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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캠핑테이블로 빅앤트 캠핑박스2 개를 원목상판을 올려 휴양림 같은데로 캠핑을 다니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보였으나, 막상 원목상판+캠핑박스 조합을 사용해보면 캠핑박스안의 물건을 꺼낼때마다 상판을 들어올려야 하는것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리고 캠핑박스의 높이가 30cm 가량 되는데 사용하고 있는 헬리녹스 체어원/투와 함께 쓰면 좀 낮아서 불편하기도 하다. 나름 백패킹과 미니멀을 지향하는 터라, 흔히들 많은 오토 캠퍼들이 쓰는 원목 롤테이블은 장만하고 싶지 않고, 백패킹용 울트라 테이블과 미니멀용 캠핑박스로만 다니려고 했으나, 그냥 하나 장만했다. 백패킹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헬리녹스 테이블원. 그 중에서 상판이 딱딱한 하드탑으로. 구입가 13만원 체어원과 같은 형태의 케이스. 체어원의 프레임보다는 좀 얇아 .. 2020. 8. 7.
[캠핑장비] 스탠리 어드벤쳐 쿨러 15.1L (그린) 캠핑 다닐때 없어서는 안될 아이스 박스. 현재 수년전에 4인가족 여행시 쓸 목적으로 구입한 (50리터로 추정되는) 대박 큰 아이스박스를 사용중이나, 문제는 일반 캐리어가 필요한 일반 여행때나 텐트장비들이 많은 캠핑때나 트렁크는 항상 꽉 차 있으니 , 이 덩치크고 촌스러운 아이스박스가 뒷좌석 하나를 온전히 자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쁘고 유명한 15.1리터 스탠리 아이스박스는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터라, 조금 작은 걸로 필요하겠다고 스스로 사야하는 논리를 만들고 이 아이스박스를 구입했다. 꼭 필요한 품목은 아니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들게 할만큼 이쁘다. 특히 이 그린색상.. 기존 사용하던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거의 두배차이 맥주병이 세워서는 안들어가고 눞혀서 들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나랑드 사이.. 2020. 8. 5.
[캠핑장비] 백컨트리 실타프3 - 백패킹용 타프 백컨트리 재너두 2p 텐트만으로 캠핑을 간 다음날 아침, 비가 오는 상황에서 철수를 하다 보니 타프의 필요성을 느꼈고, 백패킹+미니멀 용으로 휴대성이 좋고 가벼운 타프를 찾다 보니 자연스레 실타프를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은 백컨트리 실타프3 사각 스탠다드 (다크그린) 타프를 구입하면서 180cm 폴 두개와, 140cm폴 두개를 같이 구립하였다. 백컨트리 UL폴 180cm 끝부분의 고무팁을 꺼내면 1/4 인치 삼각대 볼트가 있다. 갖고 있는 볼헤드에 껴보니 진짜 맞는다. 모노포드로 이 폴대를 쓰진 못할것 같지만,, 그리고 140cm 폴 2개. 사각 타프를 치기 위해서는 중간 폴 긴것 2개와, 양 모서리 4군데를 고정하기 위한 짧은 폴이 4 개가 필요하나, 그 중 한쪽은 그냥 팩다운 하여 스트링.. 2020. 8. 3.
강원도 화천 숲속야영장 (2020.08.01) 온가족 전체가 캠핑나오기는 처음.. 2020. 8. 1.
캠핑초보의 인생 첫 솔로캠핑 - 영인산자연휴양림 (2020.07.04) https://youtu.be/A_y_6hBKGDk 세번째 캠핑장소는 아산의 영인산 자연휴양림. 이번엔 솔로캠핑입니다. [장비] - 쉘터 : Backcountry 280 utility shelter / Easy Pole - 배게 : Naturehike Air Pillow - 야전침대 : Naturehike 2020 Camping Cot - 인디언행어 : Natrurehike Indian Hanger (M) - 침낭 : Natruehike 하계용침낭 LW180 - 매트 : Nemo ZOR 25L - 의자 : Helinox Chair Two - 테이블 : Lifesports Tetra - 캠핑박스 : BigAnt 48L - 랜턴 : Coleman Lumiere, T5 LED (60cm, 1000lm) * 4.. 2020. 7. 26.
십만보 걷기 사전준비 내일 친구들과 새벽 5시30분에 만나 십만보걷기 도전을 하기로 했다. 십만보 걷기 성공한 사람 영상을 리뷰해보니 보통 1시간 40분에 만보를 걷는다. 그렇다면 10만보는 걷는시간만 16시간 40분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휴식시간과 두끼 식사시간 3시간 50분정도를 포함하면 총 20시간 30분이다. 결국 다음날 새벽 1시30분에 끝나게된다. 휴식시간을 줄이거나 만보걷는시간을 줄여야한다.사전준비겸 테스트겸 오늘 만보를 쉼 없이 연속해서 걸었더니 1시간 20분 걸렸다. 20분씩 단축시키면 총 200분을 줄일수있다. 결론적으로 밤 10시경에 끝낼수있다.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걷기 좋도록오늘처럼 선선하고 맑은 날씨도 기대해본다. 2020. 7. 25.
[캠핑장비] 스탠리 샷글라스, 플라스크 세트 캠핑이란것을 4번 다녀온 뒤, 또 필요한게 생겼다. 바로 술통. 1주일에 4-5일을 운동하면서 운동에 방해가 되는 많은 것들을 멀리 하는 나는, 술을 평소에 마시지 않는다. 마셔도 맥주나 와인 한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정도. 소주/양주는 입에도 안대고.... 그런데 캠핑장을 다니며 소고기를 먹다 보니 와인 한잔이 생각나곤 했는데, 고민을 해봐도 병채로 파는 와인을 캠핑장에 가져가기엔 부담되고, 특히나 백패킹시에는 병재질의 와인이 무게나 휴대면에서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 게다가 소량의 컵와인 같은 걸 사려고 해도 코스트코를 가지않고선 일반 와인판매대에 가보면 찾기 힘들다. 게다가 컵와인을 찾았다 한들 내가 맘에 드는 와인을 입맛따라 고를수 있겠는가 ? 오토캠핑 하는 사람들은 와인병 챙겨가고 와인잔 까지 .. 2020. 7. 21.
남원 아담원 (2020.06.20) 식사후 커피한잔 하러 찾아간 아담원 식물원카페. 엄청나게 넓은 공간에 산책할 곳이 많아서 참 좋았던 곳 2020. 7. 18.
남원 여행 (광한루원, 아담원) & 남원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캠핑 - 2020.06.20 https://www.youtube.com/watch?v=_GQmUIrL4S4두번째 캠핑장소로 선택한 남원 자연휴양림. 남원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아담원 식물원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남원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였는데, 첫번째 캠핑장소였던 대관령 휴양림보다 더 아늑하고 숲이 우거져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캠핑장소로 선택한 남원 자연휴양림. 그리고 여행지로는 처음 가보는 남원. 남원으로 향한 김에,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남원맛집중의 한곳인 서남만찬에서 식사, 그리고 아담원 식물원카페에서 커피한잔 이후 남원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였는데, 첫번째 캠핑장소였던 대관령 휴양림보다 더 아늑하고 숲이 우거져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방문했던 광한루원, 서남만찬, 아담원, 휴양림 모두 만족스러웠던 남원 나들이. [장.. 2020. 7. 18.
[캠핑장비] 백마 왕초언니밥통 백패킹용 후라이팬 0.9L 캠핑 시작한지 한달. 시작하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장비를 구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필요한게 계속 보인다. 사람이 1박을 하면서 먹고 자는 공간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이다 보니 욕심을 부리면 거의 살림살이를 다 준비해야 할 정도로 한도 끝도 없고, 단촐하게만 구성한다면 그것도 가능한것이 캠핑인것 같다. 현재 가지고있거나 장만한 캠핑 식기도구로는, 캠핑 시작 초기 잘 모르고 덥석 구입한 엄청 무거운 키친아트 스테인레스 코펠세트, 그리고 백패킹용으로 준비한 백컨트리 티타늄 케틀(900ml),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등이 있어 다 구비한것 같았으나 후라이팬이 항상 맘에 걸렸다. 처음 캠핑시에 키친아트 코펠세트에 있는 쓰댕 후라이팬을 사용했으나 척척 달라붙어 버리는 바람에 굽는게 쉽지 않아 나중에 고기 굽는 용으로 미니로.. 2020. 7. 16.
육씨네가족 첫 캠핑 나들이 - 대관령 자연휴양림 (2020.06.06) 휴대용 버너 하나로 군산 해변가에서 라면 끓여 먹은게 계기가 되어, 6월부터 준비한 캠핑. 그 첫 캠핑으로 선택한 곳은 대관령 자연휴양림입니다. (131번 데크) 호텔이나 리조트 숙박 위주의 여행만 다니다가, 생애 처음으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첫 경험을 대관령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3D4kOhefk [장비] - 쉘터 : Backcountry 280 utility shelter / Easy Pole - 텐트 : Backcountry Xanadu 2p Expedition - 매트 : Nemo ZOR 25L * 2 - 야전침대 : Naturehike 2020 Camping Cot - 의자 : Helinox Chair One , Chair Two .. 2020. 7. 12.
주말 산책후 커피한잔 @ 테라스 와인바 (2020.07.12) 양재천 산책후 맥주와 커피한잔.. @양재천로. 테라스와인바 2020. 7. 12.
토욜 저녁 @ 논현 옥토스 (2020.07.11) 2020. 7. 12.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70L 백패킹 배낭 (남성용, 아스팔트 색상) 오래 기다렸다. 캠핑장비장만을 시작한게 6월. 백패킹을 목표로 장비를 준비하다 보니 배낭은 필수로 구비해야 했다. 패킹용 배낭을 알아보다 보니 백패킹 고수들은 하계용 (40~60리터) 와 동계용 (80~90리터, 그 이상)으로 두가지를 구비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극동계에는 백패킹을 안나갈것 같은 나같은 초보 캠퍼에게는 60~70리터가 적당해 보였다. 뭐 써본적도 없었지만....대충 감으로.. 그러던차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기능으로 올해 새로 출시된 툴레(thule)의 버선트 가방을 알게 되어 구입하려 했으나, 남성용 버선트 신형은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는 상황.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백패킹 가방 (50L 여성형, 아스팔트 색상) - https://6cne.com/4515[캠핑장비] 툴레.. 2020. 7. 11.
목표 상향. 만오천보 걷기 (2020.07.06)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산책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좀 더 나이들어 정착하게 될 내집의 1순위 조건은 아파트 내에 잘 조성된 산책로가 아닌 주변에 산을 끼고 있거나 이런 하천을 끼고 있는 집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2달정도 만보걷기를 하다 보니 걷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다. 이런 예쁜 광경들을 보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되고...만보 걷기가 익숙해져 만오천보 걷기로 목표치를 바꿨다. 저녁에 2시간정도 걷는데, 이것도 가뿐하다고 느낄 정도니 그동안 꾸준히 한 보람이 있다. 2020. 7. 8.
친구 모임_옥토스 & 재플린 (2020.06.18)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거의 모든 모임을 미루고 있었는데, 두바이에서 잠시 들어온 친구라 자가격리 끝난 후 바로 만났다. 세 명 사는 곳의 중간지점인 강남에서....부서원의 소개로 가게 된 문어맛집 옥토스. 정말 강추다. 중간짜리 셋트(숙회,탕,튀김) 시키면 3인이 먹기 아주 딱 좋은 것 같다. 직원 1명이 붙어서 테이블에서 음식을 요리해준다. 완전 대접받는 느낌. 요래요래 생긴 문어 한 마리를 통째로 들고 와서 넣어준다. 문어가 살짝 익으면 숙회를 먼저 준비해준다. 그리고, 문어 다리 8개 중 튀김으로 몇개를 할지를 묻는다. 튀김용 문어다리는 주방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테이블에서 바로 예쁘게 썰어주신다. 제사때 매번 질긴 문어만 먹어봐서 삶은 문어맛이 그것이 전부인줄 알았.. 2020. 7. 4.
[캠핑장비] T5 LED 조명을 캠핑 조명으로 사용하기 캠핑조명으로 본인은 크레모아 울트라 3.0 (M) 과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두개를 사용중이다. https://6cne.com/4510[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CLC-1400BK)이미 랜턴을 하나 구입하긴 했으나 https://6cne.com/450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6cne.com https://6cne.com/4503[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 2020. 7. 4.
[캠핑장비]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티타늄 플레이트 캠핑을 두번 다녀와본 결과, 캠핑의 꽃은 “고기”,, 그것도 숯불이나 직화로 바로 구워먹는 고기인데, 본인이 선호하는 캠핑장소인 휴양림의 경우 숯불/화로 등을 허용하지 않고 개인 가스버너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통해 고기를 구워먹었으나, 계속 들러붙는 데가가, 직화로 구워먹는것에 대한 아쉬움에 결국은 코팅이 잘된 후라이팬 또는 미니사이즈로 나오는 로스터를 알아보다가 미니로스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유니프레임이란 곳과 백컨트리사 두군데에서 미니로스터가 판매되고 있었는데, 쉘터/텐트등 캠핑장비의 많은 품목들을 장만하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백컨트리로 구입하였다. 아담한 사이즈. 파우치 포함 세트로 23,500원 백패킹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지름 15쎈티. 고기를 올리면.. 2020. 6. 30.
[캠핑장비] 백컨트리 280 유틸리티 쉘터 - 차콜 캠핑장비를 알아보면서 가장 먼저 고민을 한것이 텐트인데, 그 중에서 가장 쉽게 금방 결정한 것도 이 쉘터이다.아이둘 포함해서 4인가족이 쓸 텐트의 종류를 알아보기 시작하던차, 본인은 부부 백패킹을 위한 2인 소형 텐트가 필수이고, 오토캠핑시에는 이 소형텐트를 포함 최대 4인이 잠을 자야 할 상황이었다. 우선 2인용 소형텐트는 백컨트리사의 재너두2p로 결정한 상태. 그 재너두 외에 리빙쉘 텐트를 사려니 둘다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리빙쉘로 4인가족이 쓸 텐트를 사려니 그것또한 중복인듯 하여, 결국 텐트의 종류중 하나이지만 대피처/쉼터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쉘터"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 쉘터의 경우 야전침대를 잘 활용하면 2인이 숙박을 해결하기에도 좋아 보였다.처음 알아보기 시작한 쉘터로는 .. 2020. 6. 28.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인디언행어 캠핑을 시작한 뒤로 하루에 하나씩 장비가 배달이 되고 있다. 미니멀을 표방하고 시작한 캠핑인데 짐이 늘어나서 큰일이다.오늘 도착한 물건은 네이쳐하이크에서 나온 인디언 행어. 네이쳐하이크는 딱히 필요없는 물건도, 너무 싸게 만들어내니 사볼까 ?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구입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가격은 무려 17$.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본인이 구입한 모델은 M사이즈 - Medium Size Net Weight: 500g Bearing Weight: 8kg Packing Size: 5.5*7.5*43CM Transverse Tube Diameter: 1.5CM Foot tube Diameter: 1.2CM Material: Polyester Fiber/Plastic Steel/Aluminium All.. 2020. 6. 25.
[캠핑장비] 스탠리 어드벤쳐 워터저그 7.5L 구했다. 스탠리 워터저그 캠핑 장비 준비를 위해 NAVER 카페를 가입하고 기웃거리는데 사람들이 죄다 “스탠리” “스탠리” 하길래 뭔가래서 봣더니 각종 머그컵과 아이스박스. 워터저그를 내놓는 브랜드인데 이게 마침 무더운 날씨와 겹치면서, 그리고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저렴한 가격과 제법 쓸만한 성능으로 인해서 너도 나도 찾는 품목이었다. 그러나 “나도 사볼까 ?” 하고 알아보던 시점이 되자 죄다 품절.. 한동안 잊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여기저기 재고가 조금씩 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시 재고가 뜨면 사람들이 몇개씩 사가는 바람에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었던 상황. 마침 어느날 퇴근 무렵 , 카페를 통해서 이마트 oo점에 재고 있으니 가보라는 말에, 퇴근길에 속는셈치고 갔다가 .. 2020. 6. 24.
양재천에서 만난 멋진 뷰 포인트 (2020.06.22) 매일 걸을때마다 되도록이면 지루하지 않게 새로운 길을 찾아 걷는다. 갈때와 올때 절대 같은 길로 걷지 않는다. 길마다 보이는 뷰가 달라 매번 새로운 길을 걷는 느낌이다. 집에서 빠른 걸음으로 40분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대치동 쌍용아파트 옆 공원 벤치. 벤치에 앉아 보는 뷰가 정말 좋다. 2020. 6. 23.
하루 이만보 달성 (2020.06.16) 하루 만보로는 뺀 살 유지가 어려울 것 같아 목표치를 올렸다. 하루 15,000보이상 걷기. 결심한 날 바로 18,000보, 이튿날 20,000보. 몸은 떨어져있지만 절친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 서로에게 촉매제 역할을 해준다. 밤공기가 시원해서 걷기에정말 최적의 날씨이다. 2020. 6. 23.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및 결과 올해 상장 예정인 공모주중 단연코 거물급이라 할수 있는 SK바이오팜. 상장은 7월 2일이며, 청약은 6/23~24일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약때 공모주 청약을 했던 관계로 SK바이오팜 역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데, 일단 진행해 보기로... 관련 뉴스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711226 "영끌해볼까"…'대어' SK바이오팜 오늘부터 공모주 청약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7월 2일 상장 예정인 '대어' SK바이오팜의 일반투자자 청약이 23일과 24일 실시된다. 기관 수요 예측에서만 575조원의 뭉칫돈이 몰린 만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도 대흥�� n.news.naver.com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SK바이오팜 공모주 물량은 유통 물량의 20%.. 2020. 6. 23.
생애 첫 캠핑을 시작하는 캠린이 가족의 분당 야호캠핑 탐방기 https://youtu.be/V1TdhYZ5c6M 2020. 6. 23.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여름 하계침낭 (LW180) 캠핑시 반드시 필요하고 제대로 된것을 사야 한다 하여 가볍고 떠뜻한 구스 침낭으로 3계절용을 장만하려고 마음을 먹고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나 캠핑을 시작하는 시기가 여름인 지금, 구스 침낭이 더울것 같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3계절용 구스침낭은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 쌀쌀해지는 9월경에 사기로 하고, 우선 한여름에 쓸만한 얇은 솜침낭을 사기로 하여 고른 제품이 네이쳐하이크 하계용 솜침낭이다. 한 여름 몇번만 쓴다 하더라도, 하계용 솜침낭은 가격 부담이 없어서 그냥 사도 괜찮겠다 싶어 구입했다. (개당 2만원선) 컴포트(편안한 상태)온도가 22도라고는 하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는 가을에도 쓸수 있지 싶다. YKK가 아니다. 그냥 저렴한 지퍼.... 그래서 고장날까 두렵긴 하다. 색상이 여러가.. 2020. 6. 17.
[캠핑장비] 감성 캠핑을 위한 사치 - 콜맨 루미에르 가스랜턴 캠핑을 시작하면서 요란한 오토캠핑은 배제하고 철저히 백패킹위주로 준비를 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해야할 상황에서의 미니멀 캠핑을 염두에 두고 장비들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흔한 캠퍼들이 캠핑장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내 기준의 사치품들 (화로, 구이바다등의 바베큐장비, 선반, 식기건조대? , 인디언행어, 해바라기버너 등등) 은 갖추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나 많은 캠핑 후기들을 보면서 딱하나 눈에 밟히는게 있었으니, 그게 바로 가스랜턴. 군대에서 아침에 드럼통에 넣어둔 쓰레기 태우면서 오랜동안 불멍을 했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불이라는 존재는 밤이든 낮이든 수시로 변하는 불의 특성과 밝기, 열기등으로 인해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학 MT를 가더라도 모닥불 하나 피워놓으면 갑자기 sentimental .. 2020. 6. 15.
금강 자전거길 라이딩 (2020.05.23) - 금강하굿둑 인증센터, 익산성당포구 인증센터 금강자전거길을 마지막으로 달린게 2년전이다. 1. 금강자전거길 ( 대청댐 → 세종보 ) : 6cne.com/3902금강 종주 자전거길 (대청댐에서 세종보까지) (2016.05.29)인천쪽의 아라뱃길과 한강자전거길은 인증센터는 모두 찍었고, 남한강 북한강쪽은 다 찍진 못했지만 한번씩은 다녀온 곳들이라,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중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6cne.com2. 금강자전거길 ( 공주보 → 백제보 ) : 6cne.com/4331(영상)금강 자전거길 라이딩(공주보, 백제보) (2018.05.20)​6cne.com 아이들과 같이 인증센터 하나씩 인증스탬프를 찍으면서 기록을 남겨왔 는데, 이젠 아이들이 어느새 커버려서 주말에 같이 라이딩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라이딩은 애들은 두고 .. 2020. 6. 14.
금강 자전거길 부부 라이딩 영상 (2020.05.23) https://youtu.be/7falFQuIxYM 오랜만의 가족 라이딩. (2020.05.23) 어느덧 같이 가족라이딩을 다니던 아이들은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같이 하기가 어려운 터라, 부부 둘이서 오붓하게 금강 자전거길 코스 중에서 인증을 하지 못한 금강 하구둑 - 익산 성당포구 구간의 24km 코스를 인증하였습니다. 서울 근교의 아라자전거길, 한강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등에 비해서 금강자전거길은 지나가는 곳의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추천할 만한 코스입니다. [장비] - 자전거 : Specialized Tarmac Sport (2016) - 캐리어 : Thule Raceway 992 - 속도계 : Suunto Spartan Sports WHR Baro Stealth [촬영] - GoPro Hero8 .. 2020. 6. 14.
매일 만보 이상 걷기 5월 초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시작으로 금주도 단행하고, 거의 동시에 하루 만보이상 걷기를 실행에 옮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정도 걷기도 하고, 퇴근시 일부러 양재천쪽으로 삥 돌아서 퇴근을 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걷기에 익숙해지니 걷는 것이 전혀 힘들지도 않고 몸이 정말 가볍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도심에 갇혀 있는 것 같다가 양재천을 걸으면서 나무내음, 풀내음 맡으며 좋은 풍경보고 걸으면 나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다. 곧 샤오미 미밴드5가 출시된다 하여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휴대폰을 이용해서 걸음수를 측정하고 있는데, 휴대폰을 지니지 않고 움직이는 경우도 꽤 있어 미밴드착용 후 생활보까지 포함해서 앞으로는 2만보에 도..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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