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2012 개학날 아침 등교길 (2016.01.25) 짧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첫 날. 마침 휴가를 낼 수 있어서 아이들 아침도 따뜻한 소고기 야채죽으로 챙겨주고, 바깥에까지 배웅했다. 유치원생들이나 쓸법한 모자를 씌워도 쑥쓰러워하지 않고, 아직은 마냥 좋아하는 연준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바깥에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연주는 사진 찍는 것 챙피하다고 제발 따라나오지 말라고 하더니,,,그래도 사진기 들이미니 쳐다봐준다. 2016. 1. 25.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6.01.25) 2016. 1. 25. 일요일 점심 at 롯데리아 (2016.01.17) 나른한 일요일 오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동네에 자주가던 치킨집(깐부치킨)을 갔으나, 문을 아직 열지 않아서 부득이 롯데리아에 가서 치킨으로 점심 해결. 주위에는 햄버거를 먹으러 온 여중생들이 많이 있었는데, 얼마 안있으면 연주또한 가족들과 오기보다는 친구들끼리 여길 자주올 것이라는 생각에, 아직 초등학생인 연주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같이 많이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주야. 아빠는 너가 쑥쑥 컸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너가 커 가면서 아빠와 가족의 틀에서 조금씩 벗어날 거라는 생각에 너무 너무 아쉽다. 2016. 1. 17. 수영강습후 자유시간 (2016.01.16) 수영 강습이 끝나고 자유시간. 아이들과 살을 부데끼며 같이 물놀이 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2016. 1. 17. 수영강습중 (2016.01.16) 한시간 동안의 강습이 끝나고, 수영강사분들이 우리 아이들만 별도로 자세교정을 해주곤 한다. 내가 오랜동안 다녔던 곳이라 강사분과 안면이 있기도 하거니와,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배워주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신경써주는 모습에 고마울 뿐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시간을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다. 2016. 1. 17. 주말 개그콘서트 보는중 (2016.01.10) 아이들이 참 많이 웃는 시간.. 일요일밤 늦게 하는 개그콘서트.. 2016. 1. 14. 마곡레포츠센터 수영장 강습후 (2016.01.09) 캐나다에서 돌아온뒤 3-4달 쉬다가 다시 시작한 수영. 시작할때에는 그렇게 하기 싫다 하더니, 막상 강습시간되면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2016. 1. 14. 쇼파에서 잠들어버림 (2016.01.09) 2016. 1. 10. 아버지 칠순잔치 (2016.01.02) - #3 2016. 1. 10. 아버지 칠순잔치 (2016.01.02) - #2 2016. 1. 10. 아버지 칠순잔치 (2016.01.02) - #1 2016. 1. 10. 아버지 칠순에서 (2016.1.2) 2016. 1. 3. 아버지 칠순에서 (2016.1.2) 2016. 1. 3. 새해 첫 수영하던 날 (2016.01.02) with my son & daughter on first swimming on new year 2016. 1. 2. 이브날 과일트리 만들기 (2015.12.24) 연주엄마가 인터넷에서 본 과일트리 만들기 도전. 2015. 12. 29. 크리스마스 이브 (2015.12.24) 2015. 12. 29. 크리스마스 이브 (2015.12.24) 과일트리 만들고 기념으로 2015. 12. 29. 크리스마스 이브 (2015.12.24) 지준이네 가족 2015. 12. 29. 연준이 근접촬영 (2015.12.06) 예전 어릴적에는 이렇게 자주 찍어주곤 했는데,, 확실히 애들이 크면서 사진 찍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2015. 12. 10. 마곡레포츠센터에서 (2015.12.04) 수영 끝나고 누나 기다리는 중에 끝나고 나와서 똥품 잡는 연준이.. 삐적 말라서 그런가 복근이 제법 보인다. 2015. 12. 7. 연주 생일잔치 (2015.12.02) 아빠없이 할려니 어설펐지만 그녀가 그토록 원했던 surprise는 성공했다. 불꺼진 집에서 동생의 생일축하 피아노연주.. 어둠속에서 등장한 촛불켜진 생일 케잌.. 끊임없는 선물공세... 내가 아끼던 지갑까지 그냥 막 쐈다. 생일 1주일전부터 I want a surprise for my birthday를 하루도 빠짐없이 외쳐대 어깨가 무거웠는데...대성공!! 연주야~ 우리 이쁜 딸~생일축하해 !!! 2015. 12. 2. 지준이네 가족 가윤아 ! 선우야!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렴~~ 고모가 무지 사랑해 !!! 2015. 11. 30. 집에서 하는 플랭크(Plank) 애들한테 플랭크 동작시범을 보여줬더니, 곧잘 따라한다. 2015. 11. 22. 연준이 방 만든 기념 (2015.11.06) 방에 가구 들어오던날. 2015. 11. 7. 현구네와 함께 하는 저녁시간 (목동 서가앤쿡)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온 현구네와의 주말 저녁 2015. 10. 18. 단양 도담삼봉 (2015.10.10)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 (2015.10.10) 2015. 10. 11. 단양 구인사에서 (2015.10.10)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에서 (2015.10.10) 2003년에 연애할적에 오고, 12년만에 다시 들른 단양 도담삼봉. 2015. 10. 11.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2015. 10.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