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캐나다 라이프 (가족유학) 44

캐나다에서의 방과후 시간보내기 (커뮤니티센터, YMCA)

캐나다와서 놀라운 점은 여기저기에 문화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그것도 유아, 아이들을 비롯하여 청소년, 어른, 노인들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문화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사는곳 주변에 커뮤니티센터가 2군데가 있는데, 이 곳을 통해서는 거의 대부분의 체육활동들을 즐길수 있고, 각종 문화프로그램들이 너무나 많아서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 될 정도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체육강좌를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공을 가지고 놀수 있는 곳이 많아도 너무 많다. 다니고 있는 YMCA 만 하더라도 그냥 월 회원 등록하면 수영, 헬스, 탁구, 농구, 축구, 요가, 싸이클핏 등등을 그냥 편한 시간대에 들어가서 배울수 있게 되어 있다. 아이들뿐 아니라 청소년들을 보면 학원을 떠돌아 다니는게 아니라 끼리..

캐나다와 한국의 운동(헬스,수영) 문화 비교

서울에서 오랜동안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다가,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잠시동안 이나마 YMCA 의 수영/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동패턴이나 기본적인 Manner 면에서 서울에서 하는것과는 좀 다른 것들이 있다. 한국에서 하는 형태로 행동했다가는 상당한 비 매너의 인간으로 오해될 소지가 많아 보인다. 1. 샤워실 : - 우리나라는 목욕탕이든 헬스장 샤워실이든 어딜 가나 맨몸을 다 드러내놓고 사방천지를 걸어다니곤 하지만, 이곳 캐나다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큰 수건으로 아랫도리를 가려놓고 다닌다. 이곳 사람들이 우리나라 목욕탕 가서, 두다리 쩍벌리고 드러누워 적나라하게 누워 자는 아저씨들을 보면 기절초풍 할것 같다. 2. 헬스장 : - 한국 사람들은 기구를 이용하고 땀 범벅이 되어 있어도 제..

토론토 셰퍼드 YMCA

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위해서 Sheppard Ave. 에 있는 YMCA 에 등록했다.Community Center 는 주로 문화활동 위주로 이용하기로 하고, 이곳 YMCA 는 아이들의 체육활동을 위해서. Family General로 이용하게 되면 모든 가족이 YMCA 의 거의 대부분의 강좌를 무료로 들을수 있고registered option 으로 하게 되면 아이들 수영강습 Karate 강좌를 받을수 있다. Family General 등록비는 97$ 인데, 세금이 추가되서 한 11~12 만원 되는것 같다. 그외 최초 가입비는 85$ .우리 가족은 가입비를 면제를 받고 월 이용료 만으로 YMCA 개시. Sheppard YMCA 전경. 곳곳에 음수대가 있고 전자레인지등도 비치 되어 있어 간식을 가져와서 식사를 ..

캐나다 Tim Horton 커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이용한 커피숍은 Second Cup 인데,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숍은 팀 홀튼(Tim Horton) 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이 없어서.미국에서는 단연 스타벅스가 제일 인기가 많다 하지만 여기 Canadian 에게는 팀 홀튼이 단연 최고 인기인듯 하다. 지난 주말에 뮤지엄 관람을 갔다가 말로만 듣던 팀 홀튼에서 커피를 사먹었는데 일단 무지하게 싸다. Medium Size 의 커피가 1.52$. 한국돈으로 1,500원이 채 안된다. 이런 천국을 봤나. 이날 점심은 공원에서 팀 홀튼 커피 한잔과 소시지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 서울에서 카페베네, 커피빈 등에 가면 4천원 넘게 주고 아메리카노 먹기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여기 캐나다에서만큼은 그냥 걷다가 팀 홀..

캐나다에서 연주 연준이의 재발견

아이들이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이후로 이렇게 아이들과 같이 오래 있었던 적이 없었다. 캐나다 도착후 학교에 등교하기 까지 약 10여일 동안 아이들과 24시간을 같이 했다. 집을 구하러 다닐적에도, 차를 사러 갈 적에도, 장을 보러 갈때에도 , 버스.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할 때에도, 10여일의 시간동안 일분 일초도 빠짐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쉽게 경험하기 힘든 추억의 시간이기도 하다. 다니다 보면 쉴새없이 쉬 마렵다고 하기도 하고, 목마르다 하면 물을 사먹거나 먹을 수 있는곳을 찾아봐 줘야 하고, 배고프다 하면 뭘 먹일지 찾아봐야 하고, 힘들다고 하면 쉴곳을 찾아봐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볼것도 많은 상황에 스케쥴대로 빨리 빨리 이동해야 하는 시기에 모든것이 낯설기만 ..

(토론토8일차) 사이언스센터, 콘도청소 (20140830)

8월 30일 토요일이다. 이제 민박집에서의 생활도 내일이면 끝이다. 콘도가 이미 계약이 완료되서 입주가 가능하지만 민박집은 8월 말까지로 예약을 해버려서 미리 나올수도 없다. 주말이라 오늘은 어디론가 놀러가기로 한다. 마침 민박집에서 거주하는 가족중에서 City Pass 중 남은 티켓이 있어 그걸 양도 받은 상태였다. City Pass 는 CN Tower, Casa Loma, Ontario Science Center, Royal Ontario Museum, Toronto Zoo 등 토론토 시내 유명 관광지 다섯군데를 60여 $ 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인데, 나중에 어차피 CN Tower 를 갈 생각이므로 Ciity Pass 를 구매할 예정이긴 하지만, 공짜표가 생긴만큼 이용해 보기로.. 집 알아보러..

(토론토7일차) 콘도 입주, 갤러리아쇼핑, Edithvale Park (20140829)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기존 세입자, 집 내놓은 쪽 realtor, 그리고 우리 realtor 등이 다 모여서 집 키등을 인수인계 받았다. realtor 가 친절하게도 모든 키를 다 확인해 주고, Locker 위치, 주차장 위치등을 확인 시켜 줬다. 누군가가 토론토에 와서 realtor 소개 해 달라고 하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친절하고 고마운 사람이다. 대부분의 경우 계약시작일 전날 키를 주는데, 미리 청소도 좀 할겸 키를 받고 싶다 했더니 집 주인이 자기네 Realtor 에게 다 일임했으니 마음대로 하셔도 좋다고 Cool 하게 나와주는 바람에, 이틀 빨리 들어가게 된 것이다. 어제 미리 사둔 청소도구를 이용하여 일단 청소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인 청소는 되 있는 상태에서 입주를 한 것이지만, 외국 사람들의..

(토론토6일차) 학교방문, IKEA 및 Canadian tire 쇼핑 (20140828)

집과 자동차가 모두 해결된 다음날 아침. 마음이 한결 가볍다. 연주엄마는 운전면허증을 신청하러 간 사이, 나는 아이들과 같이 새학기 부터 다니게 될 학교에 미리 가서 준비사항들을 들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아이들이 요즘 자주 부르는 B1A4의 Solo day 를 부르더니, 다니게 될 학교 이름을 섞어 부르면서 신이 났다. 민박집에서 학교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일단 하늘을 바라보면 눈에 보이는 풍경들이 일단 넓다. 학교에 갔더니 어제 저녁 Orientation 이 있었다고 한다. 학교 선생들이 개학을 하기 전인데도 나와 있어서 연주/연준이 반 담임 선생을 만날수 있었는데, 상당히 친절해 보이는게 느낌이 좋다. 아이들도 어서 빨리 학교 다니고 싶다고 아우성. 우리 차가 나오기 전까지 렌트카를 받은 관계..

(토론토5일차) 콘도 집주인 인터뷰, 렌트카 수령 및 쇼핑 - 20140827

밤 사이에 지난번 오퍼가 reject 되었던 곳에서 다시 우리쪽으로 연락이 왔다. 우리 대신 오퍼 받았던 곳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두 청년이 거주하려고 해서 인터뷰를 봤는데 주인이 맘에 안들어 했다고.. 밑져야 본전이라고 OK. 조건은 그래도 어제 봤던 두곳보다 나은 곳이라.. 아침 일찍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해결 하고 바로 Realtor 를 만나서 다시 Offer 가 들어온 집의 Landlord (집주인)을 만나러 갔다. 아이들에게 얌전한 모습으로 상냥한 모습으로 앉아 있도록 각별히 주의를 준 상태였다. 집을 세입자로 들어가는데 마치 회사 인터뷰를 보는 마냥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는 잘 안되지만. ㅎ Landlord 측의 Realtor 가 있는 사무실에서 약속이 잡혔고 그곳에 기다렸더니..

(토론토4일차) 콘도, 중고차 계약, 미첼필드커뮤니티센터, 헨던 공원 - 20140826

4일차 오늘은 새로운 매물을 받아서 다시 집을 알아보는 날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 ㅜ.ㅜ 다행히 조건이 기존 매물보다는 그리 좋다고 볼수 없지만 7군데의 새로운 리스트가 나왔고 그 중에서 4군데 정도 showing 하기로 하고 집을 나왔다. 첫번째 보는 곳은 18 Holmes Ave. 23층 어제 오퍼를 냈었다가 거절당한 60 Byng 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콘도이다. 창문밖으로 보니 그 건물이 보인다. 23층에 Hydro 제외해서 1,650 $. 맘에 든다. 방이 카페트로 되어 있는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전망도 그럭저럭 괜찮고 시야도 탁 트여서 환한 느낌이다. 두번째로 보는 곳은 5 Northtown way 24층 옆에 15 Northtown way 건물과 쌍둥이 건물, 즉 우리가 첫날 보고 ..

(토론토3일차) 유학원 오리엔테이션, 중고차, 뱅크 개설 - 20140825

오전에 Realtor 한테서 연락이 왔다. 어제 봤었던 60 Byng 콘도로 다른 사람이 좀 더 높은 가격에 오퍼를 냈다고 한다. 당연히 집 주인 입장에서는 돈을 더 내는 사람을 고를것이 뻔하다. Relator 분이 그 가격에 맞춰서 같이 오퍼를 낼 것이냐 ? 아니면 6개월 선불이 아닌 1년치 선불로 다 내는 조건으로 오퍼를 낼것이냐 ? 뭐든 조건을 좀 더 좋게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을것 같다고 한다. 맘에 드는 콘도인데 포기하고 싶진 않고 가격을 올려가면서 하자니 Realtor 와 상대편 Realtor 가 흔하게 꾸며내는 레파토리가 아닐지 의심도 좀 된다. ( 주위에서 듣기로는, 집을 구하는 사람의 조건을 보다 좋게 해서 빨리 결정되도록 만드는게 Relator 한테 유리하다는 얘기를 들은터라 ) 결국..

(토론토2일차) 노스욕 Civic center, CN타워 - 20140824

오후에 집 알아보는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오전에는 Finch 역에서 North York Center 역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한다. 나가는 길에 공원(Hendon park) 에 잠시 들러 가볍게 놀아주고, Finch 에서 North York Center 역으로 가는 길 영 스트리트에 있는 노스욕 센터 전철역 입구 전철역 내부 모습. 일요일 오전이라 아주 한가하다. 편의점이나 가게등을 들어가 보려 해도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 곳이 많다. 전쳘역을 가로질러 길 건너편 건물로 들어오니 신한은행이 보인다. 사실 이 은행은 한국의 신한은행과는 별 관련 없는 그냥 외국은행과 똑같은 은행이다. 한국 신한계좌가 있다 해서 돈을 거기서 맘대로 뺄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외환 송금 절차를 거쳐야 하는 외국 은행이다. 한국..

(토론토1일차) 영&핀치거리, 콘도 알아보기 - 20140823

캐나다에서의 첫번째 날, 민박집에서 준비한 아침을 먹고 거리로 나선다. 연주아빠 : "애들아 좀 친하게좀 걸어봐,, 배경도 좋은데 ~~ " 연준 : '"누나,, 어깨동무 하자",,, 연주 : "아 싫어' ~~" 단독 주택들 앞에는 이렇게 인도가 잔디밭을 가로질러 이어져 있고, 집집마다 Garage 로 들어가는 Driveway 가 있는것이 영화에서 많이 봐 왔던 서양식 주택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서울은 한참 더운 8월인데, 이 곳 토론토는 그렇게 덥지가 않다.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그늘로 가면 서늘하고, 햇볕으로 나오면 뜨겁고. 덕분에 햇볕은 아주 뜨겁지만 땀이 나거나 하지 않는 쾌적한 날씨이다. 애들이 뭔가를 발견하더니 난리다. 길에서 본 검은 청솔모. 한국 같으면 산에가야 어쩌다 볼수 있는 다람쥐인데,..

캐나다 생활준비 - 수화물, 이민가방 꾸리기

캐나다 유학을 가게 되면 가장 마지막으로 할 일이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일이 짐 꾸리기이다. 본인의 경우 4인 가족이 1년간 살 짐을 꾸리기 위해서 엑셀로 몇개월 전부터 목록을 작성하여 준비하였는데, 이민 가방 4개+캐리어2+백팩2개 정도로 준비를 하였으나 막상 준비하다 보니 짐이 의외로 많아 져서 실제로는 이민가방 5개 + 캐리어2 + 백팩2 로 여정을 떠나게 되었다. 항공사가 에어캐나다인 관계로 에어캐나다의 수화물 규정을 따를수 밖에 없는데, 규정을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인당 23kg 2개를 수화물로 부칠수 있다. 가로 세로 높이 158 cm 이하, 23kg 이내의 규정을 지키면서 짐을 효율적으로 꾸리기 위한 준비작업도 실제로 해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1. 무게 맞추기 우선 이민..

캐나다 생활준비 - 해외 유학생송금 지정 및 OTP 갱신

(신한은행 기준) 한국돈을 캐나다돈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본인이 직접 갈 경우에는 현금을 현지 화폐로 환전해서 간 다음 캐나다 계좌 개설후 입금하는 방법이 있고,계좌 개설후 인터넷 뱅킹으로 학생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송금시 환율과 현찰 살때 환율을 비교해 보면 송금 보낼때 환율이 더 유리하다. 송금시 몇만원의 송금 수수료가 있긴 한데,보내는 돈이 많거나, 고액의 현찰을 보유하는것에 대해서 불안하다면 아래와 같이 유학생 해외송금 지정을 해두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터넷 뱅킹으로 외환 송금시 건당 미화 1만불 상당 초과시, 1년간 송금 누계약이 5만불 초과시 송금 제한이 걸린다. 그래서 학생신분이 될 자녀/배우자의 계좌로 송금시 해외유학생 송금 지정을 하게 되면 아래 처럼 건당 10만..

캐나다 생활 준비 - 캐나다달러 (CAD) 환전, 인터넷 환전신청

캐나다 달러 환전을 하는 편한 방법으로는 공항 환전소에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경험상 볼때 그리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본인은 인터넷 뱅킹으로 사전에 환전 신청을 하고 공항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받아가는 방법을 택했다. 우선 첫번째로 할 일은 환율 고시표 확인 2014년 8월 21일 조회시 환전시 적용되는 현찰 살때 환율로 950.99 원으로 확인된다. 조회시점에 따라 환율은 변동되고 있으므로 환전을 언제 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얼마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수 있다.그래서 신한은행의 경우 특정 환율에 도달시 SMS 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것으로 보이나,본인은 그냥 접속한 김에 바로 신청하기로. USD, JPY, EUR 과 같은 화폐는 환전 우대혜책 90% 까지 나오는데, CAD 는 60..

캐나다 생활준비 - 캐나다 VISA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준비사항으로, 당초 계획과 다르게 진행하는 바람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업중의 하나다. 캐나다는 무비자(관광비자)로도 6개월까지는 체류가 가능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자는 분명 Study Permit (학생비자) 이며 학교기관에 학비를 선납부하고 받게 되는 입학허가를 제출하여 이 학생비자를 받아 가야지만 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학생으로서 공부가 가능하다. 이러한 사항을 알아보던 중, 2013년부터 캐나다 Ontario 주의 경우 부모중의 한명이 College 에 재학하는 경우 자녀들의 공립 학비가 면제가 되는 Program 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College 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IELTS 6.5 이상의 영어성적이 있어..

캐나다 생활준비 - 유학생 보험 (보험사별 비교 분석)

유학생 보험 ( 1년 캐나다 체류, 나이 만 38세 -여성 조건) 3개월 이상 체류하게 되면 반드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삼성화재, 어시스트카드, 동부화재 세 보험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다만 유학생보험은 현지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그에 상응하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1)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기부담금 10% 로 설정시, 표준형 상품의 경우 상해사망 5만, 상해의료비 (해외 5만달러, 국내의료비 2천만원) 기준으로 약 82만원 2) 어시스트카드 삼성화재랑 같은 조건이 없다. 상해사망 5만, 상해의료비 (해외 3만달러, 국내의료비 3천만원) 기준으로 70만원 3. 동부화재 상해사망 5만불(5천만), 상해의료비 (해외 5만달러, 국내의료비 5천만원) 기준으로 68만원. 서..

캐나다 생활준비 - 여행자 보험 (보험사별 비교 분석)

현지에서 상해사고나 기타 병치레시에 병원을 방문하게 될 경우 병원비 폭탄을 방지 하기 위해서 유학생 보험은 필수이며, 유학하는 학교에서 특정 조건의 보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해당 조건을 확인후 반드시 출국전 보험가입을 해야 한다. 여행자보험은 3개월까지 가능하며, 3개월 이상의 경우 유학생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본인은 2개월 체류 예정이므로 여행자 보험을 알아봤는데, 삼성화재, 어시스트카드, 현대해상, LIG 등의 보험을 비교분석해보았다. 보험사마다 상세조건이 조금씩 다르긴 해서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여행자 보험 ( 2개월 캐나다 체류, 나이 만 38세-남성 조건) 1)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사에서 default 로 제공하는 3가지 상품이 4만원~7만원 선. 크게 상해사망 2억 에 상..

캐나다 생활준비 - 국제운전면허증

캐나다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 운전면허증 또는 현지 면허증이 필요하다. 단기간 1년 이내로 여행을 하거나 유학을 하는 사람들은 국제 운전면허증을 한국에서 발급받아 가면 현지에서 한국면허증,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세가지를 지참할 경우 운전이 가능하다. 장기간 체류를 위해서 현지에서 면허증 발급을 받는 경우에는 대사관/총영사관을 방문하여 면허증 번역 및 인증서를 발급받은후,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은 서류 및 한국 면허증, 신분증명서류(여권) 을 소지하고 면허증 교환발급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출처 :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본인은 단기체류를 위해서 인근 경찰서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다.신청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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