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대백화점, 청바지 매장 (buckaroo) 에서 연주 엄마가 청바지를 오늘 샀다.
계산하는 중에 점원분의 이름표를 봤더니, 육씨였다.
그래서 우리도 육씨라고 했다가, 덕분에 청바지 수선비 3천원 할인을 받았다.
살면서 우리 가족 아니면 또다른 육씨 만나기 힘든데,,
사진은.. 할인서비스를 받은 버카루 청바지 매장.
원래 그 점원분이 나오게 찍을려고 한건 아니고, 연주/연준이 찍을려고 했는데,
그 점원분이 사진에 나왔네...
3천원 할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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