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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Canada

캐나다 록키 (Canadian Rockies) 여행 - Day6 (2015.07.30)

캐나다 록키여행 여섯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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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록키여행 여섯번째날 Day6 - 2015.07.30]


  - Jasper : Patricia Lake


  - Jasper : Pyramid Lake & Pyramid Lake Beach


  - Jasper : Valley of the Five Lakes - Trekking (2hr)


  - Icefield Parkway : Athabasca Falls, Sunwapta Falls


  - Icefield Parkway ( Jasper → Canmore )



여섯번째날은 재스퍼 일대 여행을 끝내고 다시 밴프/캔모어 쪽으로 300km 가 넘는 거리를 달려 내려가야 하는 날이다. 미리계획했던 일정과 다르게,  재스퍼 국립공원 안내책자에 나와있는 몇군데를 선정해서,  Patricia Lake , Pyramid Lake, Valley of the Five Lakes, Athabasca Falls, Angel Glacier / Edith Cavell Mountain 등을 계획하고 길을 나섰다.

 

 

 

오전 11시경에 들른 Patricia Lake.  찾아간 곳이 Patricia Lake  Bungalow 쪽이었는데, 그곳은 Bunglows 투숙객들만 즐길수 있는 곳인지, 공용 주차장도 없이 거의 대부분 사유지였다. Bungalows 초입에 주차를 하고 사유지 같은 곳을 한참 둘러보았다.


 

 

벙갈로 인근 아침, 조용한 호수가의 한적함을 유지하려고 조용조용히 둘러보는 걸로..


 

 

이 곳에 Red Chair 한쌍이 있었는데, 이게 National Park 에서 곳곳에 숨겨둔 Red chair experience 의 하나인지 아니면 그냥 사유지 주인이 가져다 놓은건지 분간이 되지 않았지만 곳곳의 포인트에서 봤던 Red chair 와  같은 형태였다.


 

 

 


 

 

사유지가 아닌 도로변에서 바라볼수 있는 Patricia Lake의 Lookout point.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Pyramid Lake의 산책길. Pyramid Mountain 을 바라보고 있는 호수여서 Pyramid Lake 로 이름이 붙여진것 같았다.


 

 

한적한 호숫가를 즐기는 노부부들.


 

 

 


 

 

뒤에 바라보이는 산이 Pyramid Mountain.


 

 

 


 

 

호수 주위로 산책을 즐길수 있는 가벼운 코스의 Trail 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게 되어 있었다.


 

 

 


 

 

아이들은 틈만 나면 햇볕이 뜨거운 와중에도 둘이서 게임을 즐기는데, 엄마 아빠가 어디로 가는지 아랑곳 하지도 않고 둘이 참 재미나게 논다.

 


 

 

 


 

 

 


Pyramid Lake 는 주위 산책길 둘러보고 가려했는데, 차를 타고 나가는 길에 Lake 에 해변같이 생긴 Beach 가 보였다. Jasper 의 일정 몇개 포기하고 아이들하고 편히 쉴겸 해변에서 노는 것으로 결정.

 

 

 


 

 

비닐봉지로 물고기를 잡으려는 연주.


 

 

선탠도 할겸 웃통을 벗었더니 아빠처럼 복근을 보여주겠다는 연준이. 힘주면 복근이 살짝 보이는게 제법이다


 

 

 

이렇게 해변에서 한참동안 해수욕과 선탠을 즐기고, 안내책자에 언급되어 있던 Valley of the Five Lakes 를 찾아갔다.

 

Icefield Parkway 길옆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트레일길을 찾아 나서는데, 꽤나 긴 코스였다. 한참을 가도 Lake 는 보이지 않았다.  입구 초입에서 돌아오는 관광객이 알려준대로 물을 챙겨갔는데, 정말이지 물 없었으면 아주 힘들었을 코스였다.


 

 

아빠와 함께 산악 바이크를 즐기는 어린이.

 


 

 

 


 

 

 


 

 

 


 

 

한참을 힘들게 들어가니, 5개 호수중 마지막인 fifth Lake 를 만날수 있었다. 코스를 선택하기 나름인데, 가장 긴 코스로 돌면 3시간은 더 걸릴걸로 보였으나, 적당히 2시간 정도의 코스로 선택한 길이었다. 이 트레킹을 시작해서 fifth lake 를 만나기 까지는 거의 50분이 걸린걸로 나온다. 지도상에서 찾아보니 여기까지만 2.6km의 산길.


 

 

힘들게 찾아왔는데, 경치는 일품이었다.


 

 

같은 시간대에 같은곳을 찾은 관광객. 한참동안 같이 얘기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는등 산책을 같이 했다.


 

 

Fifth Lake 전경


 

 

그리고 조금 걸어돌아가면 나오는 Fourth Lake.


 

 

호수 한가운데 뭔가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났는데, 같이 다니던 분이 설명하기를 Beaver 라고 하였다.

 


 

 

Fourth Lake 를 배경으로..


 

 

그리고 이날 여행중의 하이라이트였던 Third Lake. 마침 Red Chair 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은 그림같았다.  록키 여행을 통틀어서 가장 내 눈이 호강했던 순간.


 



 

Red chair 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 호수의 중간과 가장자리의 빛이 다르게 보이는데, 중간부분이 수심이 깊어서 진한 옥색으로 보이는것 같다.


 

 

 


 

 

 


 

 

산책길을 돌아 나가면서 찍은 Third Lake 모습.  사진 중간 약간 왼쪽으로 red chair 가 작게 보인다.

 


 

 

이쪽 길은 Second Lake .


 

 

Second Lake 를 지나 갈림길에서 First Lake 쪽으로 향하게 되면 한참을 돌아가는 엄청 긴 트레일길이 다시 나오는 관계로, 여기서 우회해서 돌아가는 걸로.. 돌아가는 길에 First Lake 를 살짝 볼수는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힘든 산행길인데, 기특하게도 잘 따라 다닌다.

 


 

 

5개의 호수를 돌아보는 트레일길중에서 조금은 짧은 코스로 선택하였는데, 총 2.5시간이 걸린것으로 나온다. 힘들게 찾아가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특히나 Third Lake 의 장관은 Moraine Lake 에 버금갈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Icefield Parkway 를 따라 내려가는 길에 들른 Athabasca Falls .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폭포 주위 산책길을 거닐고 있었으나 초입에 있는 폭포만 보고 돌아나왔다.


 

 


 

 


 

 

그리고 Sunwapta Falls


 

 

Sunwapta Fall 까지 해서 Jasper National Park 쪽 일정은 마무리 하고 Canmore 로 향해 출발.  예정했었던 Angel Glacier 와 Edith Cavell 산은 시간관계상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Icefield Parkway 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 잠시 들른 곳에서 보이던 기억이 나지 않는 Glacier 중 하나.

 


 


 

그렇게 이 날도 300km 가 넘는 Icefield Parkway 를 멈춰 구경하다 , 달리다를 반복하다가 Canmore 에 도착하였다.