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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캠핑

[캠핑장비] 스탠리 샷글라스, 플라스크 세트

캠핑이란것을 4번 다녀온 뒤, 또 필요한게 생겼다. 바로 술통.

1주일에 4-5일을 운동하면서 운동에 방해가 되는 많은 것들을 멀리 하는 나는, 술을 평소에 마시지 않는다. 마셔도 맥주나 와인 한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정도. 소주/양주는 입에도 안대고....

그런데 캠핑장을 다니며 소고기를 먹다 보니 와인 한잔이 생각나곤 했는데, 고민을 해봐도 병채로 파는 와인을 캠핑장에 가져가기엔 부담되고, 특히나 백패킹시에는 병재질의 와인이 무게나 휴대면에서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

게다가 소량의 컵와인 같은 걸 사려고 해도 코스트코를 가지않고선 일반 와인판매대에 가보면 찾기 힘들다. 게다가 컵와인을 찾았다 한들 내가 맘에 드는 와인을 입맛따라 고를수 있겠는가 ?

오토캠핑 하는 사람들은 와인병 챙겨가고 와인잔 까지 챙겨다니던데, 난 거추장그럽게 그러고 싶지 않다. 미니멀 캠핑의 취지에 위배되니깐.. ^^

어차피 병째로 가져가도 다 마시지도 못할거, 조금만 담아갈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아본게 양주병. 그러다 좀 믿을만한 브랜드에서 나온 양주병이 없을까 ? 해서 찾아낸게 Stanley의 Flask 세트.

나같이 술을 코딱지 많큼 마시면서 휴대해야 하는 사람에게 딱 좋아보였다.

고민을 배송을 늦출뿐,, 찾자마자 이거다 싶어 바로 주문 ~~ (가격도 저렴하다. 5만원 정도면 구입가능)


백패커에게서 선택받은 제품이라니 ..





사이즈가 백패킹 배낭에 수납하기에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 그리고 스탠리라서 믿음이 간다.


사이즈 참고용.


술통은 아이폰X 만하다. 용량이 8oz 236ml밖에 안되니..


구멍이 작아서 청소가 힘들어 보이나, 뭐 소금이나 식초 그런거 쓰면 되지 않을까 ?


국방색 까칠한 재질이 마치 군용 느낌이다.




그리고 샷잔 세뚜.

집에 있는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잔보다도 작다. 소주잔으로 쓰기엔 딱 좋은 사이즈



4개를 포개어서 수납.


뒤집어서 수납도 가능.

담부터는 이제 와인 담아가서 소고기 먹을때 꼭 와인이랑 같이 먹어야징..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뚜껑은 카라비너를 끼우거나 해서 걸수있는 구멍이 있다.

‘이런 모양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어릴때 오렌지 쥬스 넣고 냉동시켜,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는 틀 , 딱 그 모양이다.


스댕 잔이라서 그런가 뜨거우니 NO HOT DRINK.
샷잔 용량은 59ml (2oz)


활용도를 떠나서 너무 이쁜데 ?


그리고 혼자 캠핑 갈때엔 스땡 컵을 하나만 넣고 갈 터, 공간활용을 위해 그 안을 뭘로 채울까 생각해보니 네스프레소 캡슐을 넣어봤더니 캡슐 4개가 딱 들어간다.

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