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힐1 유럽 가족 여행 - Day9. 스캇기념비,애든버러캐슬, Royal Mile 프린지페스티벌, 칼튼힐 (2019.08.12) 이틀간의 일정으로 온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격인 도시이다. 마침 8월 이 맘때에는 Fringe Festival 이라고 유명한 축제가 열리는데, 에든버러의 Royal Mile 을 중심으로 길거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열려서 도시 전체가 축제분위기라서 여행일정에 넣은 곳이었다. [프린지페스티벌]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안문화축제'로,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으며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각자 제작한 공연과 작품들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린지페스티벌’은 1947년, 여덟 명의 배우들이 공터에서 무허가로 공연한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1947년 스.. 2019. 8.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