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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노트르담성당 (2014.10.11) 오타와 시내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 2014. 10. 18.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국회의사당 옆 리도운하쪽의 산책길에서.. 2014. 10. 18.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2014.10.11) 지난주 토론토에서 알곤퀸공원까지 당일 왕복 600 km 를 주행하고 나니, 이제 몇백km 운전대 잡는 일이 예삿일이 되 버린것 같다. 10월의 두번째 주, 그간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좀 이번주말에는 좀 쉴까 ? 고민도 잠시. 금요일 저녁 토론토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부랴부랴 급하게 토론토의 동부쪽으로 여행코스를 잡았다. 토론토 → 킹스턴 천섬 → 오타와 → (1박) → 몬트리올 → 토론토 일정. 퀘벡까지 자가운전으로 1박2일은 무리일것 같아, 몬트리올 까지만 (1박2일간 예상 주행거리 1,200 km) [포토스토리 (캐나다 동부여행)] 1.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투어 (2014.10.11)[새창으로 열기] 2. 오타와 Ottawa (2014.10.11) [새창으로 열기] .. 2014. 10. 18.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2014. 10. 17.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배에 타서 신이난 연준이. 2014. 10. 17.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2014. 10. 17.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2014. 10. 17.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한국에 왔다. 오래도 아닌 약 50일간 캐나다에서 생활했을 뿐인데 서울집에 오니 그동안 몇년간 나에게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진다. 집으로 오는길의 지하철, 집에 있는 수도꼭지 하나부터 엘레베이터, 자동으로 잠기는 집 도어락, 비데가 있는 좌변기, 가스렌지 등등도 먹을것도 없는 썰렁한 집에서,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자는둥 마는둥 밤을 세며 아침이 되자 마자 차량세차및 점검을 하러 차를 몰고 나왔다. (원래는 밤새 배가 고팠던 관계로 아침 눈뜨자 마자 장을 보러 가려 했으나 서울에 24시간하는 대형마트가 없었다. ㅜ.ㅜ ) 운전하는길에 차안에서 음악을 듣는데 응답하라1994에 나온 "서울이곳은-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 노래가 나오는데 혼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캐나다에서 얼마나 있었다고, 서울.. 2014. 10. 17.
애들아빠 없는 첫날 아침 5시에 애들아빠를 공항에 데려다주고 처음으로 나 혼자서 애들을 케어했다. 오늘하루는 다행히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 공항 마중을 위해 일찍 일어난 덕분에 아침준비가 손쉬웠다. 애들 점심 도시락을 김밥으로 준비하고, 아침은 우리가 그동안 늘 먹어왔던 소세지와 베이컨이 듬뿍 든 빵을 준비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7시 30분경에 애들을 깨우고, 아침을 먹인 후 8시 5분경에 집을 나섰다. 혼자서 부산하게 준비하는 엄마가 안타까웠는지 아이들이 빨리 움직여준 덕분에 학원에 일찍 가서 수업준비까지 할 여유가 생겼다. 오늘은 방과후 직후 YMCA프로그램이 있는 날이어서 아이들 픽업하자마자 YMCA로 향했다. 연주랑 앉아서 연준이 운동하고 있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부모 참여를 유도하는 선생님때문에 함께 축구를.. 2014. 10. 16.
Grandparents & Special Friends' Day (2014.10.10) 2014. 10. 15.
비오는 알곤퀸 공원에서 ,, 행복한 도시락시간 (2014.10.05) 16$의 입장료를 내고 알곤퀸으로 가을단풍을 즐기러 떠난 육씨네 가족.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모든 여정을 다 접고 토론토로 돌아가려는 중,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으니 뭐라도 좀 먹고 나가자는 생각에 라면을 끓여 먹는데,,, 2014. 10. 15.
알곤퀸 공원 가는 길에 (2014.10.05) 학교에서 배운 불어 연습. 엄마 아빠는 불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제대로 배운건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다. 2014. 10. 15.
토론토 노스욕 손세차 후기 - Mr.Shine hand car wash 차를 받고 두달이 채 안되는 사이 주말마다 놀러다녔더니 40여일동안 정확히 3,992 km 를 주행했다. 차 받고 나서 Shell 주유소 세차장에서 자동세차 (9$) 한번 한것 외에 세차를 한적이 없어, 노스욕센터 Loblaws 지하에 있는 Mr.Shine 에서 손세차를 맡겼는데, 한국에서 경험과 비교해 보면 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세차하는것은 그 서비스수준에 비해서 비용이 비싸게 느껴진다. Loblaws Cutomer Parking Area ( 지하1층) 구석에 보면 MR.Shine 세차장이 있다. 세차하는 사람은 Free Parking. 비용은 30$ 부터 250$ 까지 있는데 30$ 짜리 제일 저렴한 Bronze Service 로 선택. ( 외장손세차, 내부 진공청소, 유리청소 ). 평일 아침 8시 .. 2014. 10. 15.
캐나다 초등학교의 GrandParent's Day 아이들 학교에서 열린 Grandparent's Day. 학생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초청하여 하루를 보내는 날(할머니 할아버지 없으면 Special Friend 를 초청) 이었는데, 연주연준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에 계신 관계로 부모인 내가 대신 참석하였다. 한국의 유치원,초등학교의 학부모 참여행사를 다녔던 경험에 비하면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던것 같다. 무엇보다 음식을 학부모들이 다들 준비해서 보내주는 점. 집에서 오븐을 이용해서 직접 요리하여 보내준 간식들을 비치해 놓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학부모들은 다들 Volunteer 자격으로 이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서 Serving 을 보고 있었다. 난 학부모이면서 대접을 받고 있으려니 조금은 민망한 상황.게다가 1년에 한번 하루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수..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ark 가을 단풍 여행 (2014.10.05) 캐나다 동부여행중에 가을 단풍 명소인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 은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며, 그 면적이 어마어마 하여 공원면적만 충청도 (제주도의 4-5배 크기) 크기 만한 곳이다 . 가을의 절정인 시기(9월말~10월초) 에는 숲은 단풍으로 빨갛게 물들고, 카누,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캠핑 등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양지중 한곳이다. 토론토에서 북동쪽으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말 일요일 날씨가 흐리지만 더이상 늦기전에 가을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 당일치기로 길을 나섰다. 이날 토론토 → 헌츠빌(Huntsville) → 무스코카 돌셋전망대(Dorset Lookout) → WestGate → East Beach Picnic ..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West Gate (2014.10.05) 가을 단풍이 막바지이던 10월 5일, 알곤퀸 주립공원 West Gate .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Looktout Trail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 1.9km거리의 트레일인 LookTrail 중에 만난 Scenic lookout point 에서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Looktout Trail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 1.9km거리의 트레일인 LookTrail 중에 만난 Scenic lookout point 에서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East Beach Picnic Area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의 East Beach Picnic Area 에서 점심 먹으러 가서 단풍 구경중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East Beach Picnic Area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의 East Beach Picnic Area 에서 점심 먹으러 가서 단풍 구경중 2014. 10. 14.
캐나다 스케이트 레슨 이번 겨울, 아이들이 쓰게될 스케이트 장비. 한국에서 다 팔고 와놓서는 여기 캐나다에서 또 장만했다. 한국보다 신품 구매하는것도 더 저렴하지만, 여기가 좋은점은 Play It Agian 이라는 가게에 가면 각종 중고 스케이트장비를 상태에 따라서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한다는 점. 우리나라는 거의 중고나라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는데, 이런 스케이트 중고 장비판매점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다.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배웠던 실력 1년 사이 까먹지는 않았을런지. 연주/연준이 화이팅~ 201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