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운동 (2021.10.14) 운동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 출근전 새벽운동모드로 변경. 그리고 최근들어 늘어난 뱃살을 부여잡고 한숨만 쉬던 와이프도 동참. 심야 웨이트로 10 년을 넘게 해왔던 터라 아침 기상작후 운동 본 강도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을것 같았으나, 적당히 올라오고 있다. 일단 몸이 움직이면 그 다음엔 머리가 알아서 따라가는 느낌이다 가족앨범/2021 2021.10.14
망한 가족사진 (9월 1일 대치골 정육식당) 내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저녁에 급하게 가족 외식 (대치골 정육식당) 직원분께 기념사진을 맡겼는데, (분명 화면을 보면서 찍으시던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망해버렸다. 가급적 기념사진은 직접 찍자. 가족앨범/2021 2021.09.06
열공중인 고3 무더운 여름. 에어컨이 각방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 보니 어쩔수 없이 안장으로 책상이동. 일단 고3 이 있는 집은, 여느 가정집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맞나보다. 집안에 책과 지우개가루 등이 여기저기 있어도 그냥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집에서 티비 못보고, 노래 못듣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올해는 여름휴가도 skip 가족앨범/2021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