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페스티벌 2

유럽 가족 여행 - Day10.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 (Edinburgh Fringe Festival) (2019.08.13)

에든버러에서 두번째날이자 마지막날. 오후 5시에 영국 에든버러에서 파리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로 되어 있어, 에든버러에서는 점심때 까지 Royal Mile 에서 페스티벌을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이다. 일자 장소 여행일정 8/04 (일) 파리 파리도착, 파리 야경투어 8/05 (월) 파리 파리 디즈니랜드(디즈니스튜디오,디즈니파크), 개선문 8/06 (화) 파리 베르사유궁전, 오르세미술관, 샤요궁 8/07 (수) 파리, 런던 몽마르뜨언덕, 유로스타 (파리→런던), 런던 야경투어 8/08 (목) 런던 런던탑, 타워브리지, 더샤드, 세익스피어극장, 세인트폴성당,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8/09 (금) 런던 버킹엄궁전 교대식, 웨스트민스터사원, Big Bus투어, 뮤지컬(위키드) 8/10 (토..

유럽 가족 여행 - Day9. 스캇기념비,애든버러캐슬, Royal Mile 프린지페스티벌, 칼튼힐 (2019.08.12)

이틀간의 일정으로 온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격인 도시이다. 마침 8월 이 맘때에는 Fringe Festival 이라고 유명한 축제가 열리는데, 에든버러의 Royal Mile 을 중심으로 길거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열려서 도시 전체가 축제분위기라서 여행일정에 넣은 곳이었다. [프린지페스티벌]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안문화축제'로,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으며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각자 제작한 공연과 작품들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린지페스티벌’은 1947년, 여덟 명의 배우들이 공터에서 무허가로 공연한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1947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