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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시간 매주 툐요일 오전.... 햇빛이 좋을때,,, 사진 한컷.. 유모차에 타고.... 김치 ~ 2004. 4. 17.
조스(유모차) 구매 드뎌 연주에게도 차가 생겼다. 연주 유모차사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우리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기 때문에 무거운 유모차는 no, 가볍고 디자인이 이쁘면서 가격 저렴한걸로 알아보다가... 내가 탈 차도 아닌데,,,,생각을 바꿨다. 쪼매 무거워도, 좀 덜 이뻐도, 약간 비싸더라도 우리 연주가 타서 편안하면 그만이다. 그런던 중 럭셔리 조깅 스트롤러(이하 조스)가 단연 눈에 들어왔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 가족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적합한 모델이다. 울퉁불퉁 어떤길도 어떤 장애물도 끄떡없다 한다.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더이상 고민없이 바로 결정하여 삼일만에 도착하였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차 트렁크에 넣어두면 될 것 같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무지 럭셔리해 보이고,,, 거리에 들고 나가면.. 2004. 4. 15.
바깥세상(목욕탕) 구경 엄마의 필요에 의해서 연주가 고생이 참 많다. 5개월도 안된 어린것이 벌써부터 별의별 구경 다 하고 다닌다. 혼자가면 등 밀어줄 사람이 없어 엄마랑 나랑 연주랑 셋이 다녀왔다. 탕속에 들어가는 순간 처음보는 세상이 낯설었는지, 움찔하면서 긴장하기 시작하더니 처음엔 좀 울었다. 애기 목욕통 속에 눕혀놓기도 하고,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 누워도 보고, 맥반석위에서 짧은 낮잠을 즐기기도 하면서 서서히 적응해가긴 했지만.... 좀 놀랜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럽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지금은 쿨쿨 잘자고 있다. 2004. 4. 14.
뒤집기 성공 오늘 연주가 많이 놀랬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엎드려서 세상을 보기도 하고 대중목욕탕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도 누워보고 렉스턴급 유모차도 타보고.... 오늘로써 연주 출생후135일째... 드뎌 뒤집었다. 똑바로 천정보고 누운상태에서 옆으로 눕는가 싶더니, 끙끙거리면서 홀라당 뒤집었다. 두손으로 바닥을 지탱해 상체를 들기까지... 목도 못 가누던 것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우리 연주 참 대견하다. 2004. 4. 14.
조깅스트롤러와 함께 오늘 배달온 대한민국 1% ..연주의 승용차 1호 ... 럭셔리 조깅 스트롤러 와 함께 연주야.. 조금 더 크면, 가벼운 티코 급으로 또 하나 사줄께... 2004. 4. 14.
4월 11일 4월 11일.. 요 몇일 사진 못 찍은거 ,, 오늘 하루 왕창 찍었슴.. 2004. 4. 11.
4월 11일 4월 11일 2004. 4. 11.
4월 11일 4월 11일 2004. 4. 11.
4월 11일 4월 11일 2004. 4. 11.
4월 10일 진경이 술먹으러 나가기 전에, 2004. 4. 11.
연주손이 쭈글쭈글 처음엔 엄지손가락만 쪽쪽 빨더니 어느날인가 다섯손가락이 입속에 다 들어가 있다. 입속의 손가락을 주체못해 토하기까지 한다. 그래도 꿋꿋하게.. 이어서 양쪽 손가락을 세개씩 또 쑤셔넣는다. 요샌 한참 손에 관심이 많다. 입속에 넣어서 어떤 맛인가 확인을 해 본후 눈앞에서 두손을 모으고 주물떡 거리면서 한참을 관찰한다. 며칠내로 우리 연주 뒤집을것 같다. 뒤집기 시도는 수차례하는데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을 많이 낸다. 2004. 4. 11.
연주가 드디어 그 미모를 발휘하는 순간.. http://gallery.naver.com/notice.php?nid=185&did=10 NAVER에서 우리아기 뽐내기 포토 갤러리에 연주 사진 올렸었는데, 당선이.. 연주야... 너 이뻐서 큰일이다. 너무 이쁜 티 내면 안되는데,,,, 안녕하세요? 네이버 포토갤러리 운영자입니다. 포토갤러리 '우리아기 뽐내기' 선정작을 발표하겠습니다.^^ · ELC목욕놀이세트 Ryan님 -이것이 낙원이라~~~~~ · 피죤수유패드 36P(1팩) 연주맘님 -저희 연주사진입니다. · 안전과즙망겸치발기 이동욱님 -아가야 아빠봐..웃어봐... · 젖병건조대(award winning) 붉은곰님 - 출생5일째...우리아가 · 하루(HARU)어린이앞치마 유정현님 -터디부랑~ 곰돌이랑~.. 내 꿈꿔~ · 세이프트1s.. 2004. 4. 7.
150일때 해야 되는것..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_fp.asp?ItemNo=A011074996 이거... 100일은 지났으니, 150일때 해야 겠다. 2004. 4. 7.
4월 6일 연주가 머리를 깍은뒤 모자를 자주 씌우는데, 오늘 퇴근하고 보니, 두건을 쓰고서,, 아빠를 보고 웃고 있었습니다. 2004. 4. 6.
나보다 고생한 연주 진해로 내려갈때 6시간, 올라올때 9시간,,, 차로 왔다 갔다 하는 중에 말썽 안피우고, 조용히 잠자고 말똥말똥 차창 밖을 쳐다보며 있는 모습이 너무나 이뻤다. 나 어릴적, 차만 타면 오바이트 하고 그랬는데, 카 시트 위에 앉아서, 몇 시간동안 조용히 있어준 연주가 연주가 너무 대견스럽다. 연주야,,,, 식목일 연휴때 진해 다녀오느라고 고생해 줘서 고맙고, 담에 놀러 다닐때에도 이쁜짓 ...~ 2004. 4. 6.
4월 5일 집에서, ..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집에서 목욕시킨후 연주의 볼을 잡고서 2004. 4. 5.
연주의 첫 바깥 나들이 (2004.04.04) 연주의 태어나서 가족들과의 첫 나들이는 진해 벚꽃 군항제였습니다.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유머차에 잠들어 있는 연주의 모습입니다. 2004. 4. 5.
진해에서(2004.04.04) 4월 4일.. 진해에서 2004. 4. 5.
웃음이 절로 납니다. 잠깐 외출하고 온 사이 연주의 모습이 180도 바뀌어 있었습니다. 웬 사내아이가 버젓이 연주자리에 누워있는거였습니다. 속알머리가 없었던터라 고민하고 있었던 찰나에 머리를 깍기기로 맘을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제가 외출한사이 연주를 데리고 미용실에 다녀오셨습니다. 연주머리가 휑하니 사라졌습니다. 첨 본순간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웬 동승이 누워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 둘다 두상이 그리 이쁘지 않았던 터라 연주두상 예쁘게 만들려고 무지 애 많이 썼는데,,머리를 깍이고 보니 역시나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체상의 변화를 감지했는지, 연주가 오늘은 많이 보챘습니다. 6시간 가까이 잠을 못이루다가 드뎌 잠이 들었습니다. 2004. 3. 24.
연주 머리 깍은 날 연주 머리 깍은 날.. 뒤통수 납작하게 되지 않도록 노력했건만,,,,쪼매 납짝하네... 2004. 3. 23.
연주 머리 깍은 날 연주 머리 깍은 날.. 집에 퇴근해서 보니, 이런 모습으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04. 3. 23.
피아노를 배우던날 지난 토요일 3월 20일,, 피아노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피아노를 쳤다기 보다 두드렸다 라고 표한 하는게 맞을 듯 싶다. 처음 배울땐 바이엘 3 부터 사서 시작한다고 해서 바이엘 3 이 아닌 바이엘 (상)을 사오라는 진경이의 말에 서점엘 가서 바이엘 상을 달라고 하니,, '어린이 바이엘 (상)' 이라는 책을 ..... "아저씨,, 이거 어린이 껀데요" "원래 바이엘 (상) 은 그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으,,,,어린이때 배울껄..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끝을 봐야지...아니 끝은 못보더라도 조지 윈스턴의 December 연주 할 수 있을때 까졍.. 따른 노래는 못쳐도 December 는 꼭 치고 싶다... 2004. 3. 22.
토요일 오전 3월 20일 토요일 오전, 매주 이 시간은 사진찍는 시간입니다. 2004. 3. 20.
연주랑 나랑 즐거운 주말,, 연주랑... 2004. 3. 19.
3월 11일 핸드폰사진 3월 11일 처갓집에서 핸드폰으로..... 2004. 3. 18.
연주 뽀뽀 금지령 감기에 걸려버렸다. 콧물이 줄줄 흐른다. 지하철에서 오는 길에 옆에 앉은 사람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훌쩍.. .훌쩍... 아.. 배부르다.. 콧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으엑.. 집에 오고 나니 연주가 걱정된다. 진경이는 연주한테 뽀뽀 하지 말라 그런다. 요 근래 주말출근에 야근, 그리고 광화문 집회 가고,,하는 바람에 감기에 걸린듯 하다. 회사일도 중요하고, 나라일도 걱정이지만, 연주가 감기에 걸리는게 나한테는 가장 큰 걱정이다. 연주야... 다 낳으면 뽀뽀해줄께... 면도도 하고,, 2004. 3. 17.
연주의 웃음 연주가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듯 하다. 준경이 이모가 '연주야'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내가 '연주야'부르면 소리내어 방긋 웃는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불러도 부를때마다 뭐가 좋은지 마냥 웃는다. 또 이모가 부르면 시큰둥.. '연주야'하고 부르는 목소리 톤을 좋아하는 듯 하다. '바보야'하고 같은 톤으로 불러도 방긋 웃는다. 오늘 하루 '연주야'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다. 밤에 자는 시간이 길어졌다. 밤중 수유도 이제는 하지 않는다. 밤 11시경에 자면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연주는 효녀다. 엄마를 전혀 힘들게 하지 않는다. 오늘은 안아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혼자서 잘 놀았다. 엄마가 공부를 시작한지 녀석도.. 2004. 3. 16.
일요일 오후 3월 14일 일요일 오후,, 2004. 3. 14.
식사중 일요일 오후,, 식사중 2004. 3. 14.
3월 9일 저녁 3월 9일... 잠자기전,, 영어 자장가 ' GoodNight Moon, GoodNight~~~~ ' 외치면서 간신히 웃겼음.. 200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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