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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국내여행144

전남 여행 - 고창 선운사 (2017.05.01) 우리 가족의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중의 하나인 절(사찰) 구경. 2박 3일간의 전라남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택한 곳은 고창의 선운사. [선운사] 아름다운 동백 숲으로 유명한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 년 고찰이다. 우람한 느티나무와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호위하는 숲 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전을 병풍처럼 감싸며 군락을 이룬 동백나무 숲을 볼 수 있는데 500년 수령에 높이 6m인 동백나무들은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보물 제279호인 금동보살좌상, 제280호인 지장보살좌상 등 19점의 유물을 가지고 있다. 선운사 주변은 잎이 지고 난 뒤 꽃이 피어 일명 ‘상사화’라 불리는 석산의 군락지.. 2017. 5. 5.
전남 여행 - 고창 청보리밭 축제 (2017.05.01) 전라남도 여행 셋째날. 광주에서 서울 올라가는 길에 전라남도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다 알아낸 고창 청보리밭 축제. 4/22~5/14일까지 고창 학원관광농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였다. (입장료 무료, http://www.gochang.go.kr/chungbori/index.gochang ) . 오전 10시경에 도착했더니 이미 많은 차 들이 있긴 했지만 무료주차장에 무사히 주차를 하고, 입장 청보리밭만 있는줄 알고 왔는데, 한쪽에 화려한 유채꽃밭이 있어서 더욱더 좋았던 곳. 유채꽃과 보리밭이 어우려져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고프로 셀카 유채꽃밭 근처로 벌들이 많이 날아다녀서 아이들이 무서워하긴 했으나, 금새 적응. 햇볕이 따가워서 유채꽃밭 한쪽의 원두막으로 사람들이 모여있다. 눈이 부셔서 아이들이 눈을 뜨지.. 2017. 5. 5.
전남 여행 - 청산도 슬로길 #2 (2017.04.30) 청산도 첫번째 이야기 ( http://6cne.com/4171 )에서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 슬로길 1코스에 이어서 발길 닫는대로 그냥 무작정 걸었다. 걷다보니 여러갈래 길이 나오는데, 마침 패키지 여행의 가이드 하는 분의 설명을 엿듣을수 있어 조금더 둘러보다가 순환버스 타는 곳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가는길에 만난 소원비는 곳. 왼쪽이 연준이, 오른쪽이 연주가 쓴 것. 기운이 남아도는 연준이는 산길 여기저기를 뛰어다닌다. 1코스의 드라마 촬영지까지 다시 돌아가는 길중에서 제법 가파른 길을 선택했더니 거의 등산하는것과 같은 코스가 연이어 나왔다. 산행을 할 때엔 무료한 길을 달래주기 위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조용히 노래를 들으며 가곤 하는데, 이럴때 듣는 노래가 참 감미롭게 느껴진다. 슬로길 걷는중에 .. 2017. 5. 5.
전남 여행 - 청산도 슬로길 #1 (2017.04.30) 전남 여행 둘째날. 이번 여행이 메인 목적지인 청산도를 당일로 여행하는 날이다. 청산도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야 하는 섬인데, 오래전 서편제 영화를 촬영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10년전쯤 부터 가고 싶었던 청산도. 어디서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10년도 넘은 때에 처음으로 청산도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간간히 여행 다큐에서 간접적으로 청산도를 접하긴 했으나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선뜻 길 나서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휴를 맞이하여 드디어 그 땅을 밟아 보게 되었다. 숙소인 광주에서 새벽같이 길을 나서서, 완도에 도착하니 7시 10분. 이미 그 시간 완도여객선터미널 근처의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완도 → 청산도 배편은 06시가 첫배로 기간마다 달라지는데, 우리가 방문했을적에는 마침 슬로우걷.. 2017. 5. 4.
전남 여행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2017.04.29) 전라남도 여행 첫날 두번째 여행코스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Metasequoia ,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에 있어 금방 올수 있고, 메타프로방스마을이 바로 옆에 있어 담양을 지날때 가볍게 들러서 놀다 가기 좋은 곳이었다. 다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 이 길을 입장료 (인당 2천원) 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점은 옥의 티. 입장해서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쪽위로는 자동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끼고 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길게 쭉 뻗은 나무들 덕분에 계속 걷고 싶은 느낌이 든다. 여중생인 연주가 또래 애들과 셀카 찍을때 하는 포즈. 관리차량이 왔다 갔다 하면서 먼지가 흩날리지 않도록 바닥에 물을 뿌려주어 바닥이 젖어 있다. 입장료 안받고 그냥 자연 그대로 두는.. 2017. 5. 4.
전남 여행 - 담양 죽녹원 (2017.04.29) 계획없이 4월말~5월초 연휴를 맞이하였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금요일, 어디로 향할까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청산도". 한 10년전부터 머리속에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곳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곳이라 이번 기회에 청산도 가는 김에 전라남도로 향하기로 하고 가족들과 달렸다. 육씨네 가족이 전남쪽으로 온 적을 되짚어 보니 둘째 연준이가 태어나기전 2005년에 보성, 진도, 해남 일대로 왔던 여름휴가 (http://6cne.com/2299) 와, 작년 2016년에 여수, 곡성 일대로 다녀온 여름휴가 두번의 여행추억(http://6cne.com/3945, http://6cne.com/3947, http://6cne.com/3948, http://6cne.com/3949, http://6cne.com/3950,.. 2017. 5. 4.
서울 벚꽃 명소 - 양재천 벚꽃 나들이 (2017.04.09) 지난 주말(4/2)만 해도 양재천은 개나리만 조금 피어있을뿐, 아직 겨울 분위기가 지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번 주말에는 양재천에 벚꽃이 만개한 상태였다. 가족들과 라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 사람이 많을터이고, 가볍게 산책이나 하면서 벚꽃을 즐기러 길을 나섰다. 영동3교쪽에서 들어선 양재천 입구의 모습. 사람이 많긴 하지만 멋지다. 벚꽃의 고장 진해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벚꽃은 매년마다 수도없이 봐왔던 본인이지만, 어느덧 진해를 떠나온지도 23년째라 벚꽃을 보면 진해에서 보낸 유년시절이 자꾸 생각난다. 하천 주변으로 맨 아래쪽은 자전거길+산책로, 그위 산책로, 그리고 그 위쪽 또 산책로가 있는데, 맨 위에 있는 길이 가장 멋지고 내려다 보는 풍경도 멋지다. 진해벚꽃의 규모보다는 덜 하겠지만, 그래도 서울.. 2017. 4. 9.
연세대 나들이 (2017.03.19) 아직 아침에는 겨울날씨처럼 춥지만, 낮에는 10도이상 올라가는 봄이다.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여 멀리 나들이갈 생각은 못하고, 가까운데로 어딜 갈까 하다가 23년전 이맘때쯤 연주엄마랑 대학에서 처음 만났던 생각이 나서 모교를 찾아가기로 하고 아이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마침 집 근처에서 신촌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화창한 봄날씨 서울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갈수 있어서 좋았다. 연준이는 포켓몬고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고,,, 맨 뒤에 앉아 버스안의 사람들을 보니, 어찌된게 버스에 앉은 많은 어른들이 연준이가 하는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른들이 버스에 타면 생각도 좀 하고, 바깥 세상 구경도 좀 하고 그러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정문. 참 많이 바뀐듯 하면서 예전의 느낌은 .. 2017. 3. 19.
한강 뚝섬유원지 눈썰매장 (2017.01.22)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이나 눈썰매장 한번씩 가곤 했는데, 이번 겨울들어서는 아직 스케이트장도 안가보고 눈썰매 구경도 못한 탓에, 연준이와 단둘이 남겨진 주말 어딜갈까 ? 하다가 서울 근교의 눈썰매장을 찾아 나섰다. 서울 근교, 집 근처에 한강 뚝섬유원지 눈썰매장과 과천 과학관 눈썰매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뚝섬쪽은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터라 주말에 주차비를 받지 않을 터라, 뚝섬으로 향했다. 뚝섬 눈썰매장이 당연히 한강시민공원에 있겠거니 하고 한강시민공원을 네비게이션 목적지로 했더니 눈썰매장과 동떨어진 한강공원으로 안내하는 바람에 한참을 돌아돌아 어렵게 도착하였다.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여서 눈썰매 타기에는 적격이었으나, 같이 따라간 나는 몇번 같이 눈썰매를 타기도 했으나 거의 대부분의.. 2017. 1. 22.
2017 정유년 대모산 새해 해맞이 (2017.01.01) 도곡동으로 이사를 오고, 1주일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애들엄마의 직장 스케쥴이 들쑥날쑥이라 최근엔 주말 나들이 나가기조차 힘이 들었는데, 새해를 맞이하면서 집안에 좋은일도 생기고, 온 가족이 쉬는 날이라 새해아침 해맞이를 하러 나섰다. 밤 12시 타종식 하는것까지 TV를 보고 느즈막히 잠이 들었던 관계로 피곤했만, 온 가족이 새해 해돋이 한번 볼거라고 새벽부터 난리법석. 강남 개포동,일원동 일대의 대모산에서는 매년 강남구민을 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강서구에 살면서 개화산 해맞이는 매년 실패했지만, 올 2017년 초 대모산 해맞이 행사는 전날밤 급하게 찾아보고 길을 나섰는데 서울 강남일대에서 해맞이 하기 괜찮은 장소였다. 새벽 6시 좀 전에 대모산 자연공원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 2017. 1. 1.
구례 여행 - 수락폭포 (2016.08.12) 구례에서 자연드림파크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서울로 올라가려다가 아쉬운 마음에 구례일대에 가볼만한곳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은 수락폭포. 인터넷 검색결과 아래쪽에 주차하면 무료, 약간 위쪽에 주차하게 되면 5천원을 낸다 하여, 아래쪽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갔다. 계곡에 다다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계곡 근처에 오니 그늘이 져 있는데다가 계곡물이 차가워서 인지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왔던 터라, 그냥 맨몸으로 물에서 놀게 했더니, 튜브를 빌려달라 애원하여 하나 빌려주었더니, 신이 났다. 계곡물이 차가워서인지, 아이들이 연신 시원하고 재미있다고 난리다. 위쪽으로 올라가니 엄청난 폭포가 .... 수락폭포의 폭포수를 맞으며 즐기는 사람들 겁없는 연준이는 폭포.. 2016. 8. 15.
구례 여행 - 자연드림파크 (2016.08.12) 여름휴가 셋째날. 특별한 일정없이 어딜 갈까 하다가, 올라가는 길에 있는 구례 인근의 자연드림파크라는 곳의 견학프로그램을 급하게 예약을 했다. 이틀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나, 다행히 평일날이어서 그런지 자리가 있어서 당일날 견학 참여가 가능하였다. 여수를 떠나기전 오전에 향일암을 보고 가려고 길을 나서서 1시간을 달려갔더니 주차장이 만차라, 부득이 향일암 주차장만 찍고서 차를 돌려 나와 곧장 구례로 향했다. 자연드림파크는 생활협동조합의 공장(공방)이 있는 곳으로 견학프로그램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 (쿠키, 피자, 소시지 등) 등이 있고, 휴센터라는 숙박시설부터 영화관, 레스토랑등이 있는 곳이다. 유기농 재료로 엄선된 재료만으로 여러 먹거리를 만들어서 전국의 생협 매장으로 배송/판매를 하.. 201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