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아이들 학교 쉬는 날이다. 1년치 캘린더를 쭉 리뷰해 보니 평일에 쉬는날도 정말많다. 일하는 부모는 어떡하라고. 어째튼 다행히 내가 어학원 마무리 하는 주라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세에 큰 지장이 없어서 함께 집에 있었다. 최고기온이 14도밖에 안되지만, 햇빛쪽에 나가있으면 따뜻하다. 떨어지는 낙엽을 붙잡고 싶다. ㅠ.ㅠ 아이들과 함께 근처 Edithvale community center에 가서 농구랑 축구 잠깐 하다 왔다.
어제 오늘 아이들 학교 쉬는 날이다. 1년치 캘린더를 쭉 리뷰해 보니 평일에 쉬는날도 정말많다. 일하는 부모는 어떡하라고. 어째튼 다행히 내가 어학원 마무리 하는 주라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세에 큰 지장이 없어서 함께 집에 있었다. 최고기온이 14도밖에 안되지만, 햇빛쪽에 나가있으면 따뜻하다. 떨어지는 낙엽을 붙잡고 싶다. ㅠ.ㅠ 아이들과 함께 근처 Edithvale community center에 가서 농구랑 축구 잠깐 하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