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139

소고기 떡국 끓이기 떡국 재료 : 사골곰탕 국물, 소고기 국거리 (한우 사태), 떡국떡, 대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계란 3개, 김가루 재료가 다 준비될때까지 떡을 물에 담가 놓는다. 흰자와 노른자 분리하여 지단을 준비한다. 그냥 계란 풀어 국물에 넣을 수도 있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이 있듯이 정성스레 준비해봤다. 마침 냉동고에 한우사태가 있어서 예쁘게 썰었다. 다진마늘 1스푼과 간장 1스푼으로 양념을 하고 약한불에서 볶는다. 육수는 마침 집에 시판용 사골곰탕이 있어서 활용했다. 육수에 떡과 볶은 고기를 넣고 끓인다. 떡이 말랑말랑해지면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혹시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하면 되는데, 사골육수가 간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인지 추가 간을 할 필요는 없었다. 떡국 완성!.. 2020. 6. 13.
소고기 부채살 큐브스테이크, 캠핑음식으로 짱!!! 소고기 부채살 큐브스테이크, 캠핑 음식으로 정말 간단하고 좋은 것 같다. 한우가 너무 비싸 호주산 와규 꾸리살을 샀는데, 고기가 좀 질겼던 것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다. 인터넷 레시피에는 부채살로 준비했다고 되어 있었는데, 나도 다음에는 부채살로 만들어봐야겠다. 재료 : 소고기 부채살 300g, 올리브오일, 시즈닝, 버터, 양파,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마늘, 스테이크소스 (2~3인용) 소고기를 큐브모양으로 예쁘게 썬 후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다. 올리브오일을 넣고 큐브 스테이크에 잘 뭍을 수 있도록 버무려준다. 윤기가 좔좔. 올리브오일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부채살 식감이 떨어진다고 하니 적당량을 넣는다.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의 핵심인 시즈닝가루를 뿌려 또 버무린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양념이 잘 베.. 2020. 6. 13.
[캠핑장비] 빅앤트 폴딩박스 백패킹장비들은 배낭에 넣어 가겠지만 오토캠핑시 덩치가 큰 물건들도 있지만 자질구레한 물건들도 많은터라 캠핑을 한번 다녀오고 나니 그걸 수납하고 이동시킬 뭔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캠핑웨건이나 캠핑카트를 찾아보았는데, 수납의 용도와 테이블로도 활용이 가능한 박스를 사람들이 많이들 쓰고 있었고, 그 중에서 폴딩박스/테이블/카트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제법 튼튼해 보이는 빅앤트(BigAnt) 의 캠핑박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용량은 25, 48, 59, 90 리터의 다양한 사이즈가 있고, 그중에서 카트를 사서 장착이 가능한 모델은 48 이다. 본인은 손수레인 마그나 카트가 있긴 해서 굳이 카트변신이 필요한 모델로 한정지어 살 필요는 없었으나 가장 많이들 사는 사이즈가 48 이라 해서 그냥 샀다.모자르면 하나 더 사기.. 2020. 6. 12.
[캠핑장비] 백컨트리 재너두 (Xanadu) 2p 익스페디션 의외로 캠핑 장비 준비하면서 큰 고민하지 않았던게 텐트였다. 백패킹과 오토캠핑을 겸하기 위한 텐트를 알아봐야 해서 백패킹을 위한 알파인 텐트는 필수였고 그 텐트를 오토캠핑에서도 쓰려면 타프나 쉘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토캠칭시에는 야외에서 야전침대와의 조합으로 좌식 생활이 좋을것 같아 쉘터 + 백패킹 텐트 조합으로 선택하였고 2인욘 백패킹 텐트를 찾다가 선택한 것이 오지캠핑(backcountry) 의 재너두2p였다. 다른 2p 용 추천 모델들이 많았으나, 쉘터로 선택한 백컨트리 280 쉘터와 같은 브랜드이고 가격도 적당 (약 40만) 하고 디자인이 이뻐서 당첨. 이 재너두 2p 모델은 나온지는 몇년 된것 같고, 최근에 익스페디션 모델이 새로 나오면서 사이즈가 좀 바뀌고 가벼워 졌다. 인터넷 .. 2020. 6. 12.
운동 셀피 (2020/06/11) 회사일 말고도 개인적으로도 밀린 일들이 너무 많은 요즘. 온갖 잡생각으로 운동하는 동안에도 딴 생각을 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 안된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쓰고 운동하느라 더더욱 지치는데 운동강도를 내리기는 싫고 ..여름 다되어 간다고 사람들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운동하기 제약조건이 많은 시기이다. 2020. 6. 11.
[캠핑장비] 소토 윈드마스터 미니 스토브 수년전에 산 호스식 코베아 CAMP-1 버너의 경우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커서 백패킹용으로는 적합치 않고 이소가스에 직결식으로 꽂을수 있는 여분의 버너가 하나더 필요해 보여서 알아본 결과 - 소토 윈드마스터 (4flex) SOD-310: 12-14만 - 소토 아미쿠스 SOD-320 : 7-8 만 - 코베아 V1 : 6만원 - MSR 포켓로켓2 : 6만원 - 기타 아바나키/바운스 등 : 2-3 만원 등으로 선택할수 있었는데 소토 윈드마스터의 경우 레귤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가스의 잔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기왕 사면 수년은 쓸것 같아 고민고민 하다가 소토 윈드마스터 모델 (사발이포함) 직구로 구매했다. 국내 모델명은 SOD-K310이고 외국 모델명은 OD-1RX4이다. .. 2020. 6. 11.
집에서 해먹는 달고나 (2020.05.02) (6cne.com/4488 전라북도 여행 - 군산 (2020.05.01) 전라북도 여행 2일차. 익산 호텔을 떠나 바로 옆 동네인 군산으로 이동하자 마자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했다. 예전부터 좁은 골목 사이로 판자촌 같은 집들 사이로 기차가 다니는 곳으로 알고는 � 6cne.com 군산여행중에 달고나 가게에서 달고나 만드는 요령을 터득하고 나서, 집에서 야매로 해오던 달고나를 제대로 만들어 보는 시간. 집에 전기레인지뿐이라, 가스렌지가 없어 캠핑용 버너로. 소다는 나무젓가락 끝으로 덜어지는 정도만 넣고 설탕을 미리 살짝 뭍힌 판대기에다가 부어야 잘 떨어진다. 완성 쿠팡에서 산 달고나 키트,, 사자 마자 몇일간 연준이는 계속 해먹더니 그것도 한 몇일 지나니 이제 안함. 다음에 언제 캠핑장 가서 해먹는 걸로.. 2020. 6. 10.
[캠핑장비] 헬리녹스 체어원, 체어투 캠핑의자 캠핑의자는 대부분 몇만원 선에서 다 구할수 있는데, 문제는 무게이다. 가볍고 튼튼할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법. - 백패킹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무게여야 할것- 수납 부피가 작을것 이라는 조건으로 검색하다 보니 그냥 헬리녹스 체어제로, 체어원, 체어투가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으로 뭘 살까 하다가 성남에 있는 야호캠핑에 아이쇼핑 하러 가서 앉아 보았는데, 체어제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앉았을때 허벅지 양옆이 심하게 불편했고, 체어원이 딱 적당한 사이즈에 적당한 가격(9.9만원) 에 맘에 들었다. 그러나 와이프는 목을 기댈수 있는 의자를 원했던 터라 체어원 하나랑 체어투 하나를 각각 구매하게 되었다. 체어원과 투의 무게 차이는 200g 정도. 실제로 앉아보면 체어투가 약간 더 편하긴 하다. 그러나 난 체어원.. 2020. 6. 8.
[캠핑장비]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선풍기 팬 V600 - 루메나 팬 프라임과 비교 더운 날씨에 캠핑을 가려고 생각하니 얼마전 구입한 루메나 선풍기 하나로 안될것 같아 하나 더 장만했다. 랜턴 만드는 회사인 프리즘 크레모아에서 선풍기도 만들었는데, 평이 굉장히 좋아서 구입했다. 겨울에 텐트안 서큘레이터로 쓰기에 편하도록 고리도 달려있어서 루메나는 여름에 탁상용으로 쓰고, 크레모아 V600 은 사계절용으로 쓸 용도. 프리즘이라는 회사는 크레모아 랜턴도 참 잘만들더니, 선풍기도 잘 만든다. 선풍기에 삼각대 홀이 있고, 삼각대위에 장착하도록 되어 있어서, 잘 만 하면 그 삼각대를 고프로나 다른 기기의 삼각대로도 쓸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생긴것과 같이 그렇게 활용은 불가능. 선풍기 본체는 다른 삼각대에 낄수 있게 되어 있다. 충전용 MICRO-USB 단자. 그 옆에 USB 단자가 왜 있을까 ?.. 2020. 6. 8.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에어베개(Naturehike Air Pillow) 캠핑가서 자려면 베개 필요한데 솔직히 베개에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많이들 사는것이 3-4만원선. 씨투써밋 에어필로우 사려다가 자주 애용하는 Aliexpress를 뒤져 보니 캠핑업계의 샤오미같은 존재, NatureHike 에서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좋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 낼름 주문했다. 커버까지 포함해서 한세트당 12.5$ 가격에 알리에서 구입 ( 배게만 구입하면 9.2$ ) 배게커버 포함 2세트 할인받고 구입해서 총 24$ . 반대쪽에 공기주입구가 있다. 일반적으로 보는 그런 공놀이 튜브의 주입구는 아니다. 배개 커버의 구멍이 작아서 공기넣기전 커버에 넣어서 바람을 넣어야 한다. 네이쳐하이크 에어필로우로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는 네이쳐하이크 에어펌프를 샀기 때문.. 구멍이 그냥 맞겠지 생각했는데.. 2020. 6. 8.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백패킹 가방 (50L 여성형, 아스팔트 색상) 백패킹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베낭. 등산배낭으로 유명하다는 그레고리 발토로로 살까 했으나 발토로보다 무게가 더 적게 나가고 이쁘기도 한데다가 신형으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새삥 느낌이 물씬 풍기는 툴레(Thule) 버선트로 선택. 툴레라는 브랜드는 본인이 자동차 트렁크에 자전거 캐리어 제품을 구입하면서 접한 브랜드로, 구입한지 3-4년 된것 같은 그 캐리어가 워낙에 튼튼하고 맘에 들어서 툴레 브랜드에 믿음이 갔다. 내가 캠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나서 툴레 가방을 알아볼 즈음에는 이 버선트가 출시된지 한두달 지난것 같아 보였고, 버선트 남성용 베낭은 품절이라 구할수가 없는 상태. 우선 여성 배낭은 재고가 있는 상태라, 와이프 배낭 먼저 구입. 그것도 50, 60,70L 중에서 뭘 사야 하나 고민하.. 2020. 6. 7.
[캠핑장비] 니모 조르 25L 자충매트 텐트에서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중의 하나인 매트. 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중의 하나인 매트. 발포매트, 에어매트, 자충매트 등을 많이 쓰는데, 발포매트는 백패킹시 배낭에 수납이 어렵고 배낭 밑이나 옆에 달고 다녀야 해서 싫었고, 에어매트는 꿀렁 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자충매트로 선택. 고른 제품은 NEMO ZOR 25L . 20R이 머미형으로 사이즈가 좀 더 작고 상대적으로 더 싼데, 그냥 2p 텐트안에 2개 넣어서 옆으로 빈공간 없이 깔기 위해서 사각형으로 선택하였다... 25L 이 20R보다 사이즈가 큰것은 둘째치고 두께도 더 두껍다는것도 장점 일단 여러 형태로 나오는데, 이너텐트 (백컨트리 제너두2p 익스페디션) 에 딱맞게 넣기 위해서 사각형으로 두개를 구입했다. 20R .. 2020. 6. 6.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2020년형 야전침대 부부2인의 백패킹으로 장비를 준비하다 보니 2인용 알파인 텐트 (백컨트리 제너두 2p) 에서 잠을 잘 것이나, 휴양림 같은 곳에 가게 되면 자녀들중 한명이 같이 갈 경우도 생길것 같아 준비한 야전침대. 누군가 한사람은 더 자야 하고 어차피 휴양림 같은 곳엘 가게 되면 무게 상관없이 차로 이동할 것이기에 야전침대 하나 있는것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후보에 오른 야전침대는 - 헬리녹스 코트원 컨버터블 -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아베나키 야전침대- NatureHike 야전침대 차로 이동시 가져갈것이지만 가급적 경량으로 이쁜것을 고르다 보니 헬리녹스 아니면 네이쳐하이크. 헬리녹스 하나살돈이면 네이쳐하이크 3개 살돈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 직구로 구매하면 네이쳐하이크 10만원선. 헬리녹스는 35만원 . 품질은 물론 .. 2020. 6. 5.
[캠핑장비] 라이프스포츠 울트라 테이블 - 테트라 (백패킹 테이블) 캠핑시 쓸수 있는 여러 테이블들 중에서, 본인은 미니멀 캠핑과 백패킹이 가능한 경량 테이블이 선택의 조건이었다. - 최대한 가벼울것 (1kg 이내) - 상판이 딱딱한 재질이어야 할것 ( 메시 소재의 헬리녹스 테이블원 탈락 ) 이 두가지 조건으로 찾다 보니 가장 무난한 백패킹 테이블이 울트라 테이블 - 테트라 였다. 많은 백패커들이 이 테이블을 쓰고 있는 걸로 봐서 구입해도 실패할것 같진 않았다. 구성품 프레임에 화살표시 있는 부분이 분리가 되는 부분이다. 프레임 결합시 모양 알루미늄 상판을 올렸을때 테트라와 사이즈가 좀 더 큰 펜타가 있는데, 백패킹에는 테트라가 적합. 요렇게 두칸만 올려서 한쪽에는 요리를 하고 바로 올려둘수 있다.. 그나저나 이 테이블 하나로 끝내고 싶은데 , 될까 모르겠다. 일단 샀으.. 2020. 6. 4.
오징어무국 끓이기 칼칼하고 시원한 오징어무국 끓이기(2인분) 재료 : 오징어1마리, 무150g, 멸치다시물 800ml, 홍고추1/2개, 대파 적당량 양념 : 국간장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소금 약간, 마늘 1작은술 홍고추는 재료가 없어서 못 넣었고, 좀 더 칼칼하게 먹으려고 청양고추 1개 넣었는데, 꽤 매웠지만 아이들이 둘다 잘 먹어주어 뿌듯. 오징어에 칼집 넣어 자르기 야채 준비~ 멸치다시마 육수물에 무와 고추가루1큰술, 간장1/2큰술을 넣어 10분 끓인다. 무가 익은듯하면 오징어를 넣고 끓인다. 바로 이어서 다진마늘 1작은술, 대파, 고추(홍고추 또는 청양고추)을 넣어 끓이고, 소금으로 간 한다. 오징어무국 완성~ 2020. 6. 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CLC-1400BK) 이미 랜턴을 하나 구입하긴 했으나 https://6cne.com/450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서 1박하는동안 3-4시간 6cne.com 울트라 미니는 백패킹시 소형 텐트에서 사용할 목적이고, 큰 쉘터에서 쓸 랜턴이 하나 더 필요해 보여 장만한 울트라 3.0 (M) . 울트라 3.0 에는 S부터 M, L, X 까지 있는데, 1박2일 캠핑에 크기와 용량이 가 M 사이즈가 적합해 보였다. 제법 방빵한 케이스에 담겨있어 굿. 메인 랜턴 또한 크레모아를 선택한 이유는 이 외관 때문이다. 아웃도어에.. 2020. 6. 3.
[캠핑장비] 백컨트리 티타늄 쿡웨어 (코펠 900ml, 숫가락, 젓가락, 머그컵 300ml) 주말 캠핑을 앞두고 장만한 티타늄 수저와 식기 세트. 캠핑을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맘 먹기 전, 코펠세트를 하나 샀는데 무식하게 무거운 스테인레스 세트를 사는 바람에, 백패킹과 미니멀캠핑을 마음먹은 이상 무거운 스땡 코펠을 들고 가는건 내 스스로 용납이 되질 않아 티타늄으로 준비했다. 사진상의 모든 품목은 이번에 새로 장만한 텐트와 쉘터 판매처인 backcountry.co.kr (백컨트리) 에서 구입을 했다. 스노우픽, 아베나키, 미니멀웍스, 스노우라인, MSR, 백마 등등 여러 많은 티타늄 식기와 코펠들이 나오고 있는데, 제법 만듬새도 좋아 보이고 가격도 터무니 없지 않은 합리적인 것 같아 그냥 고민하지 않고 한 사이트에서 사게 되었다. 티타늄 수저. 폴딩 방식이라 조그만 코펠 안에 넣어두고 좋아서 구입.. 2020. 6. 3.
전자렌지 활용 계란찜 만들기 준비물 : 계란2, 햄, 대파, 당근, 소금, 물100ml 계란2개를 푼다. 당근, 햄, 대파를 적당량 잘게 썬다. 계란푼물에 물100ml정도붓고, 준비한 야채를 넣고 젓는다. 소금으로 간 하는것 잊지말것!!! 전자렌지에 넣기 전 랩을 씌우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낸다. 완성된 계란찜. 고추장 넣어 밥 비벼먹으면 환상임^^ 2020. 6. 3.
온누리상품권 생애 첫 구매 유튜브를 보다보니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접하게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수있는 온누리상품권을 5%싸게 살수있단다. 울집은 쇼핑을 거의 온라인으로 하는편이나 종종 시장 내 마트도 이용하기에 쓰임이 있을것같았다. 실천력 뛰어난 연주맘 휴가날 아침 은행부터 다녀왔다. 월 구입한도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본인확인은 필수.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한다. 얼마나 활용하게 될지 몰라서 일단 10만원어치만 구매했다. 5천원할인^^ 명절때에는 10%할인을 할때도 있다고 하니 활용도를 따져 그때 많이 구매해놓는것도 한방법이 될것같다. 100만원어치를 90만원에 사는것이다. 요새 10%수익상품이 어디있는가. 대박 절세상품이다. 2020. 6. 1.
전라북도 익산, 군산 여행 영상 2020. 5. 31.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 및 남산 둘레길 산책 녹사평역에 내려 이태원의 이태원클라쓰 촬영지(단밤), 남산 둘레길을 거쳐 백범광장공원까지 산책 영상 2020. 5. 31.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닭날개 요리, 간장치킨 6년전 캐나다에서 살 때 자주 해먹었던 닭날개 구이 요리를 정말 오랫만에 해봤다. 캐나다는 배달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지도 않고, 배달음식값이 엄청 비싸다보니 절약하기 위해서 해야만 했던 음식. 그런데, 애들도 정말 맛있게 먹어 줘서 더 신나서 자주 해줬었다. 애들아빠가 몇달전 냉동 닭날개를 2kg 사 놓았는데, 귀찮아서 쳐다도 보지 않다가 매달 식비가 130만원정도 나와 이번달 식비절약을 목표로 냉장고 파먹기를 시작했다. 재료 : 닭날개 20개, 우유 초벌양념 : 맛술2큰술, 소금 1/4큰술, 후추 간장양념 : 간장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 에어프라이어에 한번에 요리하기가 닭날개 20개가 딱 적당한 것 같다. 먼저 닭날개를 물에 씻는다. 닭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 2020. 5. 31.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서 1박하는동안 3-4시간 사용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여서 구입한 제품이다. 게다가 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는 무선 LED 스탠드(PL-1400WH) 를 만든 회사가 PRISM 인데 이곳에서 만든 캠핑 랜턴이라 묻고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게 된 제품이다. 고른 색상이 레드여서 그런지 케이스도 레드. 구성품. 본체. 매뉴얼. 랜턴고리 여분, 케이블(마이크로 5핀), 케이스, 카라비너 사이즈가 85mm * 66mm 로 손바닥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다. - 파워 버튼 한번 누르면 켜지고 한번 더 누르면 꺼짐 - 파워 버튼 길게 누르면 밝.. 2020. 5. 30.
캠핑을 시작하며 육씨네 가족의 첫 캠핑은 2013년 6월이었다. GM대우에서 개최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무료로 체험했던 '글램핑'이었다. https://6cne.com/2855 ♬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페온 힐링캠프 ♬ (2013.06.29~30) 한국GM 에서 주최하는 알페온 오너 대상의 이벤트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페온 힐링캠프" 총 두번에 걸쳐서 100 가족을 초대하는 행사에 당첨이 되어,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코오롱 캠핑파크� 6cne.com 1박을 자연에서 하며 나름 재미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신경쓸 것도 많았고, 잘 갖춰진 호텔 숙박이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텐트에서의 숙박은 마냥 좋게만 했던 경험은 아니었던것 같았다. 그 뒤로, 2013년 10월 국민 그늘막인 버팔로 텐트를 사서 용인자연휴.. 2020. 5. 30.
휴가 마지막날 맥주로 마무리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복용과 함께 시작된 금주. 열흘 간의 약복용이 끝난후에도 12일을 더 지속했으니 내스스로도 참 대견하다. 그동안 저녁시간에 병든 닭처럼 잠만 자던 나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술을 안 마시니 저녁시간이 여유로웠고, 20여일동안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면서 공부도 하고 살도 빼고 인생설계도 하고..이틀동안의 짧은 휴가를 마감하면서 한잔하는 이 시간 정말 행복하다. 2020. 5. 26.
잠자는 내 돈 찾기 !!! (휴면예금 찾기) 유튜브를 보다 은행, 증권사, 제2금융권에 잠자고 있는 내 돈을 찾을 수 있다 하여 그대로 따라해보았더니 279,041원의 공돈을 찾았다. 모든 금융권에 있는 신랑 계좌, 내 계좌 오늘 완전 탈탈 털었다. 먼저 www.payinfo.or.kr/payinfo.html 에 접속한다.(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내계좌한눈에"를 클릭하면 본인인증절차를 거치게 되고, 은행권, 제2금융권, 증권사의 모든 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도대체 언제 이렇게 많은 계좌를 만들어 놓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해당증권사의 조회버튼을 누르면 상세내역이 나오고, 잔고를 확인하여 "계좌해지 잔고이전 신청"을 하면 된다. 2020. 5. 26.
골뱅이 무침 이젠 정말 자신있다! 연주가 깐부치킨 골뱅이 무침을 좋아해서 자주 배달시켜 먹었다. 2만원. 그런데, 쫄면사리가 늘 부족해서 추가주문하니23,000원정도 나온다. 외식비용도 만만치 않아 그뒤로 직접 만들어 몇번 해줬는데, 오늘이 제일 맛난단다. 골뱅이 무침 성공~~ 재 료 : 골뱅이 1캔, 오이1개, 당근 1/2개, 양파1/2개, 대파1대, 진미채, 소면, 통깨 비빔장 : 고춧가루4, 설탕3, 식초3.5, 간장2, 고추장2, 다진마늘1 야채썰기. 양파와 대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는 것이 좋으나, 귀찮아서 패스~~ 골뱅이가 크면 애들이 한 입에 먹기 맛없다고 잘라달라고 요구해서 반씩 잘라놓는다. 양념장 만들어 미리 준비 양념 숙성되는 동안 국수 삶기,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 한컵 넣어서 소면 탱탱하게 만들기 큰 볼에 골뱅.. 2020. 5. 25.
양파 장아찌 만들기 재료 : 양파 8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없어서 이번에 못 넣음), 물 200ml, 간장 200ml, 식초 200ml, 설탕 200g 양파를 깨끗이 씻어 1개를 각각 4등분했다. 지난번에 너무 잘게 잘라 먹기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홍고추도 있었다면 비쥬얼도 완벽했을 텐데....집에 있는 재료로 그냥 하다보니....아쉽다. 물 200ml, 간장 200ml, 설탕 200g, 식초 200ml, 즉 1:1:1:1의 비율로 만든다.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30초 정도 더 끓인다. 뜨거운 상태에서 양파가 담겨 있는 병에 붓는다. 한 김 식혀 준 다음 뚜껑을 닫고 실온에 하루 정도 숙성시켜 주고 냉장고에 넣는다. 아삭아삭 새콤한 양파 장아찌 맛이 기대된다. 양파 장아찌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혹시.. 2020. 5. 25.
이사온지 3년 5개월만에 베란다 청소 이 집에 이사왔을 당시 베란다 상태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난다. 쓸데없는 물건들을 잔뜩 쌓아놓으니 청소를 더욱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바닥도 닦고, 창틀도 싹 닦고, 방충망도 떼서 깨끗이 물청소를 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으니 1주일에 한번씩 화장실 청소할 때 함께 치우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나저나 창가 벽쪽 곰팡이가 너무 심한대,,,어찌해야 하나....너무 높아서 사다리가 없으면 청소가 불가능한대...또 큰 숙제가 남았다. 2020. 5. 25.
YES 24 중고서점에 중고책 판매 후기 집에 있는 책을 정리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또 연주, 연준이가 성인이 되면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버리지도 못한다. 일단 나도 애들도 절대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은 책들 위주로 정리해본다. 재테크 유튜브를 보다가 중고서점에 책을 판매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마침 YES24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이 강남역 근처에 있는 것을 확인해서 만보걷기 운동 겸해 중고서점에 다녀왔다. 가기 전 YES24중고서점 어플을 통해 매입이 가능한 책인지 먼저 확인했고, 가능하다고 나온 책으로 총 5권을 가져갔다. 어플 상에서 5권 모두 매입가능으로 확인되어 가져갔으나, 이중 2권만 매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권은 속지에 물기가 묻어 얼룩이 져서 안된다고 하고, 두 권은 매장재고 초과로 매입이 .. 2020. 5.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