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호수공원1 전라북도 여행 - 군산 (2020.05.01) 전라북도 여행 2일차. 익산 호텔을 떠나 바로 옆 동네인 군산으로 이동하자 마자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했다. 예전부터 좁은 골목 사이로 판자촌 같은 집들 사이로 기차가 다니는 곳으로 알고는 있었으나 이 날 방문했을때엔 기차가 실제로 다닐수는 없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었고 사진에서만 봤던 판자촌 같은 집들은 이미 옛날 과자와 불량식품, 달고나등 추억을 파는 상점으로 변신해 있었다. 근처 이마트에 주차를 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니 철길마을이 숨어 있었다. 대로변에서는 전혀 관광지라고는 알수 없는 명소. 7080 분위기로 철길마을을 꾸며놨는데, 옛날 교복을 빌려주는 곳도 있고, 교복을 빌림과 동시에 사진촬영까지 해주는 곳도 있어 우리부부는 교복대여와 함께 사진촬영 서비스를 신청했다. 교복 2인 대여와 인화 2장에 .. 2020. 5.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