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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Korea

덕유산 정상 (향적봉) 탐방 (2017.10.07)


추석연휴를 이용한 여행 마지막날. 그 전날 날씨때문에 지리산을 포기했으나, 산에 오르기로 했던 계획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숙소였던 대전 리베라 호텔의 근처에 있는 덕유산에 오르기로 했다. 마침 그 덕유산은 곤돌라를 이용해서 올라간후 20-30분의 등산이면 정상에 오를수 있다 하여, 단풍을 보고 싶어하는 와이프와, 오랜동안 등산하기는 힘든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는 딱 좋은 산이었다. 





대전 리베라 호텔. 전날 가족이 묵었던 이 호텔방은 2013년도에 류현진이 묵었던 (1217호) 방이었다.  호텔은 그저 그랬음. 





전날 광주 과학관에서도 제기차기를 했는데, 곤돌라 탑승장 근처 여기에도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게 해놓은터라, 또 제기차기 한판. 











이 곤돌라가 덕유산 정상부근까지 올라가는데 거의 소요시간이 15분에 가까운 엄청나게 긴 곤돌라였다. 주말과 공휴일에 탑승하려면 사전 예약 필수.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제기차기 하는 연준이. 





곤돌라 타기전에만 해도, 이 지도를 찍어가서 정상 부근에서 등산을 해보려 했는데, ,,, 결국 곤돌라 하차지점에서 향적봉 구간만 왕복함. (사진상의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산행" 1번 코스 )

















이런 케이블카는 탈때마다 느끼지만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설치를 했을까 궁금하다. 





연준이는 하루종일 전날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샀던 안대를 차고 다녔다. 사람들이 아마도 이상하게 봤을듯.. 











곤돌라 하차장에서 향적봉 가는길은 사진에서 처럼 바닥이 잘 가꾸어져 있어 등산이라고도 볼수 없는 코스였다. 온 가족이 등산화 신고 갔는데, 등산화가 무색했던 하루..





고지대에 오르니 안개구름이 잔뜩 끼어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좀처럼 같이 사진 찍기 힘든 연주. 한장 부탁해서 찍음. 











생각없이 다니다가 오늘도 독사진 하나도 안남을 것 같아서, 와이프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 





향적봉 정상. 다른곳은 대충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정상 표지판을 차지하며 사진을 찍는데, 이 곳은 질서있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뒤에 줄서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





정상부근에 안개구름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풍경이 펼쳐졌다 사라졌다 하길 반복했다. 잠깐 맑아졌을때 찍은 사진. 뒤로 단풍이 너무 이뻤는데, 사진 찍는 동안 금새 사라져 버렸다.











오...이거 실화냐... 비행기 타고 갈때 창문밖에 보이는 풍경같은....  구름이 눈높이에 보인다. 해발 1614미터의 위엄인가.. 





곤돌라 타고 쉽게 오를수 있는 곳이다 보니 정상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꼭 위험한 곳에 가서 사진을 남기려는 연준이. 

































































우리 가족(왼쪽) 도 그렇듯, 구름이 잠시 사라지고 햇볕이 비출때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바쁘다. 





























곤돌라 타고 내려가는 탑승장 부근에서 보였던 풍경. 오른쪽 슬로프가 스키장인것 같은데, 케이블카로 15분이나 걸리는 이 곳 높이에서 스키타고 내려가는 느낌도 엄청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