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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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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강릉, 정동진 여행 (2020.1.11) 우연히 TV에 나온 홍게무한리필 먹방을 보고서, 홍게가 무한정 먹고 싶어 떠난 정동진 여행. 2009년 여름에 한번 왔었던 정동진이었음에도,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10년전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썬크루즈 호텔은 그 멋스러움과 특이함에 비해 숙박비가 나름 저렴했고, 리조트로도 윤영되는 터라 마트 빵집 등이 있어 좋았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룸서비스로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을수 있어 좋았다.
강원도 평창 여행 - #3 (2017.07.10) 처가 식구들과 떠난 주말여행 세번째날, 비가 내리는 관계로 바로 서울로 복귀할까 하다가, 용평에서 경포대까지 1시간이 채 안걸리는 거리라서 바다 구경한번 하고 가려고 경포대에 들렀다. 마침 해수욕장을 개장한 다다음날이었지만 월요일 아침인데다가 비가 내리는 관계로 사람이 거의 없었다. 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다 말다 하는 날씨에 연준이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던 경포대 바다에 바로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무릎까지, 그 다음에는 바지까지 적시더니 언제부터인가 상의까지 다 담궈 버렸다. 바닷가에 오면 한참 뛰어놀았던 연주는 이제 커서 그런지 구경안하고 차 안에 있겠다는 것을 억지로 데리고 나와서 바다 구경을 시켜줘야 했다. 여행을 와도 바다구경하는 것보다 차 안에서 친구들과 SNS 하는게 더 좋은 이해 안되는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