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1 여수 여행 - 엠블호텔, 돌산회센터, 오동도 (2016.08.10) 여름휴가 첫날 세번째 이야기. 곡성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여름휴가 숙소인 엠블호텔이 있는 여수로 향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시간, 오션뷰로 배정받은 엠블호텔 객실. 에어컨이 빵빵해서 숙소에 들어온 뒤에는 나가고 싶지 않았다. 지나고 나서 엠블호텔을 평가해 보자면 5점 만점이 3.5점 정도 ?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한 편이었으나, 시설이나 인프라면에서 대체적으로 불만족 스러웠다. 4성급 호텔이고 객실은 제법 깨끗한 편이었으나, 1박을 한다음 문고리에 "Please Clean the Room" 이라고 표시할 팻말도 없었고, 낮에 잠시 와보니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 별도로 Desk 에 얘길 해서 청소를 요청했어야 했었다. 그리고 부대시설로 Fitness Center 가 있었으나 투숙객임에도 별도로 2만원의 돈.. 2016. 8.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