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처음 휴대폰을 접한게 2011년(2학년때), 당시에는 노리폰이라 해서 아무것도 안되고 전화만 되는 폰이었는데도 그것만으로도 그렇게 좋아했었던 딸이,
( → http://6cne.com/446 ) 언제부터인가 2년전에 장만해준 갤럭시S3 가 느리다고 연일 하소연을 한다.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기록하고 싶은걸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으로 촬영하고, 메모를 남기고, 사전을 찾아보는등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터라 폰 쓰는것에 대해서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요즘은 비밀번호로 잠궈놓고 절대 못보게 하는등, 내심 서운한면도 없지는 않다.
그렇게 폰을 잘 활용하고 있던 터라, 폰에 대해서 불만도 없어 보이던 딸이 최근들어 폰이 너무 느리다고 바꿔달라고 졸라대서 언제 한번 무심코 아빠가 지금 쓰는 아이폰5S 를 바꾸게 되면 그걸 주겠노라고 지나가는 말로 했었는데, 그 말에 꽂혔는지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온 집안 방방곡곡 전단지를 출력해서 붙여놓았다.
이런 딸의 귀여운 행동을 보니 이젠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 새로 나오는 아이폰5SE 가 나오면 바꾸고 나의 5S는 딸에게 물려줘야 할것 같다.
Amy !! 아빠가 약속대로 바꿔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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