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면 현재까지는 실링팬이 따로 없이 크레모아 V600 선풍기를 천장에 메달아 사용중이었는데, 큐텐 (Qoo10) 사이트에 꽤나 괜찮아 보이는 실링팬이 보여 그냥 질렀다.
가격은 약 23$ 로 쿠폰 적용해서 23,000원에 구입.
주요 특징
- 8000mAh 내장배터리
- USB-C 충전
- 날개 21cm
- 터치식 작동. 리모컨으로 작동가능
- 4단밝기 조명
- 타이머설정
뭐 이정도면 실링팬이 갖춰야 할 편의기능은 다 갖춘건 같다.
구성품은 타프팬, 리모컨, 카라비너, 케이블
터치식 작동부. 처음에 꺼내 드는 순간 스스로 작동이 되어 깜놀. 터치 기능이 좋긴 한데, 잘못 잡으면 스스로 작동하는 일이 있어 조심해야 할것 같다.
바람세기도 4단.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다. 날개를 뺐다 꼽았다 했었으면 더 좋았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수납은 좀 고민해야 할듯.
구입시 들어있는 리모콘 동전배터리
USB-C 충전인 점이 맘에 든다.
설명서 버리기전 기록용 샷.
충전하면 녹색불이 깜빡인다.
길게 누르면 전원 온/오프, 한번 누르면 바람세기 조절,,, 그러면 조명을 어떻게 켤까 ? 스스로 고민해본 결과 더블 클릭이겠지 싶었는데 맞았다.
터치패널 더블 클릭하면 작동 온/오프.
조명의 밝기가 4단계라는데, 어떻게 조절하지 ? 고민해봤는데 그건 리모컨으로 밖에 안되는듯 하다.
팬은 작동하지 않고 LED조명만 작동이 가능해서 취침등으로 쓰기에 좋게 생겼다.
최근에 구입한 저렴한 물건중에 가성비 좋은 물건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마법의 스티커인 스타벅스 스티커로 휑한 가운데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