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Blog

연주아빠 어록

6cne.com 2005. 1. 26. 11:27
감동먹었던 말들. 또는 엽기적인 말말말

내 밥 걱정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다와.
니가 꽃인데 무슨 꽃이 필요해
연주야, 엄마가 잔소리하는거 닮지 말고 아빠의 인자함을 닮아라.
사랑해.........................라고 연주한테 전해줘.
연주야, 아빠의 뽀뽀를 받고 깨어나라.
다음번 애기 갖을때 얘기해.
난 두여자랑 사는것 같애. 어떨땐 바람피는 기분이야.
야외촬영사진보고 저여자랑 살고 싶어
앞머리 자른후 '나 어디 바뀌었는지 봐봐'라는 질문에 '화장바꿨어?'
               문방구 배달아찌 왈 '앞머리 자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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