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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지쳐 잠든 애들 TV (키쑥쑥 어린이요가) 를 보게 놔뒀더니, 어느새 애들이 잠들어 버렸다. (21일 일요일 오후) 2007. 10. 21.
busy day i was very busy yesterday. my ward is originally rehabilitation ward but it was combined with pediatric ward from this monday. so there were pediatric patients and i was not familair with pediatric disease. 2007. 10. 17.
shopping yesterday i went shopping at hyundai department store with my family. the department store was having big sales. and i had gift cards. i bought my clothes. and i had popcons, cotton candy and ice cream using free coupons. my family had a nice dinner at restaurant. 2007. 10. 15.
가을운동회 2007 신영유치원 가을운동회 에서 그외 사진들은 육씨네 새소식 란에서... http://6cne.com/2313 2007. 10. 14.
2006년 다이어리 정리하다가... 2005년 12월 27일 교정기 완전제거 2006년 1월 20일~24일 엄마아빠 싱가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 여행 2월 19일 노트르담 파리 관람 4월 3일 아빠 위내시경,초음파,코골이수술 4월 15일 신성애 선생님께 까사미아 쇼파 얻음 5월 4일 연주 입원 pneumonia 5월 9일 연준 출산 (오후 3시 40분,3.04kg)-양수먹어 r/o sepsis로 NICU입원치료 5월 15일 산후조리원 입소 5월 22일 연준이 퇴원, 산후조리원 퇴소. 이후 산후도우미 2주 이용 6월 6일 한약 25일 복용 7월 28일 모유 중단 8월 12일 연준이 백일 9월 26일 세은이 세상에 나옴 10월 16일 연준이 FUO로 입원 11월 30일 나문재 펜션에서 연주 생일 잔치 2007. 10. 10.
결혼기념일 가끔씩 지나간 다이어리를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참 소중한 것들을 추억할수 있어 좋다. 1주년:쉐라톤 워커힐 호텔 pizza hill에서 2주년:연주 출산후 친정에서 산후조리중 3주년:현대 41 tower sky view에서 연주도 함께.. 4주년:둘째 임신중으로 허리 아프고, 신랑은 지방출장갔다 돌아와서 피곤하고해서 방콕 5주년:가장최근인데,기억안남. 기억에 없는걸 보니 방콕? 1주년이 젤 좋았군... 2007. 10. 10.
파트장 면접시 물었다는 질문 자기 소개 파트장의 역할 부서에서의 trouble maker 해결방법 '친절한 사람은 리더십이 부족하다'에 대한 견해 2007. 10. 10.
도둑맞은 자전거 1여년전 자전거 산뒤로, 계속 집에 모셔두다가, 몇일전 한강 나가서 연주에게 자전거를 가르켜 줬더니만, 집 1층에 놔둔 자전거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애들것을 도둑질 해가서 태워주면 기분이 좋을까 ? 연주가 자전거 타고 싶다고 하면 또 하나 사줘야 할것 같다. 연준이도 태워주게,, 2007. 10. 9.
2002년 다이어리 정리하다가... 1월 12일 아반떼 96년식 97,000km 470만원에 구입 1월 19일 스키복 구입 1월 19일 혼인신고 1월 27일 car audio (sony)장착 9월 20일 클레부딘 11월 5일 아름다운미소사진전 동상 시상식 12월 16일 결혼기념일 pizza hill 12월 19일 대통령선거 -노무현 당선 2007. 10. 9.
유행성 결막염 온 가족이 유행성 결막염으로 난리다. 연준이는 이제 결막염이 좀 덜해졌는데, 연주는 하루종일 빨간눈이고, 연주엄마는 결막염으로 2주간 병가.. 연주 외할아버지는 젤 심한 결막염이고,, 지금 멀쩡한건 나 혼자다. 희한하게도.. 2007. 10. 4.
2007.10.03 음악감상중 10월 3일 개천절날 연주랑 놀다가,,,,,, 2007. 10. 3.
2007.09.29 지윤이랑 연세체육대회에서 연주.. 지윤이랑 같이... 2007. 9. 30.
9.26일 이쁜이들 추석연휴라 애들 사진을 많이 찍었다. (집에서) 이런 이쁜 애들이 또 태어날지 모른다 생각하니 셋째도 낳고 싶은 생각이 든다. ㅎㅎ 2007. 9. 26.
2007.09.24 추석연휴 추석연휴 애들 데리고 밥먹이다가.. 2007. 9. 25.
2007.09.23 한강고수부지 한강고수부지 연주 자전거 태워주러 나가서. 2007. 9. 25.
대하시즌...ㅎㅎ 오늘 연주 자전거 태워주러 여의도 갔다가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러 사온 대하... 사우디 산이라던가..1kg 에 18,000원인데, 3kg 에 바보같이 1천원 밖에 못깍고 5만 3천원 줬다.. 비록 국내산은 아니지만, 남당리나 안면도 까지 멀리 차 몰고 가서, 비좁은 행사장 지빚고 들어가서, 어렵게 주차시키고 1kg 에 3만~3만5천원 내고 대하를 먹느니, 그냥 맘편하게 서울에서 이렇게 가까운데가서 싸게 사와 먹는게 속편한거 같다. 그냥 크고 싼걸로 만족이다. ㅎㅎ 2007. 9. 23.
2007.09.23 자전거 배운날 https://youtu.be/e3wM0am3MRw 2007.09.23 오늘 연주는 하루 여의도에서 자전거 타고서, 완전히 마스터 했다. 브레이크 잡는것만 빼고. 2007. 9. 23.
9월 23일 9월 23일 일요일.. 연주 자전거타는거 가르치러 한강 고수부지에 나가서... 2007. 9. 23.
운동 정체기...ㅜ.ㅜ 무더운 한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 온다. 한동안 헬스클럽은 7,8월 한여름 노출을 위해서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더니, 빤짝 헬스하는 사람들이 좀 사라져서 자리도 여유가 좀 있고, 선선한게 운동하기에 딱 좋다. 2-3일에 한번씩 꾸준히 퇴근후에 헬스 (일명 쐬질..) 를 하고 집에 들어가고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의지력이 약해지는것을 느낀다. 숨이 턱까지 차 오르고, 금방 운동을 끝낸 부위는 근육이 땡겨 아플정도의 상태에서 희열을 느끼는 그런 순간을 요즘에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듯 하다. 적당히 운동을 하고 나면 '이정도면 됬지..' 하면서 바벨을 내려놓고, 샤워실로 향하기 일쑤다. 헬스는 시작하기는 쉬워도 꾸준하게 하기는 정말 힘든 운동인듯 하다. 분발하자.. 2007. 9. 23.
20070908 https://youtu.be/XK8kVnkuMq4 애들 데리고 놀다가,,, 2007. 9. 8.
커피프린스 1호점과 공유의 재발견 지난 3일동안 나는 한사람한테 푹 빠져서 멍하게 지냈다. 밤근무를 하는 동안이었는데, 낮시간에는 3시간씩밖에 안자고 다운받아놓은 '커프'를 시청하느라 고된지도 몰랐다. 방영당시 인기있었던 드라마였는데, 종영후에나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 알았고, 병동식구들 몇명에게서 재밌었다는 얘기를 듣고 보기 시작했다. 17부작이었으니까, 총 3일 하루에 6편씩 봤나보다. 단기간에 보니 한편의 장편영화를 본 듯했다. 만사를 제쳐두고 드라마에 빠져서 집안도 엉망이고, 연주연준이한테도 신경많이 못쓰고, 교육기간이라 간만에 일찍들어오고 있는 신랑 밥도 못챙겨주고,,, 이제 이글을 마지막으로 일상으로 돌아오려한다. 은찬(윤은혜)을 무지 귀여워하고 예뻐하고 사랑스러워하는 한결이(공유)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창현이와의 연애하던.. 200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