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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만들기 (2016.06.16)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레 만들기. 물론 3분카레는 먹은적 있지만... 이토록 쉽고 간단하다니... 난 이 나이먹고 처음 하는 요리가 넘 많다. 진심으로 반성 ㅠㅠ 2016. 8. 14.
연준이의 드럼 연주 (2016.06.06) 윤희정 샘 결혼기념일에 집에 초대를 받았다. 결혼기념일을 방해한 것 같아 맘이 좀 그랬지만, 짧지만 굵게 잘 놀다왔다. 목사님께서 구워주신 맛있는 삼겹살로 배를 그득채우고, 연준이는 드럼 연주까지 강습받고,,,형들이랑 배드민턴도 치고,, 나연이 누나도 만나고, 잘 놀았다. 드럼 연주에 나름 감각이 있다는 얘기도 듣고, 요것까지 하면 "넌 천재다"라는 말을 듣고 욕심에 그 어려운걸 해내는 연준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진짜 목사님의 칭찬이 큰 몫을 한 순간이었다. 2016. 8. 14.
어버이날 선물 (2016.05.08) 뜻밖의 어버이날 선물. 연준이의 어버이은혜 리코더 반주음원에 라이브로 노래까지 준비하여 노래막바지에 가슴팍에서 꺼낸 카드와 선물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를 사고 싶었지만 어린이라서 못 샀다는...대신 오징어 안주. 짜왕은 아빠가 좋아하는 것. 연주의 선물도 빼먹으면 서운하겠지? 아이브로우 팬슬이 없다고 했더니 그걸 기억했다가 비슷한것으로 사왔다. 사랑해😍😍😍😍 2016. 8. 14.
부부 운동중 (2016.04.30) 날 억지로 이곳으로 오게 한 신랑. 가끔씩 운동을 같이 하곤 하는데...사실 같이 한다고는 할 수 없고, 한 공간에서 각자 따로... 운동의 재미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16. 8. 14.
연주 2016년 1학기 (중학교 1학년 1학기) 성적통지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13.
코엑스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 (2016.08.07) 연준이는 언제부터인가 초등학교 1-2학년때 까지만 해도 우사인 볼트와 같은 달리기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으나, 허무맹랑한 꿈을 언제부터인가 포기하고 과학자 또는 발명가가 되겠다고 외치고 다닌지 1-2년 된것 같다. 최근들어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주말 나들이를 자제하고 있었으나, 코엑스에서 과학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연준이랑 단 둘이서 길을 나섰다. 큰 아이 연주가 어릴적에는 이런 실내 전시회나 행사를 곧잘 다니곤 했었는데, 대부분의 주말생활이 연주에게 맞춰줘 있다 보니 이러한 행사는 잘 안가게 되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연준이와 단 둘만의 시간.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로 향했다. 일요일 주말 아침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없다. 항상 나에게는 북적대는 지하철이 익숙한데 자리가 남아 도는 주말의 지하철은 .. 2016. 8. 7.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07.23)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07.23) 2016. 7. 28.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07.23)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 7. 28.
이삼두 운동후 (2016.06.29) ​ 대근육 위주의 운동 사이사이에 잠시 운동하기 싫은 날이나 시간이 남으면 이삼두 운동을 하게 된다. 해도해도 별로 티도 나지 않을뿐더러, 들이는 시간 대비 근육량의 증가가 크지 않은 부위다 보니, 잘 안하게 된다. 운동후 펌핑된 상태에서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면, 팔뚝이 실제보다 두배는 커보이는것 같다. 적당한 선에서 유지만 하고 싶은데, 2주정도 쉬게 되면 이삼두가 줄어드는게 느껴진다. 막상 운동을 하더라도 운동 다 끝내고 나면 미련이 남는게 제대로 안한것 같은 느낌이다. 할때 제대로 할것이지 매번 설렁설렁 적당히 타협하는게 습관이 되어가는것 같다. 할때 제대로 !! 2016. 7. 5.
간만에 사이좋은 연주,연준 (2016.07.02) 연주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부쩍이나 둘 사이가 멀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운데, 주말에 장모님께서 해주신 콩나물을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2016. 7. 2.
북한강 종주 자전거길 - 밝은광장, 샛터삼거리, 대성리역 (2016.06.26) 오랜만에 나서는 자전거 여행. 지난번 금강 자전거길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라이딩으로는 너무 긴 거리(37km)를 주행하면서 힘들었던 것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약간 짧은 코스로 잡았다. 가족들과 자전거타고 가다가 쉬다가, 사진찍다가 놀다가 하다보면 거의 7-8km 를 한시간 정도에 가는 듯 해서, 더운 여름에 자전거 여행으로는 20km 이하의 코스가 적합해 보인다. 오늘도 역시 나는 출발지인 밝은광장인증센터쪽에 가족들을 하차시키고, 목적지인 대성리역으로 미리가서 차를 대기시켜놓고, 가족들과 같이 올 길을 거꾸로 혼자 쌩쌩 달려갔다. 이렇게 하면 내가 좀 힘들긴 하나, 혼자서 쌩쌩 출발지로 갈때에는 속도를 내서 운동도 하고, 되돌아올때에는 오면서 봐두었던 좋은 포인트에서 가족들과 자연경관 천천히 구경하면서 .. 2016. 6. 26.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2106.06.26) 2016. 6. 26.
샛터삼거리에서 (2016.06.26) 2016. 6. 26.
자전거길 종주 - 샛터삼거리 인증센터 (2016.06.26) 무더웠던 주말 오전, 샛터 삼거리 인증센터 2016. 6. 26.
남양주 물의정원에서 (2016.06.26) 북한강 자전거길 라이딩 중에 만난 멋진 곳. 2016. 6. 26.
토요일 모닝런 (2016.06.25) ​ 토요일 아침. 7시에 기상. 일찍 일어난 김에 공복 유산소 하러 나가서, 5km 러닝에 3km 워킹. 주말 아침을 일찍 시작하면 시간을 번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16. 6. 25.
6월 22일 ​듀애슬론 대회때문에 몸을 좀 가볍게 하려고 최근 2주정도 식단관리와 유산소를 좀 열심히 했더니 체중 4kg가 빠졌다. 지방이 빠졌다고 믿고 싶지만 아마도 근육이 더 빠졌겠지. 몸무게가 빠지니 확실히 벤치프레스 중량 90kg x 10rep 하던게 이젠 5rep만 하면 불안하다. 기분탓인가 의지력부족인가 정말 체중의 영향인가 모르겠다 2016. 6. 25.
Gymselfie (6월 10일) ​최근에 자전거를 좀 타서 그런지, 같은 루틴과 같은 중량인데도 하체가 더 자극이 잘 가는 느낌이다. 그냥 느낌만. 2016. 6. 25.
데상트 듀애슬론 2016 참가후기 (2016.06.19) 5월말에 ​자전거를 구입하고, Self motivation 을 위해서 찾았던 듀애슬론 대회. 6월 19일 예정인터라 , 이미 참가신청이 3월에 마감이 된 상태여서, 참가하지 않을 분으로 부터 웃돈을 주고 참가권을 구입해서 우여곡절끝에 참가를 하긴 했다.10km 러닝은 세번 정도 대회를 나갔던 터인데다가 연습삼아 동네에서 Training Run 할때 5km 를 돌아왔기 때문에,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의 5km 러닝은 크게 부담이 없었으나, 남산 업힐을 올라가야 하는게 사실 부담이었다.그래서 대회 참가권을 구입하고 동네 뒷산 업힐을 연습하곤 했는데, 동네 뒷산과 남산의 높이는 3배차이. 뭐 올라가다 안되면 끌바 (자전거를 끌고 가는) 라도 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일단 대회에 참가하였다.사이클 16km 와 러.. 2016. 6. 24.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 (2016.06.19) 2016. 6. 24.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 (2016.06.19) 2016. 6. 24.
일요일 나들이후 귀가중 (2016.06.12) 2016. 6. 14.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 (2016.06.12)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서울시내의 고궁이나, 한옥마을, 기타 유적지들을 산책하는게 빈번했으나, 아이들이 커 가면서부터 발걸음이 뜸해지고 있다. 분명 언젠가 경복궁을 비롯한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등을 다녀왔던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마침, 회사에서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 참가권을 배포하는 바람에, 주말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를 나섰다. 일요일 아침, 부산을 떨면서 서울광장에 9시에 도착을 했더니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우리가족도 바로 참가복장을 받아 입고서는 고궁 나들이 출발~~!!. 하자 마자 대회 사회자인 방송인 조영구씨가 출발선 옆에서 사람들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가려 했는데,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서 조영구 아저씨를 알고 있는 연준이가 기를 쓰.. 2016. 6. 12.
고궁걷기대회후, 광장시장에서 (2016.06.12) 2016. 6. 12.
창경궁 백송앞에서 연주와 함께 (2012년과 2016년) 나랑사랑 고궁 걷기대회중, 창경궁 백송앞에서.. 창경궁 걸어가던중, 왔었던 기억이 나서, 육씨네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찾아내서 비슷하게 찍었는데, 제법 느낌이 다르네..왼쪽은 2012년 4월 15일, 오른쪽은 2016년 6월 12일 2016. 6. 12.
창경궁 백송 (2016.06.12)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중, 창경궁 백송 앞에서. 몇년뒤 연준이가 크면 똑같은 위치에서 한번 찍어보기로 ... 2016. 6. 12.
일요일 오후 라이딩 (2016.06.05) 일요일 오후, 오전에 가족들하고 북한강 자전거길을 가려다, 숙제할 것이 많다 하여, 오전에 동네에서 러닝하고, 오후에 혼자 한강으로 라이딩을 나섰다. 이번에는 차에다 자전거를 싣지 않고, 집에서 부터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나왔다. 한강의 자전거길로 진입하는 루트를 몰라, 네이버지도를 찾아가면서 어렵사리 찾은 구암 나들목. 올림픽대로를 어떻게든 자전거를 탄 상태로 지나갈수 있는 루트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이런 나들목이었는지는 처음 알았다. 여의도 마리나 인증센터에서. 이번에는 대회용 저지를 입고 나왔는데, 제법 타이트한게 편하다. 오늘도 나와 함께한 타막스포츠. 엊그제 구입처에 가서 정비를 다시 받았더니, 한결 편하다. 물통도 하나 사야 하고 속도계도 있어야 하고 아직 갖출게 많다. 강서구에서 구암.. 2016. 6. 6.
데상트 듀애슬론 2016 참가 패키지 자전거 구입한지 2주째. 자전거 라이딩에 대해서 재미를 붙이려 하는 중인다. 이에 일반인 참가하는 싸이클대회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6월 19일 서울광장에서 출발하는 데상트 듀애슬론 (사이클+러닝) 대회를 알게 되었는데, 이미 참가신청은 3,4월에 끝난 상태. 3월쯤에는 내가 자전거를 구입할지도 몰랐을때였고 지금껏 10km 러닝이나 1.5km 수영대회는 나가봤어도 사이클대회는 나가본적이 없던 터라, 관심도 없었다. 참가하고 싶어지는 데상트 듀애슬론 2016 대회공식 포스터. 그래도 러닝대회도 그렇듯이, 스포츠 브랜드 회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경우 분위기 자체가 클래식한 대회들과는 많이 다르고, 경품에서 부터 이것저것 젊은 사람 취향에 맞게 잘 갖춰진 경우가 많아, 좋아하는 운동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 2016. 6. 4.
라이딩 첫 평속측정 (2016.06.03) 회사 쉬는날 오전,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자전거를 챙겨 한강공원으로 나갔다. 제대로 평속(평균속도)이라는걸 측정해 보고 싶어서 강서한강공원에서 인천아라뱃길을 왕복하는 코스로 길을 잡아 나섰다. 아직 속도계가 없는 관계로 아이폰 스트라바 앱을 이용해서 기록하면서 열심히 달린 결과는, 평속 26.0 km/h.속도를 확인하면서 라이딩을 하진 못하고, 잠시 멈췄을때 폰을 꺼내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스트라바 앱이 중간중간 휴식지점에서 기록을 살펴보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게다가 돌아오는 길의 30여분의 기록이 사라져버렸다. 지난번 라이딩으로 마스크 필요성을 느껴 오늘은 마스크를 장착하고 라이딩을 해보았는데, 제법 느낌이 좋았다. 2016. 6. 4.
뒷산 업힐 라이딩 (2016.05.28) ​ 아빠따라 달리고, 아빠따라 수영을 한지 5년된 울 아들. 아침에 100미터 높이 뒷산 업힐 라이딩 훈련나가는 아빠따라 자전거 타겠다는 아들. "아빠가 할수 곳이면 저도 할수 있어요. 자전거 끌고서라도 오를께요". 장하다 아들아. #bicycle #cycle #cycling #instacycling #roadcycling #workout #gym #fitness #fitnesslife #diet #riding #운동하는남자 #운동하는아빠 #웨이트트레이닝 #유산소 #헬스 #다이어트 #피트니스 #휘트니스 #헬스타그램 #사이클 #로드 #자전거 #라이딩 #자덕 #자스타그램 #맞팔 #아들바보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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