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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log

혼자 있는 주말 (2023.07.30)

by 연주맘 (Jiny) 2023. 7. 30.

애들 아빠 미국 출장 가고, 혼자 있는 주말.
집은 너무 덥고, 시원한 스벅에 나와 2시간 독서 타임을 가졌다. 얼마전 신랑이 생일 선물로 사준 이북리더기로. 간지난다.ㅎㅎ
이른 아침 아파트 헬스장에서 만보 채우고,
두개 화장실 청소도 하고,
부동산 관련 유튜브도 시청하고,
독서도 하고,
휴가를 앞두고 있어 직장에 잠시 나와 업무 정리중.
하루를 알차게 보내서 기분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