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생일 파티 (2023.07.10) 연주엄마 생일. 올해는 내가 기특하게도 이 날을 미리 기억하고 있었던 터라, 칼 퇴를 하였고, 그 길로 집 근처에서 둘 만의 외식. 예전 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법도 했으나, 나이 들면서 이런 것(?)도 챙겨가고 있는 내가 기특하다. 가족앨범/2023 2023.07.11
자기야 나 좀 봐~~ 토요일 저녁. 헬스장 가는 길에 와이프와 엘베를 같이 탔다. 운동인의 모습을 띈 남편의 모습을 유난히 챙피해 하는 와이프. '자기야 나 좀 봐~~! 나시 입은 내가 쪽팔려?' . . 나는 운동할 때 내 모습이, 회사 갈때의 모습보다 좋은데 ..... 가족앨범/2023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