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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캠핑45

[캠핑장비] 스탠리 샷글라스, 플라스크 세트 캠핑이란것을 4번 다녀온 뒤, 또 필요한게 생겼다. 바로 술통. 1주일에 4-5일을 운동하면서 운동에 방해가 되는 많은 것들을 멀리 하는 나는, 술을 평소에 마시지 않는다. 마셔도 맥주나 와인 한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정도. 소주/양주는 입에도 안대고.... 그런데 캠핑장을 다니며 소고기를 먹다 보니 와인 한잔이 생각나곤 했는데, 고민을 해봐도 병채로 파는 와인을 캠핑장에 가져가기엔 부담되고, 특히나 백패킹시에는 병재질의 와인이 무게나 휴대면에서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 게다가 소량의 컵와인 같은 걸 사려고 해도 코스트코를 가지않고선 일반 와인판매대에 가보면 찾기 힘들다. 게다가 컵와인을 찾았다 한들 내가 맘에 드는 와인을 입맛따라 고를수 있겠는가 ? 오토캠핑 하는 사람들은 와인병 챙겨가고 와인잔 까지 .. 2020. 7. 21.
[캠핑장비] 백마 왕초언니밥통 백패킹용 후라이팬 0.9L 캠핑 시작한지 한달. 시작하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장비를 구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필요한게 계속 보인다. 사람이 1박을 하면서 먹고 자는 공간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이다 보니 욕심을 부리면 거의 살림살이를 다 준비해야 할 정도로 한도 끝도 없고, 단촐하게만 구성한다면 그것도 가능한것이 캠핑인것 같다. 현재 가지고있거나 장만한 캠핑 식기도구로는, 캠핑 시작 초기 잘 모르고 덥석 구입한 엄청 무거운 키친아트 스테인레스 코펠세트, 그리고 백패킹용으로 준비한 백컨트리 티타늄 케틀(900ml),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등이 있어 다 구비한것 같았으나 후라이팬이 항상 맘에 걸렸다. 처음 캠핑시에 키친아트 코펠세트에 있는 쓰댕 후라이팬을 사용했으나 척척 달라붙어 버리는 바람에 굽는게 쉽지 않아 나중에 고기 굽는 용으로 미니로.. 2020. 7. 16.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70L 백패킹 배낭 (남성용, 아스팔트 색상) 오래 기다렸다. 캠핑장비장만을 시작한게 6월. 백패킹을 목표로 장비를 준비하다 보니 배낭은 필수로 구비해야 했다. 패킹용 배낭을 알아보다 보니 백패킹 고수들은 하계용 (40~60리터) 와 동계용 (80~90리터, 그 이상)으로 두가지를 구비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극동계에는 백패킹을 안나갈것 같은 나같은 초보 캠퍼에게는 60~70리터가 적당해 보였다. 뭐 써본적도 없었지만....대충 감으로.. 그러던차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기능으로 올해 새로 출시된 툴레(thule)의 버선트 가방을 알게 되어 구입하려 했으나, 남성용 버선트 신형은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는 상황.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백패킹 가방 (50L 여성형, 아스팔트 색상) - https://6cne.com/4515[캠핑장비] 툴레.. 2020. 7. 11.
[캠핑장비] T5 LED 조명을 캠핑 조명으로 사용하기 캠핑조명으로 본인은 크레모아 울트라 3.0 (M) 과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두개를 사용중이다. https://6cne.com/4510[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CLC-1400BK)이미 랜턴을 하나 구입하긴 했으나 https://6cne.com/450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6cne.com https://6cne.com/4503[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 2020. 7. 4.
[캠핑장비]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티타늄 플레이트 캠핑을 두번 다녀와본 결과, 캠핑의 꽃은 “고기”,, 그것도 숯불이나 직화로 바로 구워먹는 고기인데, 본인이 선호하는 캠핑장소인 휴양림의 경우 숯불/화로 등을 허용하지 않고 개인 가스버너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통해 고기를 구워먹었으나, 계속 들러붙는 데가가, 직화로 구워먹는것에 대한 아쉬움에 결국은 코팅이 잘된 후라이팬 또는 미니사이즈로 나오는 로스터를 알아보다가 미니로스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유니프레임이란 곳과 백컨트리사 두군데에서 미니로스터가 판매되고 있었는데, 쉘터/텐트등 캠핑장비의 많은 품목들을 장만하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백컨트리로 구입하였다. 아담한 사이즈. 파우치 포함 세트로 23,500원 백패킹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지름 15쎈티. 고기를 올리면.. 2020. 6. 30.
[캠핑장비] 백컨트리 280 유틸리티 쉘터 - 차콜 캠핑장비를 알아보면서 가장 먼저 고민을 한것이 텐트인데, 그 중에서 가장 쉽게 금방 결정한 것도 이 쉘터이다.아이둘 포함해서 4인가족이 쓸 텐트의 종류를 알아보기 시작하던차, 본인은 부부 백패킹을 위한 2인 소형 텐트가 필수이고, 오토캠핑시에는 이 소형텐트를 포함 최대 4인이 잠을 자야 할 상황이었다. 우선 2인용 소형텐트는 백컨트리사의 재너두2p로 결정한 상태. 그 재너두 외에 리빙쉘 텐트를 사려니 둘다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리빙쉘로 4인가족이 쓸 텐트를 사려니 그것또한 중복인듯 하여, 결국 텐트의 종류중 하나이지만 대피처/쉼터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쉘터"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 쉘터의 경우 야전침대를 잘 활용하면 2인이 숙박을 해결하기에도 좋아 보였다.처음 알아보기 시작한 쉘터로는 .. 2020. 6. 28.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인디언행어 캠핑을 시작한 뒤로 하루에 하나씩 장비가 배달이 되고 있다. 미니멀을 표방하고 시작한 캠핑인데 짐이 늘어나서 큰일이다.오늘 도착한 물건은 네이쳐하이크에서 나온 인디언 행어. 네이쳐하이크는 딱히 필요없는 물건도, 너무 싸게 만들어내니 사볼까 ?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구입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가격은 무려 17$.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본인이 구입한 모델은 M사이즈 - Medium Size Net Weight: 500g Bearing Weight: 8kg Packing Size: 5.5*7.5*43CM Transverse Tube Diameter: 1.5CM Foot tube Diameter: 1.2CM Material: Polyester Fiber/Plastic Steel/Aluminium All.. 2020. 6. 25.
[캠핑장비] 스탠리 어드벤쳐 워터저그 7.5L 구했다. 스탠리 워터저그 캠핑 장비 준비를 위해 NAVER 카페를 가입하고 기웃거리는데 사람들이 죄다 “스탠리” “스탠리” 하길래 뭔가래서 봣더니 각종 머그컵과 아이스박스. 워터저그를 내놓는 브랜드인데 이게 마침 무더운 날씨와 겹치면서, 그리고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저렴한 가격과 제법 쓸만한 성능으로 인해서 너도 나도 찾는 품목이었다. 그러나 “나도 사볼까 ?” 하고 알아보던 시점이 되자 죄다 품절.. 한동안 잊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여기저기 재고가 조금씩 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시 재고가 뜨면 사람들이 몇개씩 사가는 바람에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었던 상황. 마침 어느날 퇴근 무렵 , 카페를 통해서 이마트 oo점에 재고 있으니 가보라는 말에, 퇴근길에 속는셈치고 갔다가 .. 2020. 6. 24.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여름 하계침낭 (LW180) 캠핑시 반드시 필요하고 제대로 된것을 사야 한다 하여 가볍고 떠뜻한 구스 침낭으로 3계절용을 장만하려고 마음을 먹고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나 캠핑을 시작하는 시기가 여름인 지금, 구스 침낭이 더울것 같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3계절용 구스침낭은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 쌀쌀해지는 9월경에 사기로 하고, 우선 한여름에 쓸만한 얇은 솜침낭을 사기로 하여 고른 제품이 네이쳐하이크 하계용 솜침낭이다. 한 여름 몇번만 쓴다 하더라도, 하계용 솜침낭은 가격 부담이 없어서 그냥 사도 괜찮겠다 싶어 구입했다. (개당 2만원선) 컴포트(편안한 상태)온도가 22도라고는 하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는 가을에도 쓸수 있지 싶다. YKK가 아니다. 그냥 저렴한 지퍼.... 그래서 고장날까 두렵긴 하다. 색상이 여러가.. 2020. 6. 17.
[캠핑장비] 감성 캠핑을 위한 사치 - 콜맨 루미에르 가스랜턴 캠핑을 시작하면서 요란한 오토캠핑은 배제하고 철저히 백패킹위주로 준비를 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해야할 상황에서의 미니멀 캠핑을 염두에 두고 장비들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흔한 캠퍼들이 캠핑장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내 기준의 사치품들 (화로, 구이바다등의 바베큐장비, 선반, 식기건조대? , 인디언행어, 해바라기버너 등등) 은 갖추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나 많은 캠핑 후기들을 보면서 딱하나 눈에 밟히는게 있었으니, 그게 바로 가스랜턴. 군대에서 아침에 드럼통에 넣어둔 쓰레기 태우면서 오랜동안 불멍을 했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불이라는 존재는 밤이든 낮이든 수시로 변하는 불의 특성과 밝기, 열기등으로 인해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학 MT를 가더라도 모닥불 하나 피워놓으면 갑자기 sentimental .. 2020. 6. 15.
[캠핑장비] 빅앤트 폴딩박스 백패킹장비들은 배낭에 넣어 가겠지만 오토캠핑시 덩치가 큰 물건들도 있지만 자질구레한 물건들도 많은터라 캠핑을 한번 다녀오고 나니 그걸 수납하고 이동시킬 뭔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캠핑웨건이나 캠핑카트를 찾아보았는데, 수납의 용도와 테이블로도 활용이 가능한 박스를 사람들이 많이들 쓰고 있었고, 그 중에서 폴딩박스/테이블/카트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제법 튼튼해 보이는 빅앤트(BigAnt) 의 캠핑박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용량은 25, 48, 59, 90 리터의 다양한 사이즈가 있고, 그중에서 카트를 사서 장착이 가능한 모델은 48 이다. 본인은 손수레인 마그나 카트가 있긴 해서 굳이 카트변신이 필요한 모델로 한정지어 살 필요는 없었으나 가장 많이들 사는 사이즈가 48 이라 해서 그냥 샀다.모자르면 하나 더 사기.. 2020. 6. 12.
[캠핑장비] 백컨트리 재너두 (Xanadu) 2p 익스페디션 의외로 캠핑 장비 준비하면서 큰 고민하지 않았던게 텐트였다. 백패킹과 오토캠핑을 겸하기 위한 텐트를 알아봐야 해서 백패킹을 위한 알파인 텐트는 필수였고 그 텐트를 오토캠핑에서도 쓰려면 타프나 쉘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토캠칭시에는 야외에서 야전침대와의 조합으로 좌식 생활이 좋을것 같아 쉘터 + 백패킹 텐트 조합으로 선택하였고 2인욘 백패킹 텐트를 찾다가 선택한 것이 오지캠핑(backcountry) 의 재너두2p였다. 다른 2p 용 추천 모델들이 많았으나, 쉘터로 선택한 백컨트리 280 쉘터와 같은 브랜드이고 가격도 적당 (약 40만) 하고 디자인이 이뻐서 당첨. 이 재너두 2p 모델은 나온지는 몇년 된것 같고, 최근에 익스페디션 모델이 새로 나오면서 사이즈가 좀 바뀌고 가벼워 졌다. 인터넷 .. 2020. 6. 12.
[캠핑장비] 소토 윈드마스터 미니 스토브 수년전에 산 호스식 코베아 CAMP-1 버너의 경우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커서 백패킹용으로는 적합치 않고 이소가스에 직결식으로 꽂을수 있는 여분의 버너가 하나더 필요해 보여서 알아본 결과 - 소토 윈드마스터 (4flex) SOD-310: 12-14만 - 소토 아미쿠스 SOD-320 : 7-8 만 - 코베아 V1 : 6만원 - MSR 포켓로켓2 : 6만원 - 기타 아바나키/바운스 등 : 2-3 만원 등으로 선택할수 있었는데 소토 윈드마스터의 경우 레귤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가스의 잔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기왕 사면 수년은 쓸것 같아 고민고민 하다가 소토 윈드마스터 모델 (사발이포함) 직구로 구매했다. 국내 모델명은 SOD-K310이고 외국 모델명은 OD-1RX4이다. .. 2020. 6. 11.
[캠핑장비] 헬리녹스 체어원, 체어투 캠핑의자 캠핑의자는 대부분 몇만원 선에서 다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무게이다. 가볍고 튼튼할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법. - 백패킹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무게여야 할것- 수납 부피가 작을것 이라는 조건으로 검색하다 보니 그냥 헬리녹스 체어제로, 체어원, 체어투가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으로 뭘 살까 하다가 성남에 있는 야호캠핑에 아이쇼핑 하러 가서 앉아 보았는데, 체어제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앉았을때 허벅지 양옆이 심하게 불편했고, 체어원이 딱 적당한 사이즈에 적당한 가격(9.9만원) 에 맘에 들었다. 그러나 와이프는 목을 기댈수 있는 의자를 원했던 터라 체어원 하나랑 체어투 하나를 각각 구매하게 되었다. 체어원과 투의 무게 차이는 200g 정도. 실제로 앉아보면 체어투가 약간 더 편하긴 하다. 그러나 난 체어원.. 2020. 6. 8.
[캠핑장비]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선풍기 팬 V600 - 루메나 팬 프라임과 비교 더운 날씨에 캠핑을 가려고 생각하니 얼마전 구입한 루메나 선풍기 하나로 안될것 같아 하나 더 장만했다. 랜턴 만드는 회사인 프리즘 크레모아에서 선풍기도 만들었는데, 평이 굉장히 좋아서 구입했다. 겨울에 텐트안 서큘레이터로 쓰기에 편하도록 고리도 달려있어서 루메나는 여름에 탁상용으로 쓰고, 크레모아 V600 은 사계절용으로 쓸 용도. 프리즘이라는 회사는 크레모아 랜턴도 참 잘만들더니, 선풍기도 잘 만든다. 선풍기에 삼각대 홀이 있고, 삼각대위에 장착하도록 되어 있어서, 잘 만 하면 그 삼각대를 고프로나 다른 기기의 삼각대로도 쓸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생긴것과 같이 그렇게 활용은 불가능. 선풍기 본체는 다른 삼각대에 낄수 있게 되어 있다. 충전용 MICRO-USB 단자. 그 옆에 USB 단자가 왜 있을까 ?.. 2020. 6. 8.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에어베개(Naturehike Air Pillow) 캠핑가서 자려면 베개 필요한데 솔직히 베개에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많이들 사는것이 3-4만원선. 씨투써밋 에어필로우 사려다가 자주 애용하는 Aliexpress를 뒤져 보니 캠핑업계의 샤오미같은 존재, NatureHike 에서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좋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 낼름 주문했다. 커버까지 포함해서 한세트당 12.5$ 가격에 알리에서 구입 ( 배게만 구입하면 9.2$ ) 배게커버 포함 2세트 할인받고 구입해서 총 24$ . 반대쪽에 공기주입구가 있다. 일반적으로 보는 그런 공놀이 튜브의 주입구는 아니다. 배개 커버의 구멍이 작아서 공기넣기전 커버에 넣어서 바람을 넣어야 한다. 네이쳐하이크 에어필로우로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는 네이쳐하이크 에어펌프를 샀기 때문.. 구멍이 그냥 맞겠지 생각했는데.. 2020. 6. 8.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백패킹 가방 (50L 여성형, 아스팔트 색상) 백패킹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베낭. 등산배낭으로 유명하다는 그레고리 발토로로 살까 했으나 발토로보다 무게가 더 적게 나가고 이쁘기도 한데다가 신형으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새삥 느낌이 물씬 풍기는 툴레(Thule) 버선트로 선택. 툴레라는 브랜드는 본인이 자동차 트렁크에 자전거 캐리어 제품을 구입하면서 접한 브랜드로, 구입한지 3-4년 된것 같은 그 캐리어가 워낙에 튼튼하고 맘에 들어서 툴레 브랜드에 믿음이 갔다. 내가 캠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나서 툴레 가방을 알아볼 즈음에는 이 버선트가 출시된지 한두달 지난것 같아 보였고, 버선트 남성용 베낭은 품절이라 구할수가 없는 상태. 우선 여성 배낭은 재고가 있는 상태라, 와이프 배낭 먼저 구입. 그것도 50, 60,70L 중에서 뭘 사야 하나 고민하.. 2020. 6. 7.
[캠핑장비] 니모 조르 25L 자충매트 텐트에서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중의 하나인 매트. 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중의 하나인 매트. 발포매트, 에어매트, 자충매트 등을 많이 쓰는데, 발포매트는 백패킹시 배낭에 수납이 어렵고 배낭 밑이나 옆에 달고 다녀야 해서 싫었고, 에어매트는 꿀렁 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자충매트로 선택. 고른 제품은 NEMO ZOR 25L . 20R이 머미형으로 사이즈가 좀 더 작고 상대적으로 더 싼데, 그냥 2p 텐트안에 2개 넣어서 옆으로 빈공간 없이 깔기 위해서 사각형으로 선택하였다... 25L 이 20R보다 사이즈가 큰것은 둘째치고 두께도 더 두껍다는것도 장점 일단 여러 형태로 나오는데, 이너텐트 (백컨트리 제너두2p 익스페디션) 에 딱맞게 넣기 위해서 사각형으로 두개를 구입했다. 20R .. 2020. 6. 6.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2020년형 야전침대 부부2인의 백패킹으로 장비를 준비하다 보니 2인용 알파인 텐트 (백컨트리 제너두 2p) 에서 잠을 잘 것이나, 휴양림 같은 곳에 가게 되면 자녀들중 한명이 같이 갈 경우도 생길것 같아 준비한 야전침대. 누군가 한사람은 더 자야 하고 어차피 휴양림 같은 곳엘 가게 되면 무게 상관없이 차로 이동할 것이기에 야전침대 하나 있는것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후보에 오른 야전침대는 - 헬리녹스 코트원 컨버터블 -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아베나키 야전침대- NatureHike 야전침대 차로 이동시 가져갈것이지만 가급적 경량으로 이쁜것을 고르다 보니 헬리녹스 아니면 네이쳐하이크. 헬리녹스 하나살돈이면 네이쳐하이크 3개 살돈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 직구로 구매하면 네이쳐하이크 10만원선. 헬리녹스는 35만원 . 품질은 물론 .. 2020. 6. 5.
[캠핑장비] 라이프스포츠 울트라 테이블 - 테트라 (백패킹 테이블) 캠핑시 쓸수 있는 여러 테이블들 중에서, 본인은 미니멀 캠핑과 백패킹이 가능한 경량 테이블이 선택의 조건이었다. - 최대한 가벼울것 (1kg 이내) - 상판이 딱딱한 재질이어야 할것 ( 메시 소재의 헬리녹스 테이블원 탈락 ) 이 두가지 조건으로 찾다 보니 가장 무난한 백패킹 테이블이 울트라 테이블 - 테트라 였다. 많은 백패커들이 이 테이블을 쓰고 있는 걸로 봐서 구입해도 실패할것 같진 않았다. 구성품 프레임에 화살표시 있는 부분이 분리가 되는 부분이다. 프레임 결합시 모양 알루미늄 상판을 올렸을때 테트라와 사이즈가 좀 더 큰 펜타가 있는데, 백패킹에는 테트라가 적합. 요렇게 두칸만 올려서 한쪽에는 요리를 하고 바로 올려둘수 있다.. 그나저나 이 테이블 하나로 끝내고 싶은데 , 될까 모르겠다. 일단 샀으.. 2020. 6. 4.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CLC-1400BK) 이미 랜턴을 하나 구입하긴 했으나 https://6cne.com/450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서 1박하는동안 3-4시간 6cne.com 울트라 미니는 백패킹시 소형 텐트에서 사용할 목적이고, 큰 쉘터에서 쓸 랜턴이 하나 더 필요해 보여 장만한 울트라 3.0 (M) . 울트라 3.0 에는 S부터 M, L, X 까지 있는데, 1박2일 캠핑에 크기와 용량이 가 M 사이즈가 적합해 보였다. 제법 방빵한 케이스에 담겨있어 굿. 메인 랜턴 또한 크레모아를 선택한 이유는 이 외관 때문이다. 아웃도어에..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