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의 기차여행
1994년 어느날이었던것 같다. 청량리역에서 진경이랑 기타 하나 메고, 동해바다 보러 간 기차여행,, 밤 10시에 떠나, 새벽내내 아무도 없는 기차칸 한 구석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서로 기대서 잠자고, 그러다 다음날 아침 기차에서 일출보고, 경포대에 내려 모래사장에 드러누워 놀다가 , 다시 기차타고 서울로 왔었던 잊지못할 추억.. 이 말고도 별의별 이상한 추억들도 많은데, 이것들을 어찌 다 기억해 내지 ? 생각날때 하나씩 여기다가 적어놔야 겠다. 진경아.. 연주 조금 크면 언제 경포대 한번 새벽에 놀러가서 일출이나 보자. 그때를 기억하면서...
2004. 2. 16.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이유
한때 홈씨어터, A/V 에 빠져 있을때에는 나만의 홈씨어터 룸을 갖고 싶었다. 요즘은 나만의 스튜디오 룸을 갖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사진과 같은 구성을 하려면 돈도 들겠지만, 무엇보다 공간이 우선이다. 언제쯤 이런 시스템을 갖춰 놓고 집에서 사진을 즐길수 있을때가 올지,, 계란박스로 방음하고, 촬영배경겸 빔프로젝트용 스크린 설치해서 다용도로 쓰고, 조명 설치해두고서 안에서 홈씨어터및 사진촬영을 위한 방으로 꾸미면,,,, 얼렁 내 전용방이 있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200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