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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를 걷다가 발견한 베이글 가게.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성이라 단팥빵, 소보루빵 정도만 가끔씩 먹어왔다. 베이글이야 버터, 우유, 설탕등 첨가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저지방, 저콜레스롤의 건강한 빵으로
알고 있지만, 별다른 맛이 안나 닝닝해서 즐기진 않았다.
2 층 간판만 없으면 외쿡에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인테리어가 나를당겼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체인으로 꽤 여러 곳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플레인 크림치즈랑만 먹기는 살짝 니글거려서 딸기쨈을 발라 맛있게 먹었다. ㅎㅎ 주말 아침은 이제 올드몬트 베이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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