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시험 준비한다고 시간을 조금 타이트하게 사용해보고 싶었다. 새해 다짐이었던 시계부 작성을 통해 시간관리를 조금 효율적으로 해보고 싶었다. 15분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계속 적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루를 보낸 지금 시간을 참 알차게 잘 사용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 연주의 타이머도 한 몫 함.
졸업시험 공부 |
2시간 |
독서 |
1시간 |
부동산 유튜브 시청 |
1시간 15분 |
2022 입시 설명회 영상 시청 |
2시간 15분 |
운동(런닝머신) |
50분 |
그외 시간은 식사 준비 및 식사, 빨래, 마트 다녀오기, 가계부 작성을 하였다.
결국 허투루 쓴 시간이 거의 없었다. 아마도 다른 때 같았으면 일요일 하루종일 드라마 보는데 시간 썼을 텐데... 습관화시켜보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