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이름이 찍힌 통장을 개설했다.
태어나자마자 만들어서 그곳에 출생때 받은 돈,백일때 들어온돈,돌때 들어온돈을 미리 차곡차곡 넣어줬어야 하는데,,
게으른 연주 엄마 오늘에서야 드뎌,,
그동안 연주가 벌어놓은 돈 내 이빨 교정값으로 날려버리고,
이번 설날에 받은 세배돈으로 오늘 통장을 만들었다.
그냥 입출입통장을 만들까 하다가
이자라도 많이 챙겨볼까 하는 욕심으로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1(적립식 펀드)에 투자했다.
이 통장은 세배돈이나 어른들이 주시는 용돈으로 채우고.
연주가 커서 돈의 개념을 알게 될때쯤 함께 가서 또 통장을 만들어줘야겠다.
엄마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