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기전 찍은 사진 (2009.07.23) 출장 가기전 날 밤,, 출장가서 보고싶을때 보려고 찍은 사진. 아래 연준이 모습은, 그날 내가 머리 바리깡으로 잘라줬던 머리인데, 이상하게 잘라서, 결국 연주엄마가 미장원 데려가서 다시 잘랐다고 함. 바리깡 괜히 샀나 보다.. 처음 사서 자를땐 그나마 괜찮았는데, ㅜ.ㅜ 가족앨범/2009 2009.08.12
도서관 가는 길(2009.8.9) 우장산 작은 도서관 가는길.... 연주는 도서관에서 책도 혼자 잘 읽는다. 다 컸다. 연준이는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연준이 데리고는 도서관에 못 다니겠다. 도서관에서 어린이집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친구랑 놀고 싶은 마음에 책에 집중을 못한다. 가족앨범/2009 2009.08.09
봉숭아 물들이기(2009.7.29) 할머니댁에서 봉숭아꽃을 따와 백반을 넣고 물을 들였다. 초등학교 시절 시골친구들과 여름방학때마다 물들이던 추억을 떠올리며 내 자식들에게도 해본다. 엄마는 귀찮지도 않냐면서 옆에서 도와주셨는데,,, 연주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니 힘들지 않았다. 저렇게 묶고 하룻밤자면 좋으련만 그걸 못참고 2시간이 채지나지 않아 풀고 말았다. 가족앨범/2009 2009.08.09
방포해수욕장 (2009.7.27) 연준이는 여행내내 저 모자를 계속 쓰고 다녔다. 갑갑하지도 않은지... 연주도 새수영복을 입고 한컷..바다에서는 구지 수영모자를 안써도 되는데,,무조건 쓰겠다고 우긴다. 멋은 알아가지구 가족앨범/2009 2009.08.09
방포해수욕장 (2009.7.27) 안면도 꽂지 바로 옆 해수욕장이다....꽂지보다 인적이 드물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저 산너머가 꽂지 해수욕장. 가족앨범/2009 2009.08.09
방포해수욕장(2009.7.27) 아빠뒤로 몸을 살짝 숨긴 엄마....엄마,아빠의 사진찍는 포즈는 항상 똑같다... 뚱뚱한 몸 일부가리겠다고 항상 아빠뒤로... 엄마,아빠의 환한 웃음...우리때문에 즐거워하시니 더할나위없이 좋다 가족앨범/2009 2009.08.09
똥싸여 ~ (2009.06.21) 저녁 먹고서, 표정이 이상하다 싶어 변기에 앉혀 두니, 똥을 싸긴 싸지만, 아직도 집에서는 팬티에다가 똥 싸는 경우가 태반이다. 뭔가 표정이 이상하거나, 배아프다고 하거나 할때에는 똥마려운건데, 똥 마려워 ? 하고 물어보면 "아니" 라고 답해서 그냥 뒀다가 팬티에다가 똥 싼게 한두번이 아니다. 가족앨범/2009 2009.06.21
비오는 주말 (2009.06.20) 비오는 주말,, 연주엄마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가는 길. 비가 오니깐 애 둘이 데리고 어디 나가기 힘들다. 거기다가 전철을 타면, 사람들이 "애 엄마는 어디가고 애 아빠가 애 둘을 데리고 다니지 " 하는게 느껴진다. ㅋㅋ 가족앨범/2009 2009.06.20
식사중 (2009.06.06) 주말에 혼자서 애들 밥먹이다가, 말을 너무 안들어서,,, 한숟갈 먹으면 사진찍어 준다고 꼬셔서 밥먹이는 중에... 가족앨범/2009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