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3 강화도 전등사 봄 나들이 (2013.04.28) 봄 꽃이 완연한 강화도의 전등사에 다녀왔습니다. 한때 템플스테이를 갈까 알아봤던 곳으로, 작은 크기의 대웅전에 비해서 사찰이 넓게 위치해 있고 뒷산에는 진달래, 벚꽂. 개나리등이 펴 있어 조용히 나들이 다녀오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클릭하면 전체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신라로 불교를 전파하러 가던 아도화상이 잠시 머무르며 지은 절로 옛날 이름은 진종사라고 한다. 전등사라는 지금의 이름은 고려 말 충렬왕 비인 정화궁주가 이곳에 옥등을 시주한 것 때문에 붙여졌다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다. 광해군 때 절에 화재가 나 건물 대부분이 전소되어 새로 건물을 짓게 되었는데,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웅전 공사를 맡았던 도편수가 절 아래 주막 주.. 2013. 4. 28. 강화도 전등사 (2013.04.28) 강화도 전등사 (2013.04.28) 2013. 4. 28. 강화도 전등사 (2013.04.28) 강화도 전등사 (2013.04.28) 2013. 4.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