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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엄마 Blog

청귤청 담그기 (2019.08.25)

by 연주맘 (Jiny) 2020. 5. 20.

요새 지난 여름에 담근 청귤차를 거의 매일 한잔씩 마시고 있다. 살림과 직장일을 병행하면서 늘 살림이 뒷전이었는데,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먹거리가 늘고 있다니 참 뿌듯하다. 이제 마지막 병을 비우고 있는 중이다. 아쉽다.

 

옆집삼촌(http://uncle-mall.com/) 싸이트에서 청귤 5kg 21,000원, 설탕 5kg 18,000원에 구입하였다.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이라 모양은 못난이었지만 자르면 아무상관없다.

혼자 자르기에 너무 많아서 아드님 도움을 받았다. 엄마의 SOS에 늘 잘 응답해주는 연준이. 

청귤 단면 정말 예쁘다~

유리병에 청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켜켜이 번갈아 쌓는다는 느낌으로 넣어준다. 흰설탕을 샀었어야 하는데, 실수하여 갈색설탕을 샀다. 색이 있어 약간 아쉬웠지만, 녹으니 크게 차이도 없다.

5kg. 양이 정말 많아서 직장에 가져가 동료들과 나눠먹고, 엄마도 드렸다. 청귤은 8월 한달정도만 수확을 하는 귀한 과일이란다. 비타민C와 항산화물질이 감귤의 2개나 된다. 까먹을까 싶어서 올해 8월 달력에도 "청귤구입"을 별도 메모해놓았다. 흰설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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