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캠핑

[캠핑장비] 소토 윈드마스터 미니 스토브

6cne.com 2020. 6. 11. 19:34

수년전에 산 호스식 코베아 CAMP-1 버너의 경우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커서 백패킹용으로는 적합치 않고 이소가스에 직결식으로 꽂을수 있는 여분의 버너가 하나더 필요해 보여서 알아본 결과

- 소토 윈드마스터 (4flex) SOD-310: 12-14만
- 소토 아미쿠스 SOD-320 : 7-8 만
- 코베아 V1 : 6만원
- MSR 포켓로켓2 : 6만원
- 기타 아바나키/바운스 등 : 2-3 만원

등으로 선택할수 있었는데 소토 윈드마스터의 경우 레귤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가스의 잔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기왕 사면 수년은 쓸것 같아 고민고민 하다가 소토 윈드마스터 모델 (사발이포함) 직구로 구매했다. 국내 모델명은 SOD-K310이고 외국 모델명은 OD-1RX4이다.




포장안에는 버너와 사발이. 설명서와 파우치기 있다. 국내 정식 수입품의 경우 저런 파우치가 아닌 외부충격에 더 안전한 수납백이 주어진다. 



Continuos output under cold weather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이제 캠핑 시작하는 내가 동계에 이 버너를 쓸 일이 있을까 ?



설명서 버리기전 찍어놔야 할것 같은 그림















 그리고 사발이. 삼발이 모델을 사면 불편하다고...



가스 체결부위




그리고 일명 똑딱이 점화기. 이게 고장이 잘 나서 별도 토치로 불을 붙이던지 점화기만 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사발이 체결 모습. 화구가 안쪽으로 오목하게 되어 있어 바람에 더욱 강하다고 한다.











가스 조절기를 살짝 열고 불을 점화 시켜도 안켜져서 순간 움찔했는데 조절기를 많이 돌리고 붙여야 불이 붙는다.




백컨트리 티타늄 솔로쿠커 900ml 장착하고 사발이가 여유있다.

백패킹에는 이 조합으로 먹는걸 다 해결할 생각이고, 오토캠핑시에는 코베아 Camp-1 버너랑 같이 두개로 쓸 생각이다. 계획대로 될지는 안해봐서 모르겠다.


1리터 수돗물 물끓이기 최대화력으로 테스트하니 2분 40초 정도에 펄펄 끓는다.



첫 화력 테스트를 마치니 흔적이 남네.


https://sotooutdoors.com/product/windmaster-new/

 

WindMaster with 4Flex - SOTO Outdoors

    Highest rated stove on the PCT. The Pacific Crest Trail Gear Guide: Class of 2019 Survey ranks SOTO's WindMaster stove at the top of their list based on 846 completed surveys. Read more about it at Halfway Anywhere.. “Soto has come up with a true w

sotooutdoors.com


WindMaster Stove Specifications:

- Output: 2800 kcal/h 3260w 11000 BTU
- Duration: Burns approx.1.5 hours with 8 oz.(250g) canister
- Weight: 2.3 oz.(67g) with the optional TriFlex pot support
3.0. oz.(87g) with the 4Flex pot support
2.12 oz. (60g) with no pot support
- Dimensions: Optional TriFlex only (Stowed)/3.7 x 0.4 x 1.0 inch (94 x 10 x 33 mm)
4Flex only (Stowed)1.9 x 3.0 x 1.7 inch (47 x 77 x 4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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