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로 찾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번에는 2주간의 일정이다. 출장을 오게 되면 운동을 즐기기에는 좋으나 식단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보충제를 챙겨 왔다.
비록 바벨이 없어 데드같은 바벨 운동을 할수없어서 아쉽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무도 찾지 않는 공간이라 맘껏 이 호텔의 GYM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좋다.
운동끝나고 호텔라운지에 가면 물과 음료수를 맘대로 먹을수 있을뿐 아니라, 아침운동후 식사할때에는 소고기 스테이크도 떡하니 구워주고, 샤워하기에도 편하고, 운동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2주간의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운동이나 하다가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