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Korea2017.06.04 23:46


아이들이 캐나다에 있을적만 해도 거의 매주 스케이트를 배우고 즐겼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부터 거의 타지 않고 지내오던중에, 집에서 가까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스케이트를 타러 길을 나섰다. 

롯데월드와 같이 있는 터라, 일반적인 아이스링크처럼 춥진 않아서 좋았으나, 약간 높은 실내온도 때문에 아이스링크 바닥에 물이 많이 고이고 빙질이 좋지 않았다. 


이용요금 ( http://www.lotteworld.com/contents/contents.asp?cmsCd=CM0072




오랜만에 스케이화 신고 신난 연준이.  전날 축구하다가 발을 삐었음에도 물 만난듯 신나게 잘 탄다. 




한참 스케이트 배울적에는 자세가 나오더니 이제는 그냥 막타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스케이트를 타던 사이에 연주와 나는, 아이스링크 바로 옆에 있는 VR SPACE 라는 곳에서 가상현실 체험을 하였다.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았던 연주가 한번 타더니, 제대로 실감 난다고..




나는 SPEED 라는 테마중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체험을 했는데, 완전 내가 날아다니는 느낌이어서 어지럽기도 하고 약간의 멀미기운까지 느껴졌다. 




한번 타는데 5분이 채 안되는 시간에 5천원이라 비싼데 2-3개 정도 골라서 타면 적당해 보였다. 




각각의 테마별로 그에 맞는 장치들이 있어 제대로 체험할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기술의 발전이 정말 놀라웠다.  









다시 스케이트장..  보통 아이스링크에 가면 사람이 북적대는데 ( 특히 목동 아이스링크 ),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는 일요일 자유스케이트시간임에도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연주는 캐나다에서 그리 많이 탔었는데도, 길을 나설때부터 스케이트를 안탄다고 하더니, 엄마 스케이트화를 빌려 타기 시작하더니 예전 실력이 제법 나온다. 















어릴적 꼬맹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스케이트를 가르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제법 키가 커서 그런지  그때의 그 느낌은 이제 없다. 









다음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즐기러 오기로 하고 오랜만의 스케이트장 나들이는 끝


Posted by 연주아빠 (Rick)
연주아빠 Blog2015.04.19 17:51

13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 해외출장으로 인해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몸이 굳은 데다가, 매 끼니를 현지에서 푸짐하게 먹고 다니는 바람에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날인 뉴레이스 하루전날 저녁에 동네 산책+조깅을 3km를 하면서 몸을 풀었다. 뉴레이스 당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서니 전철에 간간히 주황색 대회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타는게 보였다.


대회장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레이스 복장(런닝타이즈)으로 갈아입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스트레칭을 하는 순간부터 숨이 가프고 몸이 무겁게 느껴졌다.



잠심주경기장이 온통 주황색 빛이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등의 스포츠브랜드 주관 10km 대회는 여타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상당히 젊은 층이 많이 참가하고 즐기는 분위기여서 좋다. 마흔이 넘은 나는 ?




연예인 하하의 사회로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마자 레이스 시작 .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정신없다. 


잠실주경기장을 출발해서 잠실대교를 돌아 오는 코스인데, 초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달리는내내 사람들 피해다니느라 정신없었다. 사람들이 많다 해서 그 속도에 맞춰서 뛰다 보면 내 페이스를 놓칠것 같아서 어떻게든 초반 속도를 잃지 않으려 애를 섰으나 초반에도 걷는 사람, 두세명이서 나란히 뛰는 사람들 등등에 가로막혀서 멈춰서기 일쑤였다.


매번 동네에서 5km 조깅만 하다 보니, 한 6km 넘어가면서 부터는 힘이 들고 속도가 많이 줄어드는것을 느꼈다. 게다가 헐떡거리면서 마신 급수대 물한잔이 목에 걸리면서 요상한 목상태로 달리다 보니 숨쉬기도 힘이 들었다.



결승선에 들어서자 마자 칩을 인식해서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내 공식 기록은 46분 17초.  45분을 깨지 못한게 아쉽지만, 출장여독으로 몸이 무거운 상태에서 뛴것 치고는 그나마 선방했다.




같이 출발한 동네친구는 풀코스까지 뛰어본 경력자인데,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 1시간 10분.





애프터 콘서트에 지누션, 스컬&하하, 에일리 등이 나왔는데, 콘서트 하는 옆에서 이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1시간정도는 기다린것 같음.





참가자가 2만명인데, 남자가 10,000명이라고 보면, 상위 4% 수준인가 ? 기록은 고만고만한데, 순위는 꽤 높아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대회주관사인 NEW BALANCE 와 협찬사인 SUUNTO 에서 퍼온 사진들.




연예인들이 많이 와서 앞열에서 뛰었는데, 신수지는 실제로 한번 봤었으면 좋았겠는데,,,













Posted by 연주아빠 (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