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제사가 있어 진행에 다녀왔다. 애들 아빠가 미국 출장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애들 데리고 다녀왔다.
연준이가 아빠 몫까지 톡톡히 해내 전혀 힘들지 않았던 여정.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니 좋다. 모두다 진정 내편인 사람들이라 더 좋다.
와우~ 남자다
에스컬레이터가 옆에 있는데도 왜 저리 쓸데없는 힘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
올망졸망한 아이들끼리 할머니께 인사
귀요미들. 밤1시가 넘었어도 말똥말똥. 커도 늘 지금처럼 가깝고 서로를 사랑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