨드랑이를 자꾸 긁어서 빨갛게 됬슴. 옷을 입혀놔도 심심하면 왼쪽 팔을 들고 왼쪽 겨드랑이를 긁는 답니다. 2005. 2. 16. 2월 15일 2월 15일 밤.. 2005. 2. 16. 2월 13일 연주, 애마를 타고서 ,, 카레이싱 걸의 끼가 엿보임,, 2005. 2. 13. 사랑을 맺어준 물건 1994년 어느 여름날.. 어떤 남자와 여자 , 한 커플이 기타하나를 메고서 밤 기차를 타고 동해로 떠난다. 어두운 밤을 뚫고 떠나는 경포대행 기차, 그 커플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 기차칸은, 그 커플을 위해서인지 그들 말고는 아무도 없다. 밤을 새도록 노래를 부르고, 지쳐 잠들고는 또 깨어서는 이야기 하고 노래를 부른다. 기차안으로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잠이 깬 후, 경포대에 내린 남녀는 경포대 백사장에서 팔베게를 하고 누워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화창한 아침을 맞이한다. 그 날은 바로 서로 사랑을 약속한지 3일째 되는 날이다. 1994년 7월 어느날... --------------------------------------------------------------------.. 2005. 2. 13. 잘~하면 금연. 성공할듯 금연한지 3주째다... 하루 하루 참다 보니, 조금 있으면 한달 넘어갈 것 같다. 하하.. 담배가 없어 심심할때는, 우리 이쁜 연주생각 한번 하기... 2005. 2. 7. 2월 6일 2월 6일 2005. 2. 6. 2월 6일 2월 6일 2005. 2. 6. 쇼핑후 진경아. 편하게 막 입을 옷,,,, 하나 사라... 어제 내가 너 맘에 드는 옷 골라서 좋아할때 내가 못사게 한게 하루종일 미안하네,, 언제 시간내서 백화점 가서 너 맘에 드는 옷으로 하나 사 ~. 근데 좀 있으면 2월인데,,, 암튼 옷 한벌 사라.. 2005. 1. 31. 연주랑 단 둘이 있는 주말 아침 토요일 아침이다. 아침에 연주의 배를 쓰다듬어 주면서 잠을 깨고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니 새하얗게 눈이 내려있다. 세상이 푸근해 보이는 이 아침,, 연주랑 단둘이 집에서 호빵 하나를 나눠 먹으면서, 놀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연주랑 같이 있는 시간.. 2005. 1. 29.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3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