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앞 새로 회원권 등록한 헬스장. 퇴근후에 운동을 다녀오면 아이들과 같이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부득이 퇴근하면서 바로 운동하고 집에 갈 생각으로 등록을 했다.
아파트 헬스장도 쓸수 있고, 집 근처 헬스장에 회원권이 있긴 하지만, 회사앞 헬스장 1년 회원권 가격이 다행히 큰 부담이 안되는 터라 (월 4만원) 등록을 했는데, 퇴근시간을 넘어서 조금만 넘어서면 이렇게 사람이 없다.
직장인들 등록하고 안오는 회원들이 얼마나 많길래, 이 정도로 사람이 없어도 운영이 되는지...
기구는 Hammer Strength 와 Life Fitness 사의 머신들..
이정도의 헬스장이 집 근처에도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