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이사왔을 당시 베란다 상태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난다. 쓸데없는 물건들을 잔뜩 쌓아놓으니 청소를 더욱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바닥도 닦고, 창틀도 싹 닦고, 방충망도 떼서 깨끗이 물청소를 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으니 1주일에 한번씩 화장실 청소할 때 함께 치우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나저나 창가 벽쪽 곰팡이가 너무 심한대,,,어찌해야 하나....너무 높아서 사다리가 없으면 청소가 불가능한대...또 큰 숙제가 남았다.
<Before>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