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미리 뭔가를 챙기지도 못했다.
어디든 가면 북적거리고,,,요샌 병원에서 늦게 끝나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 뭐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기니피그 특공대'라는 3D 더빙영화를 봤다.
애들아빠는 근처 서점에 가서 시간때우고, 연주랑 연준이랑 나만 들어갔다.
3D라 특수안경을 쓰고 봤는데, 연주는 눈이 아프다며 썼다 벗었다하기를 여러차례...
애들이 집중을 못하는것 같았는데, 끝나고 나니 재미있었다고 하여 다행이었다.
점심을 먹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뭣하여
서점에 들어가서 연주 책 10권 정도 읽히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연준이가 매일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축구공'을 사줬다.
연준이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했더니, 이번엔 연주가 난리다.
왜 자기 선물은 없냐고...
그래서, 급 수정했다. 연준이 생일선물이라고,,,
이로써 연준이 생일선물은 쉽게 해겼됐다.ㅋㅋ
어디든 가면 북적거리고,,,요샌 병원에서 늦게 끝나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 뭐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기니피그 특공대'라는 3D 더빙영화를 봤다.
애들아빠는 근처 서점에 가서 시간때우고, 연주랑 연준이랑 나만 들어갔다.
3D라 특수안경을 쓰고 봤는데, 연주는 눈이 아프다며 썼다 벗었다하기를 여러차례...
애들이 집중을 못하는것 같았는데, 끝나고 나니 재미있었다고 하여 다행이었다.
점심을 먹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뭣하여
서점에 들어가서 연주 책 10권 정도 읽히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연준이가 매일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축구공'을 사줬다.
연준이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했더니, 이번엔 연주가 난리다.
왜 자기 선물은 없냐고...
그래서, 급 수정했다. 연준이 생일선물이라고,,,
이로써 연준이 생일선물은 쉽게 해겼됐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