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있는 Young People's Theatre에서 진행된 2015년 Prologue Children’s Festival 에 다녀왔다. 금일 싸이언스 커뮤니티 수업이 있었으나, 접고 공연을 즐기고 왔다. Quality 높은 공연으로 안갔으면 무지 후회할 뻔. 총 6개의 팀이 공연을 하였는데, 연주 연준이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공연이었던 아카펠라 그룹(Cadence) 공연이 제일 인상깊었다고 한다. Kahurangi Maori Dance의 경우에는 이전에 학교에서 봤었다고 하며 이것도 꽤 흥미진진해하였다.
Young People's Theatre
커튼콜때 사진. 귀가길에 2015년~2016년 공연에 대한 브로셔를 받았다. 아마도 오늘 공연은 2015년~2016년에 있을 각종 예술 공연에 대한 홍보를 위한 행사였던것 같다. 덕분에 토론토 소극장 구경도 해보고 재밌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