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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

불쌍한 연주

by 6cne.com 2005. 3. 15.
맞벌이 이다 보니, 밤에 12시가 땡 하면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연주는 12시가 되어도 곧잘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안방에서 전화기도
들어보고, 바이올린도 켜보고, 공도 굴려보고 혼자서 놀다가 ..... 잠이 드는듯 하다

엄마 아빠가 잠든 사이 혼자 놀다 지쳐 잠들어 아침 일찍 출근 준비하는 엄마 아빠
땜에 잠을 깨는 연주를 바라보면 안스럽다.

잠들어 있는 엄마 아빠 옆에서 부대끼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다가 엉덩이나 맞고..

연주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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