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석탑1 전라북도 여행 - 익산 (2020.04.30)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여행은 포기하고 지내다가, 5월 초 연휴를 앞둔 전날 밤 어디로 떠날까 고민 고민 한 끝에, 강원도는 많이 가서 제외, 경상도는 그냥 제외, 경기도는 가까워서 제외 하다 보니 남은건 충청도와 전라도. 전라도 광주여행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전라도중에서 안가본 곳으로 찾다 보니 군산/익산으로 당첨. 군산은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하여 완전 어린시절에 엄마 따라 가서 외가댁 근처의 성당이 기억나는 그런 곳이다. 익산에서 하루, 군산에서 하루 ,, 총 1박2일의 일정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서울에서 9시에 일단 출발, 첫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차도 막히고 해서 일정이 별로 없는 익산으로 향했다. 익산을 도착한 시간은 2시반. 점심부터 먹어야 할것 같아 익산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철판낙.. 2020. 5.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