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4 연주의 첫 통장 '연주'이름이 찍힌 통장을 개설했다. 태어나자마자 만들어서 그곳에 출생때 받은 돈,백일때 들어온돈,돌때 들어온돈을 미리 차곡차곡 넣어줬어야 하는데,, 게으른 연주 엄마 오늘에서야 드뎌,, 그동안 연주가 벌어놓은 돈 내 이빨 교정값으로 날려버리고, 이번 설날에 받은 세배돈으로 오늘 통장을 만들었다. 그냥 입출입통장을 만들까 하다가 이자라도 많이 챙겨볼까 하는 욕심으로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1(적립식 펀드)에 투자했다. 이 통장은 세배돈이나 어른들이 주시는 용돈으로 채우고. 연주가 커서 돈의 개념을 알게 될때쯤 함께 가서 또 통장을 만들어줘야겠다. 2005. 3. 18. 업데이트를 한번 해야 겠다. 이상하게 홈페이지가 실증이 난다. 디자인을 바꿔 봐야 겠다. 조만간.... 2005. 3. 18. 뜻밖의 화이트데이 의미있는 날이지만, 나에겐 똑같은 날의 연속이었다. 그 의미조차 잊고 근무를 시작하고 있었는데, 박선희 선생님이 신랑한테 받은 사탕껌 한개를 얻어먹으면서 잠깐동안 내 신세를 한탄했었다. 씩씩대던 순간, 불난집에 부채질할 일 있나. 신랑이 dvd를 주문했다면서 택배온거 잘 도착했냐고 한번 뜯어보라고 나를 재촉했다. 그순간 나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인것을 감지하면서, 주위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 포장을 풀렀다. 샤넬 chance 향수이다. 어떤 선물이든 나에겐 중요하지 않았다. 며칠전부터 신경써서 나에게 이런 기쁨을 주기 위해 정성을 들인것이 진심으로 고마웠다. 창현 왈 : 오늘은 '밥 안먹고 간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용기가 생긴다. 2005. 3. 18. 머리 자른후 앞머리를 잘랐더니 ,, 귀여워 죽겠네.. 2005. 3. 16. 불쌍한 연주 맞벌이 이다 보니, 밤에 12시가 땡 하면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연주는 12시가 되어도 곧잘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안방에서 전화기도 들어보고, 바이올린도 켜보고, 공도 굴려보고 혼자서 놀다가 ..... 잠이 드는듯 하다 엄마 아빠가 잠든 사이 혼자 놀다 지쳐 잠들어 아침 일찍 출근 준비하는 엄마 아빠 땜에 잠을 깨는 연주를 바라보면 안스럽다. 잠들어 있는 엄마 아빠 옆에서 부대끼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다가 엉덩이나 맞고.. 연주야.. 미안하다. 2005. 3. 15. 혼자 놀다가,, 방에서 혼자 놀고 있다가, 찍혔음.. 2005. 3. 13. 딸기 귀신 딸기만 보면 거의 미친듯이 달려듬.. 2005. 3. 12. 미안미안.. 아빠가 잘못했어.. 담에는 울때 안아줄께.. 일단 사진부터 찍고.. 2005. 3. 12. 엄마 화장품 바르고 싶어서 3월 6일 오전,,엄마 화장품을 들고서는 볼에다가 바르는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보고 배운게 있어서,, 2005. 3. 6. 커서도 이쁠까 ? 요즘 연주 보며는 이뻐서 주체를 못하겠는데, 항상 그 때 그 때가 가장 이쁜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이런 모습이었나 ?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전 모습은 별로 안이뻐 보이고 항상 지금 모습이 이뻐 보이는 것 같다. 나중에 키도 크고, 제법 여자애 티가 날때도 지금처럼 이쁠까 ? 요즘 연주를 너무 괴롭히는 것 같아 연주한테 미안하다. 소리지르고 혼을 내면, 자기를 혼내는 줄도 알고 훌쩍 훌쩍 하다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이뻐 종종 일부러 혼을 내곤 하는데, 점점 사람말을 알아듣고 커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연주아... 사랑해. 2005. 3. 3. 20050301 동영상 (아이 셔~) 2005년 3월 1일.. 오렌지 먹는 연주 https://youtu.be/gFNoAHwVL7I 2005. 3. 1. 20050219 동영상 (너무 졸림) 2005년 2월 19일 오후 https://youtu.be/NAvUEbt86KE 2005. 3. 1. 2월 27일 2월 27일 2005. 3. 1. 연주의 나쁜 버릇 한달 전쯤부터 연주가 왼쪽 겨드랑이를 자꾸 긁어서 빨갛게 됬슴. 옷을 입혀놔도 심심하면 왼쪽 팔을 들고 왼쪽 겨드랑이를 긁는 답니다. 2005. 2. 16. 2월 15일 2월 15일 밤.. 2005. 2. 16. 2월 13일 연주, 애마를 타고서 ,, 카레이싱 걸의 끼가 엿보임,, 2005. 2. 13. 사랑을 맺어준 물건 1994년 어느 여름날.. 어떤 남자와 여자 , 한 커플이 기타하나를 메고서 밤 기차를 타고 동해로 떠난다. 어두운 밤을 뚫고 떠나는 경포대행 기차, 그 커플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 기차칸은, 그 커플을 위해서인지 그들 말고는 아무도 없다. 밤을 새도록 노래를 부르고, 지쳐 잠들고는 또 깨어서는 이야기 하고 노래를 부른다. 기차안으로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잠이 깬 후, 경포대에 내린 남녀는 경포대 백사장에서 팔베게를 하고 누워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화창한 아침을 맞이한다. 그 날은 바로 서로 사랑을 약속한지 3일째 되는 날이다. 1994년 7월 어느날... --------------------------------------------------------------------.. 2005. 2. 13. 잘~하면 금연. 성공할듯 금연한지 3주째다... 하루 하루 참다 보니, 조금 있으면 한달 넘어갈 것 같다. 하하.. 담배가 없어 심심할때는, 우리 이쁜 연주생각 한번 하기... 2005. 2. 7. 2월 6일 2월 6일 2005. 2. 6. 2월 6일 2월 6일 2005. 2. 6. 쇼핑후 진경아. 편하게 막 입을 옷,,,, 하나 사라... 어제 내가 너 맘에 드는 옷 골라서 좋아할때 내가 못사게 한게 하루종일 미안하네,, 언제 시간내서 백화점 가서 너 맘에 드는 옷으로 하나 사 ~. 근데 좀 있으면 2월인데,,, 암튼 옷 한벌 사라.. 2005. 1. 31.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