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아파트단지내 유치원으로 옮긴지 2주째,
아침에 연준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친구들이 안놀아줘" .
기존에 5살반에서 6살반으로 올라온 친구들이 있던터라,
이번에 입학한 연준이가 그 동안 외롭게 있었던것 같았다.
거기다가 유치원에 7-8시까지 저녁먹고도 있는터라,
엄마 아빠가 늦게 와서 싫다고 한다.
아침 출근길에 이런 상황을 알고 출근을 했더니,
하루종일 걱정이 되기도 하고 연준이한테 미안한 맘도 많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명랑한 우리 연준이가 기특할 뿐이다.
아침에 연준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친구들이 안놀아줘" .
기존에 5살반에서 6살반으로 올라온 친구들이 있던터라,
이번에 입학한 연준이가 그 동안 외롭게 있었던것 같았다.
거기다가 유치원에 7-8시까지 저녁먹고도 있는터라,
엄마 아빠가 늦게 와서 싫다고 한다.
아침 출근길에 이런 상황을 알고 출근을 했더니,
하루종일 걱정이 되기도 하고 연준이한테 미안한 맘도 많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명랑한 우리 연준이가 기특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