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아빠 Blog2014.10.15 00:35

차를 받고 두달이 채 안되는 사이 주말마다 놀러다녔더니 40여일동안 정확히 3,992 km 를  주행했다. 


차 받고 나서 Shell 주유소 세차장에서 자동세차 (9$) 한번 한것 외에 세차를 한적이 없어, 노스욕센터 Loblaws 지하에 있는 Mr.Shine 에서 손세차를 맡겼는데, 한국에서 경험과 비교해 보면 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세차하는것은 그 서비스수준에 비해서 비용이 비싸게 느껴진다.


Loblaws Cutomer Parking Area ( 지하1층)  구석에 보면 MR.Shine 세차장이 있다. 세차하는 사람은 Free Parking. 


비용은 30$ 부터 250$ 까지 있는데 30$ 짜리 제일 저렴한 Bronze Service 로 선택. ( 외장손세차, 내부 진공청소, 유리청소 ). 평일 아침 8시 부터라고 되어 있으나, 9시 다 되서 사람이 나타났다.



약 1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키를 맏겨 놓고 Loblaws 에서 장을 보고 오면 시간이 딱 맞다.

 세차 끝



29.95$에 세금 포함해서 약 34$ 을 지불하고 밝은 곳에 와서 꼼꼼히 살펴보니



음. .휠과 타이어는 대충 고압수로 물뿌리기만 한것 같다. 휠/타이어 광택은 애초 서비스포함사항 아니었으니 그렇다 치고 타이어 흙먼지가 제대로 씻겨 나가지 않았음




내부 매트는 그냥 물로 씻어서 넣어둔 상태. 내부 유리는 닦은걸로 확인되나, 대시보드 쪽의 먼지등은 닦지 않음.







외관을 보면 손세차 임에도 불구하고 자잘한 타르나 버그자국등이 조금씩 남아있었다.  


뭐 캐나다 인건비가 비싼거 감안하면 이해가 되긴 한다. 그리고 차량 외관에 그리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거나, 신차가 아닌 경우 30$ 정도의 서비스만 받아도 그럭저럭 타고 다닐만은 한 수준이다. 한국에서의 손세차 경험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에서 손세차받는 수준으로 받으려면 99$ 짜리 정도는 되야 하지 싶다. 7번 세차하면 1번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수 있으니, 세차하고나서 꼭 명함 챙겨서 도장을 받을것.  토론토에 거주하는 동안 이 곳에서 7번이나 세차를 할지는 의문이다. 



Posted by 연주아빠 (Rick)
포토스토리/Canada2014.09.22 13:19




캐나다에서의 4일차. 몇군데 봐뒀던 콘도들이 잘 진행이 되지 않고  물건너 가버렸다. 

이 날도 새로 매물로 나온 곳들을 둘러보고 난 후 급한 마음에 모두 오퍼를 넣고서는,

오후에 시간이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민박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그냥 놀기로 한다.




North York 의 Finch 전철역 근방에 있는 이 Hendon Park 는 야구장도 있고,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서 가볍게 쉬다 가기에 딱 좋다. 

사실 임시로 거주하는 민박집이 근처에 있다 보니 찾게 된 곳이지, 일부러 찾아올 만큼 좋은 공원은 아니다.


8월의 마지막 주, 아직 햇살이 따가운 여름날씨라 분수를 틀어주는데 지나다니면서 보면 항상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집에서 수영복을 챙겨입고 나오는 아이들이 꽤 보인다.














근처 야구장에서는 퇴근후 모였는지 동호인 야구경기를 하는것 같다. 







캐나다 낯선 이국땅에 와서 집 구하러 다닐때 아이들도 같이 데리고 다녀야 하는 관계로 고생이 많은 연주/연준이


맘 편하게 실컷 물놀이 하다 하루를 마무리 한다.



Posted by 연주아빠 (Rick)
포토스토리/Canada2014.09.19 02:13



오후에 집 알아보는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오전에는 Finch 역에서 North York Center 역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한다.







영 스트리트에 있는 노스욕 센터 전철역 입구




전철역 내부 모습.  일요일 오전이라 아주 한가하다. 편의점이나 가게등을 들어가 보려 해도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 곳이 많다.




전쳘역을 가로질러 길 건너편 건물로 들어오니 신한은행이 보인다. 사실 이 은행은 한국의 신한은행과는 별 관련 없는 그냥 외국은행과 똑같은 은행이다.

한국 신한계좌가 있다 해서 돈을 거기서 맘대로 뺄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외환 송금 절차를 거쳐야 하는 외국 은행이다.




한국의 다이소와도 같은 잡동사니 판매점인 달라라마. 몇 불이내로 살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할로윈데이를 위한 소품들이 상시 판매되고 있다.




노스욕 센터 뒤쪽의 프린세스 공원 (Princess Park) 쪽.  어제와는 다르게 날씨가 화창하다.




Princess Park 에서 Realtor 를 만나 함께 살 집을 다시 둘러본다.


그 사이에 어제 둘러보았던 콘도중 맘에 들었던 곳은 하루사이에 나가버렸다고 한다. 


이날 둘러본 곳은 

1. 60 Byng Ave 25 층 ( 1베드 +1 덴)

2. North York 전철역 인근에 있는 Full Furnished 1베드 room 




프린세스 파크 쪽 Second Cup Coffee 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커피값이 꽤나 사서 자주 이용하고 싶다. 




연주엄마가 다니게 될 영어 학원




다시 길 건너 North York Civic Center 쪽 



아이들 선글라스 가져오길 잘 한것 같다. 눈이 부셔서 햇볕 화창한 날에는 눈을 뜨고 다니기가 힘이 든다.










꼭 둘러보고 싶었던 수영장. North York Center 전철역 바로 옆에 있는 50 미터 레인 수영장이라, 

자주 다니게 될것 같아 미리 사전 답사를 해 보기로 한다.




이곳은 Loblaws 마트.  과일/채소를 참 이쁘게 진열해 둔 것이 특징이다. 


노스욕 센터 전철역 근방을 둘러보고 나니 오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유니온(Union) 역 근처에 토론토의 상징인 CN 타워가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무작정 Union 역으로 향하기로 한다.




처음 타보는 지하철. 토큰을 쓰는걸로 보아 현금으로 토큰을 구매하려 했더니 가족끼리 다닐 경우 Day pass 를 쓰라고 한다.

이 패스 한장이면 어른 2명에 아이들 몇명이 11$ 에 토론토 시내의 모든 전철,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족끼리 나들이 많이 다니라는 배려인걸로 보인다.




아이들은 day pass 가 신기한지 폰으로 기록사진을 남기고




전철 노선은 그리 복잡하지 않아 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 Union 역으로 나오니 온갖 고층빌딩들이 즐비한데 

마침 야구경기가 있었는지 온통 파란 옷 ( Toronto Blue Jays ) 을 입은 사람들 천지이다.

금방 경기가 끝난것 같다. 



무리지어 나오는 사람들을 헤치고 찾아간 곳은 CN 타워.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 될 줄이야.




기념사진을 남기려고 하니 너무 가까이 와서 그런지 인물과 배경을 모두 담기 힘든 화각이다.





CN 타워로 들어가는 입구. 오늘은 그냥 아무런 준비없이 구경만 오고 다음번에 꼭 관람해 보기로 한다.




CN타워 밑에서 바라본 풍경. 




타워 근처 구경을 마치고 이제 민박집으로.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해는 중천이다.




CN 타워 ,, 다음에 다시 보자.




민박집에 들어 가기전 저녁을 해결 하고 가야 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Finch 전철역 인근에 

연주가 좋아하는 피자가게가 있어서 피자를 한판 샀다.




"아빠. 나 봐봐요 "



아직 토론토에 집도 없고 임시로 민박집에서 거주하다 보니 식사해결은 민박집에서 뭘 해먹을 수도 없거니와 모두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니 신세가 처량하다.

민박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공원에서 피자를 먹긴 하는데, 어서 빨리 집을 구해서 잘 차려놓고 해먹고 싶은 마음이다.


집은 이 날 둘러본 60 Byng 콘도로 계약서를 써서 내긴 하였으나, 여기저기서 Offer 를 많이 낸다 하니 주인이 결정을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다.


이것으로 토론토에서 둘째날 일정은 끝






Posted by 연주아빠 (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