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2

유럽 가족 여행 - Day11. 파리 - 콩코르드광장, 튈르리정원, 루브르박물관 (2019.08.14)

여행 마지막날. 다시 돌아 온 파리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날이다. 전날밤 에든버러에서 파리도착후 짐을 풀었던 호텔 (Novotel Paris les Halles) 에서는 바로 다음날 짐을 꾸리게 되었다. 호텔이 참 맘에 들었는데.. 일자 장소 여행일정 8/04 (일) 파리 파리도착, 파리 야경투어 8/05 (월) 파리 파리 디즈니랜드(디즈니스튜디오,디즈니파크), 개선문 8/06 (화) 파리 베르사유궁전, 오르세미술관, 샤요궁 8/07 (수) 파리, 런던 몽마르뜨언덕, 유로스타 (파리→런던), 런던 야경투어 8/08 (목) 런던 런던탑, 타워브리지, 더샤드, 세익스피어극장, 세인트폴성당,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8/09 (금) 런던 버킹엄궁전 교대식, 웨스트민스터사원, Big Bu..

유럽 가족 여행 - Day1. 파리 야경투어 (2019.08.04)

■ 여행을 준비하며. 7월초 아이들 여름방학을 시작하면서 8월 여름휴가를 가까운 동남아로 해외여행이나 갈까 ? 하면서 고민을 시작한것이, 결국은 유럽으로 향하게 되었다. 몰디브로 갈까 했었으나 아이들이 동남아 휴양은 심심하다면서 극구 반대하고, 다시 선선한 곳으로 알아보다 보니 북유럽이나 호주가 좋으나 북유럽은 직항 항공편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호주는 연주엄마가 이미 최근에 한번 훑고 온터라 ,,,, 결국 그나마 날씨가 선선할것 같은 런던으로 결정. 여행준비하면서 처음 계획했었던 1주일 남짓한 여행은 2주로 늘렸고, 프랑스(파리)와 스코틀랜드(에든버러)를 추가하여 장장 10박 12일간의 유럽여행을 꾸리게 되었다. 준비하다보니, 2007년 당시에 단둘이 유럽(프랑스/스위스) 여행을 떠난적이 있으나 (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