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쏙 드는 니콘의 새로운 카메라
한때 니콘의 F100 카메라를 쓰다가, 캐논으로 넘어왔었는데, 이번에 니콘에서 너무나 맘에 드는 카메라를 출시했다. 가격도 그 화려한 기능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4~500만원,, 한때 사진 한답시고 전국 동네방네 돌아댕길때 같았으면 바꿔도 아깝지 않겠지만, 사진동호회 활동들도 접고, 집에서 애들 사진이나 찍어주는 처지에, 저런 카메라 쓰는것은 그 카메라가 기능에 비해서 싸든 말든,, 좀 사치이긴 하다. 캐논 EOS 5 → 니콘 F100 → 캐논 EOS 1vhs → 캐논 300D → ?? 연주엄마야,, 내가 쓰는 지금의 캐논 300D는 요즘 쓰는 사람 찾아보기도 힘든거 알지 ?
2007. 8. 25.
새로 지른 면도기. 질레트 퓨전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몇년전 필립스 전기면도기사서는 줄곧 전기면도기만 써오고 있는데,, 매일같이 면도기로 밀어주고 출근하는데, 어느날엔가 누가 면도 안하고 왔냐고 한적이 있다. 물론 칼 면도기로 하면 좀더 깨끗하게 면도가 되긴 하는데, 새벽에 일어난지 10여분만에 집을 나서는 나에게, 칼 면도기는 시간이 좀더 걸리고 불편해서 아침잠 5분정도를 포기하고 좀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러던 찰나, 집에 있는 일회용 도루코면도기로 한번 밀어주니, 한 2년(?) 은 젊어 보이고 느낌이 좋아서 질레트에서 요즘 잘나가는 면도기 하나 질러버렸다. 질레트 퓨전, 퓨전모델중에서도 Power ( 밧데리가 들어가서, 진동이 된다). 진동을 느끼면서 칼로 면도를 하니, 어느정도 전기면도기의 느낌도 들고, 5중날이라 그런..
200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